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방왔는데 내 옆에 옆에 색휘 이루 까만안경만 30분째 무한 반복이다... 안경부셔버리고 싶은 욕망이.. 어제는 도서관 갔는데 그짓말 하나 안보태고 밥먹고 오더니 한시간 내내 트름 하더라.. 그것도 옆사람 다 들리게.. 아오.. 환장하는줄 알았다.. 결국 자리 옮겼지만 요즘 사회가 점점 뻔뻔해지는거 같아서.. 남시선은 전혀 신경안쓰고.. 악플다는놈들도 같은 맥락이라고 봐.. 젊은 주부들이 자식들 교육 잘시켜야 할텐데.. 나도 남모르게 남한테 피해줄지는 몰라도 항상 조심하려고 하거든.. 아버지는 어렸을때부터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살아라고 항상 가르치셨거든.. 예를 들어 버스나 지하철을 타도 두자리 나도 나는 어려서 운임을 내지 않았으니 서서 가야 한다라고 가르치셨는데.. 아무리 일본애들이 두얼굴을 가진 국민이라 하지만 남피해안주려고 하는 것은 본받아야 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