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거니 실제와 다를 수 있음
•스포가 포함 되었을 수도 있음


재능의 책
: 노블 순수 야설인데 상위권 들락날락 거리는거 부터 범상치가 않다. 씬 자체는 꼴리게 묘사 잘 하는거 같고 특징이라면 의성어 자주 씀 애액이 뿜어져 나오면 "퓨퓻" 이런다던가 또 보지가 벌렁인다는 것도 자주 나오고 근데 이러다 보니 글이 늘어짐 또 다른 단점이면 씬이 비슷비슷하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여자들 추가될때 마다 새로운 느낌의 씬이 나와서 그에 대한 불만은 별로 없다. 스토리는 우리의 공익 주인공이 사고 당한후 재능의 책이라는걸 얻고 책이 내주는 퀘스트 따라 본능 따라 여자들이랑 섹스하는데 패턴이
호구 주인공이 여자 찾음 -> 썸 탐 -> 여자가 변태 혹은 또라이년 -> 당하다가 여자 정복함
이거 라서 전개가 또 늘어짐 한여자 정복하는데 40-50화 쓰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적당한 편수 같기도 하고 미묘하긴 하다. 추천할만한 작품

야설 점수 ☆☆☆

킹 오브 판타지 월드
: 오래전 겜판 야설인데 전개 병신같아도 주인공 좆놀리는거 보는 재미가 있었던거 같음. 스토리는 영지물의 클리셰인 시골 귀족에서 나라 세우는건데 그냥 편할식으로 설정 붙이고 그래서 별로 좋은 스토리는 아니였다. 씬 자체도 거의 획일화 되있고 중간에 스킬 얻은 후로는 인간 여자들은 그냥 바라보기만 호감도 만땅되서 육노예됨. 그럼에도 정력킹 주인공은 만족 못하고 전쟁에서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따먹는다는 전술을 반복해 종래에는 그냥 궁하나 지어서 여자들 다 거기다 쳐박음. 말 그대로 좆놀리는거 보는 재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 무력은 그냥 주인공 보정으로 짱짱쎄고 마지막에는 생명 창조까지 하는걸로 종결
근데 이때 본 촉수가 머꼴이라서 한동안 촉수물 찾아다님

야설 점수 ☆☆

도화만리
: 쉽게 볼 수 없는 무림 하렘 야설. 재능충 주인공이 무림가서 밑바닥에서 시작하는데 약 잘못먹고 정력킹 되고 음양대법으로 먼치킨 성장하면서 정복하는건데 주인공이 여자만 보면 발정해서 전개가 암 걸릴때가 많음 쎾쓰 생각하다가 제압당하고 내공 초기화된적도 있으면 말 다한거지 근데 그 해결법이 또 섹스가 됨. 씬 특징이라면 펠라로 시작해서 펠라로 끝난다 주인공 떡타지 첫 시작이 펠라라서 그에 집착한다는 설정인데 여자 마다 패턴이랑 묘사가 비슷함 여자가 펠라 싫어하다가 못하는데 주인공이 좋아하는거랑 자기 기분좋게 해줘서 노력하며 나중에는 서로 배워가며 대회까지 염. 씬 보다는 그냥 여자들이랑 시시덕 가리는 코미디 보는 맛에 봄

야설 점수 ☆☆

필그림
: 위 작품 주인공이 그대로 나오는 후속작으로 판타지세계가서 신 될려하는거임 그 이유도 결국엔 영원한 섹스지만. 초반엔 섹스엔 관심없는 동자승인척 연기하는데 개 버릇 남 못 준다고 몇십화만에 보이는 여자마다 따먹고 다니기 시작함. 떡신도 변함 없어 그렇게 꼴리는 작품은 아님 오히려 퇴화까지 한거 같다 그놈의 펠라집착도 여전하고. 거기다 몇백화 까지는 어중간한 먼치킨이라서 암 좀 걸림

야설 점수 ☆

변강쇠 메이커
: 게임 야설인데 주인공이 남들은 퀘스트 깨고 몹잡으며 하는 렙업은 안하고 어떻게하면 여자 npc 따먹을 수 있을까 고뇌하며 스킬들을 그런쪽으로 올리면서 성장하는게 주 내용. 씬 자체는 담백한 맛이 강함. 여자도 남자에게 끌리고 남자도 여자에게 정주고 야설로 강간 능욕같은거 자극적인거 기대하고 왔으면 실망하기 좋다. 씬 보다는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여자들 잘 따먹는거 보는게 재밌었음 어떻게 보면 성장형 야설. 완결이 좀 아쉬운데 완결 후 몇달뒤에 에필로그 하나 더 던져줬었다 지금은 프리미엄 되서 확인을 못하겠는데 용량 보면 또 한번 더 바꾼 것 같기도 하고 누가 확인 가능하면 댓글 좀. 이걸로 네이버 뚫렸다는데 그만큼 씬이 담백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야설 점수 ☆ 하고 반

