안녕하세요~
저같은 제목의 글 많이 보셨을텐데 그래도 답변 좀 부탁드려요^^

그동안 미드몇편 봤는데요

프렌즈나 위기의 주부들처럼

일상생활내용이라서 그나마 좀 영어가 귀에 잘 들어오고
대사량이 많은 미드 추천 좀 해주세요^^
로스트는 재미있긴 한데 점점 갈수록 내용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것 같아서 보다 지치더라구요ㅠ
(제 경우에 그렇다는 거에요^^;로스트 즐기는 다른 분들은 이런 내용을 좋아하시겠지만^^)
프리즌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아시다시피 석호필이 너무 속삭여서-_-영어 잘 듣기 힘들어요ㅠ

그리고 검색해보니까 일상생활,대사많은 것 추천=>길모어걸스 던데요
길모어걸스는 좀 취향에 안 맞아요ㅠ너무 잔잔해요;;ㅋㅋ
정말 여태 봤던 미드 중에 위기의 주부들이 제일 좋은데 아쉬버요ㅠ

좀 발랄한 거 좋아해서요 ㅋ
AD랑 빅뱅이론 같은 시트콤 좋아해서 추천받아서 일단 그거 두 개 보고 있는데요
막 프렌즈처럼 저한테는 엄청 재밌지는 않네요ㅠ

죄송하지만 답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