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같이 학창시절부터 싸움으로 먹어줬다는 애들

그 어린시절부터 지금의 ufc선수급 실력을 가졌을거같냐?

천만의 말씀.

걔네도 처음에는 그냥 수련좀 한 동네 꼬마수준에 불과했음. 딱 생체에서 중간쯤 가는 수준.

그런데 어찌저찌 깡은 좋다보니 애들 사이에서 유명해졌을거고.

아마 별의별 소문이 다 돌았을거다 ㅋㅋ 뭐 공중에서 발차기 3연타를 했더니 상대가 고꾸라지더라 이런거.

그런데 그런 좆같은 싸울 일을 자꾸 겪다보면 사람이 존나 능숙해지고 능구렁이같아짐. 경쟁자가 생기면 안되니까 알게모르게 자신의 실력을 쌓아가는거임. 싸움의 달인이 되는거지.

사람마다 타고난 운이 다름.

아무리 재능있어도 운이 안따라주면 그냥 치킨배달 하는거임.

최두호는 학창시절의 분위기가 아마 싸움 잘하는애들이 대우받는 그런 시대적 상황이 있었을거임. 그래서 더욱 노력하게 되었던거고.

그런데 요즘엔 그런거있냐? 위화감 조성하면 바로 뺀찌먹는게 요즘 애들이 사는 시대인데.

아마 성명준 최두호 이런애들은 앞으로 근 30년간은 절대 나오지 않을거라고 봄. 시대가 너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