순간지배자
: 주인공에게 순간 정지 기능이 생기는데 정지된 시간속에서 여자들만 움직이게 해 따먹을 수 있고 기억도 조정가능한 완전 작가 편한식 설정으로 쓰는 야설 그래서 더 좋은거 같음. 여자를 건들면 그 여자에 대한 쾌락,수치,굴욕 등 수치가 올라가며 점수를 획득해 각종 능력이나 스킬구매 레벨업등에 활용 할 수 있는 시스템. 읽으면서 매니저 어플을 떠올렸는데 이런 소설 한 두개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매니저어플의 어줍잖은 로맨스 보단 주인공이 인성갑 플레이하면서 이짓 저짓해서 더 좋은거 같음 씨발 이 작가 전작도 소드마스터 야마토식으로 완결내더니 이번엔 그것 보다 더한 수준으로 완결냄. 야설만 아니였으면 욕먹어서 만수무강 불로장생 했을 듯 씨발

야설 점수 ☆☆☆

메모라이즈
: 이거 야설 아니라고 우기는 놈들은 페이트는 문학이며 클라나드는 인생이라고 그럴 꺼임. 주인공이 희귀해서 눈앞에 죽은 형과 여자를 살리고 희귀할때의 인재들을 모아 사람들을 지구로 귀환시킨다. 근데 인재들이 하나같이 여자가 대다수고 주인공이랑 몸 섞고 그럼. 중간까지는 그래도 제 정신이 박혔는지 아무한테나 좆을 안내주며 다방년 한테는 스스로 꺾인 꽃이라는 웃지못할 타이틀도 달아주더니 종국에는 모두가 다같이 폭풍 임신 섹스. 거기에 주인공 외모는 어느새인가 ㅆㅅㅌㅊ되서 완결에서는 미소만 지어도 여자들이 뿅가버리며 심지어 남자 조차도 성전환을 택할 정도가 됨. 에필로그랑 외전은 그 동안 이룩한 하렘을 재정비 하며 스토리상 못 따먹어서 아쉬웠던 년을 추가시키기 까지 하는 완벽한 야설이지만 씬이 안 꼴리고 씬이 적어 낮은 점수 줌.

야설 점수 ☆

영웅의 군단
: 주인공이 소포를 받아 게임세계로 이동하는데 주인공 종족이 저그 같은 괴물이고 거기 군주임. 스타같이 휴먼 괴물 상위종족 이렇게 세 종족이 싸우며 주인공도 처음에는 못 죽이겠다며 약한 척하지만 나중에는 게임 세계 인권 좆까하면서 다른 종족들을 향해 생체실험 노예 촉수공격 정신지배등등을 태연하게 실행함. 주인공이 시도때도 없이 "크크"나 "큭" 거리면서 중2병만 자극 하지않으면 더 좋았을 꺼 같음

야설 점수 ☆☆ 하고 반

요녀 헬레나
: 스토리가 섹스밖에 없음 섹스. 짤려서 연중했다가 다시 연재중인걸로 암. 초반엔 여자 많이 따먹어 봤다 하는 남자가 나와서 귀족 여자 하녀들 조교하는데 헬레나라는 씹ㅅㅌㅊ년 따먹다 이년이 보지조임을 풀지 않아 오크한테 사망하는 전개가 나오는데 그 때부터 이 글은 평범한 글이 아니란걸 느낌. 그뒤로 헬레나는 오크한테도 굴려지다가 갑툭튀한 존재에 의해 각성하여 나라를 망하게 할려는 계획을 세우게 됨. 그동안 다른 여자들은 여러남자 한테 조교당해 완전 발정난 여자가 되어가고. 이렇게 전개만 보면 이딴글이 다 있냐 싶겠지만 이 글의 액기스는원초적이라고 해도 좋을 묘사와 신음에 있다. 그냥 여자 젖탱이가 크고 엉덩이거 빵빵하여 몸매가 좋으며 얼굴도 예쁘다는 묘사지만 무언가 꼴리게 만드는 마력이 있으며 신음 조차도 좋아...좋아..죽네 정도지만 그 어떤 신음 만큼이나 꼴렸으며 실제로 딸감으로 써본 소설임. 그 때는 그만큼 굶주려 있어서 상상딸도 가능했을꺼 같지만 실제로 야설로 딸치기는 싶지 않은 만큼 높은 점수 줌

야설 점수 ☆☆☆

몬스터 아포칼립스
: 게임 폐인 주인공이 엠창인생 인거 자랑하다가 어려운 게임을 받는데 그 게임은 자기가 몬스터 왕이 되어 인류를 없애는게 목표인 게임임. 초반엔 설정도 좋고 그동안 레이드 물은 많이 읽었으나 이렇게 직접 몬스터들을 처음부터 단계별로 생성시켜 인류와 싸우는건 처음봐서 엄청 신선했음. 몬스터 만드는 방법이란 것도 여자들이 수정해서 낳는 구슬이라 좋았고 그 당시 촉수에 미쳐있어서 촉수가 마구잡이로 수정시켜서 더 맘에 들었던걸로 기억함. 게임 난이도가 어렵다 했지만 겜폐인 주인공한테는 통하지 않는지 몇번의 고비만 빼면 먼치킨물 이라 봐도 무방함. 요즘에는 매너리즘도 있고 작가도 그냥 의무감에 쓰는지 폼이 좀 낮아짐 솔직히 몇백화 동안 야설 폼 유지하긴 힘들다고 봄 리미트 브레이크 같은 몇몇 예를 제하면.

