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케이블 채널의 인기 미드 \'덱스터\'(사진)의 스턴트맨이 진짜 칼에 찔렸지만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덱스터\' 시즌 3에서 검사로 등장하는 배우 지미 스미츠는 최근 찍은 결투 장면에서 실수로 소품 칼 대신 진짜 칼을 들고

스턴트맨 제프 체이스의 가슴을 찔렀다. 그러나 체이스는 다행히도 가슴위에 붙인 플라스틱 커버 때문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당시 체이스는 스미츠가 진짜 칼을 들고 달려오는 것을 알았지만 입에 테이프가 붙여진 상태여서 소리를
지를 수가 없었고 또한 \'덱스터\' 역의 마이클 C. 홀은 스미츠에게 멈추라고 소리를 질렀지만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고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웨스트윙’에서 히스패닉계 대통령역을 맡았던 스미츠는 다행히 플라스틱 커버끝 부분을
찔러 체이스가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는데  스미츠가 소품 칼로 연습할 때는 이 플라스틱 커버 위를 겨냥하지 못했지만
실제 칼로 찌를 때에는 기적적으로 잘 겨냥해 다행스러워했다. 스미츠는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체이스에게 계속해서
사과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오후 9시(현지시간)에 방영된 시즌 3 첫 에피소드는 120만명이 시청해 지난해 시즌 2
첫 회보다 20만명이 증가했다       할리우드=김원미 기자, ukopia.com


예전에 올라왔던 기사야. 그런데 이 기사만 놓고 본다면

1. 미구엘은 스키너가 아니다.
2. 미구엘은 사냥을 시작한다.
3. 마이클 c 홀이 함께 있었다는걸 본다면 이제 같이 사냥을 나가는듯
4. 덱스터가 미구엘을 죽이기보단 스키너가 미구엘을 노리지 않을까 싶다. 
 솔까말 " 친해진다- 시즌중후반 비밀을 알게됨 - 호시탐탐노리는 덱스터 - 시즌 피날레 싹둑싹둑" 공식은 ... ㅠㅠ
5. 지미스미츠는 스페셜게스트인데다가 총 에피소드보다 한시즌 덜 계약되었단걸 보면.............마지막에나 썰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