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눈팅만 하다가 영상 구해서 올려봐~ 밑에 글은 내 블로그에서 기냥 가져온거^^

레베카가 너네들과 생물학적 형제가 아니라는 노라의 말에  놀라자빠지는 형제들입니다. 특히

사라는 이래서 홀리가 우리 회사를 먹었네 불만을 터뜨리고 이 말에 그건 아닐꺼라는 키티네요.

(와우. 키티 많이 유순해 졌어.) 이러고 있는데 막 들어온 캐빈은 또 자기몰래 결혼식 얘기하고

있는 줄 알고

케빈 - 젠장. 스카디가 벌써 말한거?

토비 - 뭐래는거야?

캐빈 - 시도는 좋았어 (언제나 지가 주인공인 캐빈입니다.)

형제들한테 대놓고 이것저것 시킵니다. 특히 저스틴한텐 정신차리고 있기 (-_-) ... 웃겨요.ㅋ

캐빈 - 키티 누나는 연설문 써서 먹고 사니까 누나가 우리 결혼식를 공식화 해주면 고마울꺼야.
키티 - 너 스카디랑 약혼했어?

캐빈 - 아니, 어제 만난 남자랑 했다. 누구랑 했겠어. 스카디지

으....담주까지 어케 기다립니까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