야설 점수 ☆☆ 하고 반

던전에서 성자가 하는 일
:조아라 야설중에 성공한 야설이라면 이 작품 말하는게 아닐까 싶음. 어느날 게임속으로 들어간 주인공. 직업은 성자인데 이 게임은 섹스해서 레벨업하고 사냥으로 직업레벨을 올려야 되는 설정임. 이렇게 보면 여러 여자 만나서 섹스만 할꺼 같지만 그러면 이 소설이 상위권에 머무를일은 없었을꺼라 생각함. 이 소설의 성공이유는 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잘 잡혀 캐빨물으로 성공적으로 탈바꿈해서라는데 난 중간에 그만보고 쌓아두고 있었는데 계속 순위권에 원고료 쿠폰도 순위권이길래 알아본거니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야설 점수 ☆☆ 하고 반

변태하라
: 떡타지인줄 알고 보면 후회함 그냥 변태 사상만 나오고 여자 따먹는건 손에 꼽을정도 그것 마저도 주인공이 주가 아니라 기사가 따먹는게 대부분임. 시작은 매국노였는데 주변인물이며 형들이랑 주인공의 경영능력을 보니 완전 성인군자로 보임. 떡타지로 안보고 로판으로 보면 괜찮은거 같다 애초에 시녀 조교할때부터는 로판 감성이기도 하고. 본 다면 발암 캐릭터가 너무 많으니 주의해야됨. 최근엔 작가도 생각 바꿨는지 소개문 바꿨더라. 제목도 이중적 의미 생각하고 지은거면 대단한건데 선작수를 조져 부림.

야설 점수 ☆

침대의 마왕
: 나도 솔직히 이거 왜 읽었는지 모르겠는데 읽었으니 써봄. 시작부터 여자친구 한테 차이는데 그 뒤에 침대의 마왕이란 어플을 다운 받고 정력킹이 되서 여자들 보내고 다니는데 갑자기 다른 차원 가더니 자신이 마왕이라는 기억이 떠오르며 마치 손오공이 사실 외계인이며 사이어인이라는 전개가 나오는데 드래곤볼은 성공적인 탈바꿈 이였으나 이 소설은 무슨 개 막장같은 전개라는 느낌이 드는게 차이임. 씬은 둘째치고 맞춤법으로 사람 정신나가게 할 수 있는줄은 처음 알았다 무슨 초등학생마냥 틀리는게 고의가 아닐까 싶을 정도 인데 심한 예가 외 왜 틀리는거 였나 하여튼 컨셉아니면 너무 심각한 정도인데 그냥 단순한 오타라 치기에도 자판 거리가 도저히 오타 나올 수 없는거리여서 더 충격이였다.

야설 점수 별 반개

트라이엄프
: sf +떡타지. 주인공이 죽고 발할라라는 여정에 도전하는데 성교와 게임 능력중 게임능력으로 도전하지만 북유럽 창녀 프레이야 끼어들어 동시에 도전하게 됨. 발할라 성공조건이 전 우주 통일급이라 스케일이 엄청 커지는데 작가가 완결하기전에 연중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지금 연중 들어갔다. 떡타지라 보기엔 전투씬이나 군부대 묘사같은데 너무 많아서 몇십화 만에 집중력 흝어지고 드르렁 할뻔함. 씬은 여자가 하도 늘어나서 이름 외우기도 힘들고 거기서 거기라 높은 점수는 못 주겠다 또 한 가지 불만인게 남자가 본처한테 잡혀사는걸 자주 보여줘서 아재감성에 스크래치남 본처가 매력 넘치면 모르는데 그냥 엑스트라 수준 등장에 처음엔 창녀처럼 등장해서 더 반감듬

소설 점수 ☆☆
야설 점수 : ☆

드래곤의 유산
: 평범한 지잡대생이 운빨로 드래곤 유산을 받는데 퀘스트 깨면서 경험치 계속 올려야 온전하게 다 받을 수 있어서 좆나게 고생해야 되는데 좆빠지게 좆만 휘두름. 여기까지면 그냥 흔한 뽕빨소설중 하나겠지만 이게 완전 야설계의 아내의 유혹 수준임 작가가 계속 연중 연재 반복하니깐 설정도 까먹고 앞이랑 뒤가 안 맞는건 보통이고 의미 없는 내용 되풀이임. 근데 이게 또 막장드라마 보듯이 보는맛이 있는게 무섭다 이거 볼려면 제정신으로 보면 안 된다

야설 점수 ☆☆

그리스 로마 신화
: 그리스 로마 신화 기반인 게임 야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주로 나오는데 야설이랑 중2병이랑 만나면 이 소설이 나올꺼라고 생각함. 작가가 달빠임 그래도 씬같은건 수준급이라서 그런거 신경 안 쓰면 볼만하다고 추천도 할 수 있다.
처음에 신음소리에 하트같은거 넣어서 병신같다 했는데 나중에는 그게 더 꼴리더라

야설 점수 ☆☆☆

북유럽 신화
: 그리스 로마 신화 작가가 군대 갔다온 뒤 쓴 작품. 역시 군대도 중2병은 못고치는 건지 스토리는 변함없는 것을 보여줌 전작이랑 차이점은 그냥 북유럽 신화로 옮겨간거 정도. 그에반해 떡씬의 질이 엄청 떨어졌는데 안 꼴리는 수준에 까지 이름 이건 별로 추천 안함. 차라리 그리스로마 신화 한번 더 읽으셈.

야설 점수 ☆ 하고 반

대항해시대
: 대항해시대 기반으로 무역하면서 여자 선원들 구해다 따먹는 내용인데 주인공이 공략충임. 옛날 작품은 공략충에 치트충이 많더라 트렌드 였나. 이것도 오래된 작품인데 씬이 안 꼴린다. 나만 그런가 모르겠는데 리그너스 작품들은 하나같이 씬이 노꼴인거 같음 어찌어찌 다 봤는데 재미있다고는 못 하겠다.

야설 점수 ☆

캔슬러
: 시간을 되돌릴수 있지만 그에 반하는 패널티를 가진 주인공이 게임세계에선 거의 패널티없이 능력을 쓰는데 그보단 떡치면서 성교스킬써서 먼치킨 됨. 중반 까지 섹스 스킬올리면서 하는게 졸잼이였는데 갑자기 현실로 넘어가고 정부와 싸우고 무공 단련하고 머리 싸움하고 노잼됨 씬도 잘 안나오거나 휙휙 넘어가고. 솔직히 드래곤로드 따먹는건 좀 더 세밀하게 묘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몇줄 나오지도 않았는데 꼴려서 아직도 기억이 남. 작가가 커밍아웃하고 세계관에 포함시키냐고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완결 어중간하게 냈는데 2부 낼꺼면 빨리 좀 냈으면 좋게다

야설 점수 ☆☆☆

마왕 용사 복수기
: 시작은 평범하게 용사가 통수맞아서 복수 꿈꾸는 거임. 통수 맞은 이유도 동료들의 절대선적인 마인드로 용사가 여자들 따먹고 다니고 나중에 감당할 수 없기 때문. 한 몇십 화는 재미도 좆망이고 씬도 좆망이였는데 중반 부터 갑자기 폼이 올라오더니 그냥 퍽퍽 찍이 아니라 기교를 부리면서 타락시키기 시작하는데 엄청 마음에 들었음. 쾌락에 허덕이게 만들어 복종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인 떡타지에서 차근차근 철저하게 여캐들 타락시키는데 좋았음. 작가가 내글 구려병을 앓고 있는거 같은데 스토리는 구리지만 타락 묘사만은 내 기준에서 ㅅㅌㅊ임 1화씩 보지말고 몰아서 보는게 좋은거 같음
안그러면 지루하다 느끼거나 늘어지는 거 같은 느낌을 받음. 최고는 완결 기다렸다가 보는게 아닐까 싶다. 원래 완결난 작품은 볼려하면 재미 없고 그런데 이작품은 다를꺼 같다.

야설 점수 ☆☆☆☆

매니저 어플
: 작가가 싫지만 일단 감상은 쓴다. 스토리는 유행하던 어플 최면같이 어플로 사람들 가두고 조겨하는 내용인데 이것 저것 너무 많이 만들어놔서 정신없다. 이세계로 가서 던전물도 찍고 지구에서 여자들로 레이드물 찍으면서 자기는 또 아이돌 만들기 프로젝트 배구선수 육성 시뮬 그리고 자신만의 공간에서는 조교 감금 플레이도 하고 무슨 쓰가묵자도 아니고 한가지만 하던가 곁다리식으로 나와야지 하나같이 주로 만들려 하니깐 하나같이 애매함. 그래도 씬 자체는 좋음 작가 표절논란은 제껴두고. 전작 부터 생각한건데 작가가 얀데레 캐릭터랑 빈유 여기사 캐릭터 엄청 좋아함. 이 작품에서는 아예 빈유가 최고라고 주인공이 선언하고 빈유환 보면서 지고의 보물이니 지랄 떰. 그리고 지금 연중 때려놨는데 있던 팀 터지고 표절 논란 나오니깐 다시 조아라에서 신작이랑 다른 연중 작품 연재하더라 이것도 다시 연재할 수 있지만 이 작가 작품 다시 보는 일은 없을 듯. 말 없이 연중하고 팀으로 활동하면서 돈 벌고 그랬다는거 보니깐 정이 안 가더라.

야설 점수 ☆☆☆

조교사
: 위 작품 작가의 이전 작품. 시대는 중세시대고 주인공이 조직에서 의뢰받은 여자들 조교하는 내용이였는데 의뢰 완료하는거 보고 조직에서 영지를 내주고 영지물 좀 찍으면서 여자들 따먹는 내용임. 야설로서 좆같은게 여자들 잘 죽임. 스토리상 필요없으면 처리할 수도 있지만 얀데레 캐릭터가 자기보다 먼저 임신해서 배갈라 태반 꺼내놓는거는 너무하지 않냐 거기다 이런년이 끝까지가서 탑2에 듬. 모름지기 조교 야설이면 여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건데 작가가 자극적인거 좋아하는건지 이것도 어디서 보고 온건지는 작가만 알듯. 주인공은 갈수록 캐붕해서 마지막에는 거의 스킵하다싶이 읽음. 작가의 말 계속 읽다보면 뭐 2부도 쓴다느니 아들이 나와서 계속 한다더니 했는데 그런건 읎엉.

야설 점수 ☆☆

오 나의 공주님
:이건 레진에도 올려져 있던 작품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다. 작가 말로는 레진에 자기 작품 다시 올라갈 일은 없을꺼라고 했던거 같은데 아는 사람은 좀 알려주셈. 위 두 작품이랑 동일한 작가. 내용은 게임내에서 공주 호위하면서 이것저것 요구하는 흔한 스토리인데 완결이 ㅅㅌㅊ라서 와 씨발 야설로 이런 전개가 나오네 감동 받았었는데 작가 표절 터지니깐 이게 진짠지 의심스러운 씨발스러운 상황됨.

야설 점수 ☆☆

야성의 전설
: 야설 여러번 봤지만 씬하나로 몇십화 우려먹는건 처음봤다. 연중이였는데 갑자기 복귀해서 투베에 올라왔길래 생각나서 써봄. 주인공이 이세계 왔다갔다하는 내용인데 앞에 썼다시피 씬나오면 10화 씩은 쳐 잡아먹으니 내용 전개가 없음. 작가 인성도 논란도 있어 언제 연중할지 모름. 그래도 씬 자체는 맘에 들어서 점수 높게 줌

야설 점수 ☆☆☆

리미트 브레이커
: 조아라 대표적인 막장 야설 꼽으라면 거론되는 작품중에 하나. 기본 베이스는 겜판인데 주인공이 순수 악이라서 막 여자들도 따먹고 인류도 정복할려는 그런 내용임. 초반엔 덜했는데 중후방 갈수록 씬들니 너무 파괴적이 되다보니 야설이라기 보다는 또라이 소설같음. 솔직히 종에다가 매달아 놓고 종루로 치는데 여자가 신음소리 내면 꼴리겠냐 미친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야설 점수 ☆☆☆

서큐버스와의 계약
: 하렘 야설에 주인공 인성이 선하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음. 알콩달콩 로맨스도 나오고 그러는데 주인공은 꾸준히 다른 여자랑 섹스해야되서 죄책감 느끼면서 바람피는 이야기. 근데 맨날 묘사만 죄책감 느끼는걸로 나오지 나중에는 그냥 자연스럽게 바람피는데 또 사귀던 여친한테 들키는건 무서워하는 주인공도 좆같도 보는사람 기분도 좆같게 만드는 신기한 야설

야설 점수 ☆☆

악마의 계약
: 난 축구 안 좋아해서 축구내용은 거의 스킵하다 하고 떡씬이나 일상이나 열심히 읽었는데 씬은 노꼴이고 스토리는 떡밥 회수도 안하고 완결내버려 완결 읽고나서 핸드폰 던진 기억이 난다

야설 점수 ☆

이 세계로 간 폭딸러
: 몇달 전부터 선작에만 있다가 연중이라서 관심 끄고 있다가 누가 추천해서 읽어봄. 씬은 동정이 순수히 성욕으로만 글 쓰면 이런 전개가 아닐까 할 정도로. 작가가 진짜 동정이 아닌지 의심됨. 내용은 던디처럼 한 게임만 주구장창하던놈이 사고 당해 죽어서 그 게임안에 들어가 암 유발하는 주인공 인생 빼앗아 사이다 스토리 진행하는 전개. 솔직히 마음에 드는 전개에 씬이라서 작가가 부활하면 좋겠다.

야설 점수 ☆☆☆

내 현실은 H게임
:서스펜스물이랑 야설 섞여서 여자 만날때마다 살인사건 나거나 사건에 연루되서 그 사건 해결하면서 떡쳐서 렙업해야됨. 설명만 들으면 무슨 병신같은 설정이냐고 생각 할 수 있는데 꽤 재밌다. 주인공이 개복치마냥 자주 게임오버 직전까지 가서 루프하고 재밌음. 완결까지 전개가 좀 자연스럽지 않아서 급하게 완결 내버린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 소설 한두개도 아니고 그러려니 함. 야설로는 중반부터는 씬이 거의 의미가 없어져 별로임. 작가도 그거 알고 전연령판을 문피아에 연재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상황은 모르겠다 작가가 차기작을 완결 까지 써놨다면서 연중걱정 필요 없다면서 77페스티벌 나왔는데 연중하고 사라짐.

야설 점수 ☆
총점 ☆☆☆

신의 게임
: 운빨 주인공이 죽은 후에 신이 되기 위한 게임에 도전하는데 섹스 관련 능력얻어서 엄청 하고다니는데 중간부터 갑자기 순애 타령하면서 삐끗하더니 나중에는 전투씬으로 질질끌고 먼치킨도 어중간한 먼치킨이 되지않나 몇 안되는 하차한 야설중 하나. 사실 씬도 그렇게 꼴리는 편은 아니었다 그냥 여자들 나오고 행위묘사도 간단히 넘어가고 신음도 스테레오 타입이었으니깐. 근데 이 작품을 봤던 이유는 먼치킨 주인공의 행보가 재밌어서 봤던건데 실망이 큼

야설 점수 : ☆

오크의 능욕
: 짧은 능욕물. 일단 시작부터 오크가 이기고 시작해서 45편동안 섹스만 하는게 내용임. 별건 없고 심심할때 읽으면 그럭저럭 볼만한 수준. 여자들도 오크 좆 몇번만 박아주면 앙앙거리며 오크를 주인님으로 모시는 발정난 암캐가 되는 룰을 충실히 따름.

야설 점수 ☆☆

최면노트
: 성욕이 너무 강해서 죽으면 저승에도 문제가 생겨 성욕풀라고 사신이 최면노트라는 인과율 다 무시하는 노트 던져주면서 시작함. 주인공이 옛날에 NTR당해서 뭐 엄청난 복수극이라도 보여줄줄 알았는데 하는게 무슨 총 얻은 초딩마냥 찌질하게 굴어서 어느정도 보다가 때려침. 이거 몇십화 읽을 때만 해도 와 씨발 명작이다라고 판갤에 글도 썼는데 그때 댓글에 별로라는 평을 믿었어야 됬다. 내용도 산으로 가고 전개방식은 더 좆같다 주인공이 이미 몇번은 죽어서 루프물이라고 암시하기도 하는데 읽으면서도 뭔 소리인지 모르겠더라. 한 100화 이전에서 손절이 적당해 보임 그래도 씬은 볼만한 수준

야설 점수 ☆☆ 하고 반

최면 반지
: 조아라에서 삭제된 소설로 알고 있음. 작품 내용자체는 위랑 비슷한데 천사한테 최면 반지 얻는데 사실 주인공이 잠재력짱이라 신보다 강한 존재이고 인간들이랑 천사 악마 할것없이 다 따먹는게 위 작품이랑 다르게 암 안걸리고 찌질하지 않게 능력 팡팡써서 전개가 ㅆㅎㅌㅊ라도 야설로서는 ㅍㅌㅊ 좀 안되는 정도.
씬이 별로라서 점수 다 까먹음. 애초에 최면걸면 그냥 알아서 앙앙거리는데 꼴릴리가.

야설 점수 ☆☆

오픈 세서미
:야설로 보기 좀 애매한데 일단 19붙고 씬나오면 야설이라 생각함. 말 그대로 뭐든지 여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여자들 보지까지도 열어벌리는 내용(실제로 능력으로 열진 않고 연애같은거 하면서 연다 매우 아쉬운 부분) 작가의 다른 작품 판테온 처럼 좀 엉뚱성이 잘 터져서 보는 재미가 있었음. 수문을 연다던가 문이라 인식해서 땅도 갈라버리게 하거나 말문을 열게 하는 등 씬 자체는 평범하고 로판의 성격이 강함. 카카오톡으로 가고 프리미엄 됬는데 아마 19씬 다 지우지 않았을까 아는 사람 답변 좀

야설 점수 ☆
총점 ☆☆☆

이계 임신 마왕
: 소재는 흔하지만 꽤 독특했던 작품. 전형적인 마왕이 자지 박으면 꼼짝 못하고 앙앙 거리는 소설. 제목대로 임신 시키는데 몇일 만에 출산이 가능해서 이 병력 모으고 강한 여자들 따먹으며 세계정복 하는 내용. 중반 까지는 야설에 충실한데 좀 진행하더니 전쟁씬 맛들렸는지 전쟁씬 냅따 나옴 좆노잼인데. 작가가 연중했다. 몇년 뒤에 돌아오는 문장사 같은 경우도 있지만 이건 아닐듯. 포부로는 100권도 쓸거처럼 말하더니 글쓰는걸 너무 쉽게 본게 아닐까 싶다

야설 점수 ☆☆

드래곤으로 각성하다
:지금은 조아라에 없더라 이게 이북 출판됐던데 이북은 검열 없냐 무슨 자매 모녀 유사 근친 나오는게 출판되네. 이거 보기 전까진 드래곤의 유산이 막장중 최고인줄 알았는데 천의천은 있더라 시작부터 밑도끝도 없이 드래곤 되고 음기 채워야 레벨업해서 여자들 막 따먹고 다님. 거기 까지면 평범한 야설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작가가 미쳤는지 성욕을 여기다 다 푸는지 온갖 플레이가 다 나옴. 리미트 브레이크가 마이너한 플레이 다 나온다며 이 작품엔 어느정도 메이저한 것들로 나온다. 물론 사탕보지 라던가 오줌 샤워, 양딸이 후장으로 빼빼로 먹는게 메이저한건 아니지만 내가 느끼기엔 그랬음. 씬이 거의 매화 나오며 야설로서의 바람직한 본보기라 할 수 있음. 근데 주인공이 존댓말 쓰는게 엄청 거슬린다.

야설 점수 : ☆☆☆

엘프마스터
: 엘프가 순결바친 남자를 주인님처럼 모신다는 설정을 가져오고 엘프랑 인간이 현대사회에 사는 세계관에서 찌질이 주인공이 운좋게 엘프 따먹고 더 따먹을려고 다짐하는 소설. 전개랑 개연성이 진짜 뜬끔없지만 야설로 본다면 그 본연에 충실했다. 작가는 딴에 이것저것 신경쓴거 같지만 그냥 씬이나 더 썼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듬. NTL같은 것도 즉흥적으로 막 일어난 느낌임

야설 점수 ☆☆
총점 ☆

가을 시
: 엄마가 재혼하고 의붓자매가 생기는데 엄마랑 새아빠가 섹스하는건 둘째치고 누나랑 아빠가 섹스하는 것도 보고 자매 따 먹는 건데. 중반까지 읽고 아 이건 바람직한 야설이다 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 뒤로 가니깐 요즘 소설이면 멘탈 깨져 탈락행인 새아빠가 계속나와서는 공략한 자매를 다시 따먹는 이해못할 전개가 나오고 주인공은 여선생이랑 떡치고 정들다 엄마랑 떡치고 경찰에 걸려 새아빠는 자매들고 가고 엄마는 동네걸레됨. 여선생은 떠났다 다시 오는게 엔딩인데 씨발 이게 편으로 치면 2~3화 만에 일어났다. 만약 ntr 내성 없었으면 몇일내내 야설은 못 읽었다. 비디오 테이프 나오는 거 보니 십년은 넘은 작품인거 같은데 그 당시엔 이런게 주류인걸 생각 못 했다. (따먹은 여자 돌려먹고 걸레만들어 남주고, 이런거 보고 자라서 소라넷 아재가 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새아빠가 자매 따먹는거 꼴리긴 하더라 씨,,,,불

야설 점수 ☆☆

무림백서
: 이거 엄청 추천하길래 봤는데 시작부터 야설 아닌것 같더니 처음 나오는 씬같은 것도 거의 생략되고 그냥 정치물 느낌나서 때려쳐서 감상이라 하기도 뭐하지만 써봄. 시작부터 책책 거리더니 무림물에 무공은 안나오고 머리싸움이 나오니 얼마나 무서운 소설이냐. 무림 야설이라 길래 앙칼진 년 잡아다가 떡치고 선녀문 같은거 나와서 떡치고 여자 교주가 나와 떡치고 색공쓰면서 떡치는 줄 알고 기대했는데 너무 상심이 컸다. 차라리 도화만리가 더 무림야설 다웠다. 혹시라도 잘 못 안 거면 알려주셈.

야설 점수 ☆

요정들의 오너
: 이건 소라넷 소설로 확실하게 기억함. 다른세계에서 선별된 여자들을 카드를 매개체로 소환하고 서로 싸움 중간중간에 떡도 좀 치고. 근데 이게 씬은 둘째치고 스토리에 더 감탄했던 것 같음. 지금은 좀 유치하다고 생각되는데 읽을 땐 꽤 재밌게 읽었다. 이거면 조아라 연재작들 수준은 되네 생각할 정도였으니. 결론으로 떡씬 적고 야설로서 별로임. 주인공도 착해빠진 순둥이 컨셉이라 어쩌다 떡칠때도 여자들 존중하거나 휘둘려서 노꼴임

야설 점수 ☆

차원의 상점
: 내가 이걸로 상점물 처음본거 같은데 그래서인지 소재 맘에 들어서 빠르게 읽은 기억이 난다. 평범한 레이드물인데 주인공이 차원이동하고 상점발견해 점차 강해짐. 갑질물은 역시 템빨이 최고다 싶었다. 야설로서는 처음에 주인공 좆이 변형능력으로 자궁에 맞춰 변할 수 있고 시작부터 NTR 당해 상심이 크다 등 야설 떡밥 깔길래. 와 씨발 이거 상점에서 온갖 물건 다 사서 엄청난 플레이 다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기대했었는데. 응 순애보 씬도 좆도 안나옴. 스토리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였던 걸로 기억함. 차라리 소재 살려서 야설 한번 거하게 썼으면 어땠었을까 싶다. 무엇이든 있는 차원 상점에서 촉수도 사고 이종족도 사고 그러면 얼마나 좋았을까 너무 아쉽다.

야설 점수 ☆

이세계 모험 헬퍼
: 주인공이 사이코패스라는 설정에서 부터 손절 각 이었는데 씬 하나 볼려고 다 읽고 후회했다. 이거 야설이라고 한 새끼는 진짜 개새끼다. 전형적인 이고깽인데 대학생이니 이대깽일듯. 처음엔 주인공 파오후 쿰척쿰척으로 나왔는데 엄청 잘 싸운다. 작가가 자신을 투영한거 아닐까 생각해봄. 고대하던 씬이 나왔었는데 주인공이 그냥 여자를 오나홀 대하듯 대하니 씨발 꼴릴리가 그놈의 싸이코패스 씨발. 그러고 별의별 캐릭터 다 나오고 끝을 향해 달리는데 완결이 웨딩피치였다. 그 키스하면서 보스 조지는거 딱 그거였음. 보고나서 허탈해서 이 뒤로 한 동안 19딱지 붙었다고 아무거나 주워먹는 짓 자제했던거 같다.

야설 점수 ☆

던전디펜스
: 출판도 되고 참독자들도 아끼는 좋은 작가가 쓴 작품. 사실 작가 인성은 잘 모름. 읽으면서 든 생각이 이게 왜 빨리는지 모를 작품. 소설 추천하면 이거 꼭 나오길래 조아라 결제를 시작했는데 중간에 보다가 때려침. 두뇌 싸움이니 어쩌고 그러는데 그냥 실제 사건들 자기세계에서 재구성한거 아닌가 공화당 만세도 이세계물 클리셰중 하나고. 씬도 좆 노꼴인게 그냥 좆만 오래박는다고 꼴리는게 아닌데. 나오는 여캐들도 거의 무매력에 정신나간 년들이 많고 작가가 빈유성애자라 빈유캐를 끝까지 살려줬다는 얘기가 있음. 끝까지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거 끝까지 볼바엔 침대의 마왕 다시 읽는다.

복종
: 야설을 하도 봐서 그런가 좀 읽으면 뭔가 느낌이 온다 이건 길이남을 야설이다 이건 나랑 안맞는다 야설이다 이런거. 분위기가 칙칙하고 어두운게 느낌이 쎄해서 그냥 휙휙 넘겼더니 호모나 세상에 야설이 야설이 아니네. 주인공은 흑화인지 호구인지 당하고 히로인 같던년도 이러저리 당하고 만약에 독자의 마음으로 한글자 한글자 읽었으면 몇일 간 또 야설을 못 읽은뻔 했다. 솔직히 시작은 좋았다. 주인공이 좆을 넣기만 해도 발정나는 개연성 없는 스토리라도 어! SM 하나만 믿었는데 좆같은. 작가가 위대한 개츠비라도 감명깊게 읽었나 보다. 완결부분이 결국 주인공도 사람들을 속이고 현실에 수긍하는건데 개츠비가 떠올랐다. 물론 개츠비한테 비교하면 미국 문학에 큰 실례다. 씬에서 여자가 페니스밴드 끼고 여왕님 행세하거나 좋았는데 야설이 왜 야설이 아니게 되서는 씨발. 추천 안함 보더라도 씬만 봐도 이해 안되는 정도는 아님 그만큼 씬이랑 스토리가 따로노는 느낌이 강함.

야설 점수 ☆ 하고 반

야왕 성귀남
:보기드문 잘 나가는 문피아 야설. 내용은 뭐 서큐버스 같은년들이랑 계약해 여자들 정보보고 따먹는 거랑 비슷함. 계약자가 관음증 지박령인게 다를 뿐이지. 야설이라기 보다는 개그물에 가깝다. 보지 자지 거리면서 히히덕 거리는 건 평생 간다 했던가 섹스로 히히덕 거리는 변태들이 좋아하는 작품. 씬 자체를 찐하게 안 쓰고 과정을 중시함. 주관적으로 야설은 육체적 묘사를 우선으로 쳐서 높은 점수는 안 준다. 그래도 보면 섹스에 함박웃음 될 수도 있음. 골드가 남아돌면 문피아 1위에 실망하고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야설 점수 ☆☆

검성,환생하다
: 라노벨에 섹스를 섞으면 이런 느낌일까. 과연 작가가 쓰고 싶었던게 무엇이었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였다. 여자들이 라노벨식으로 냅따 나온다. 섹스도 냅따 한다. 주인공은 엄청 강하다 ㅎㅎ 근데 힘을 숨기며 낄낄거린다 ㅎㅎ. 자연재해도 막 일으키고 정부도 좆밥이다. 개연성 따윈 없어도 된다 일단 잘못했으면 죽이면 된다 개꿀. 여기에 19딱지가 안 붙었으면 내가 읽었을까 근데 프리미엄되면서 진짜 안붙게 생김 정 보고 싶으면 무삭제판 참독자를 하자 앞으로는. 참고로 작가가 아프리카 방송처럼 후원쿠폰 주면 관심 더주고 그랬더라.

안 써져 있는 야설 추천도 받음
틀리거나 영 아니다 싶으면 지적 비판도 ㄱㅅ

추천해준 작품을 빠르게 안읽고 추가 못하는건 미안하게 생각함 하지만 원래 선작만 하고 쌓아둔 야설만 수십개 언젠가는 읽겠지하고 나도 놨두고 있다. 그냥 그날그날 꼴리는거 읽는거임. 그러다 가끔 보석찾으면 미친듯이 읽고 그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