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할인혜택이 없어... 입장료를 보니까 서포터즈석이 젤 싸더라...6000원 근데 난 서포터 회원도 아니라서 그냥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자리를 생각했는데 그 자리는 8처뇬... 좀 비싸다는 생각도 들고 또 금전적으로 좀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네... 그래서 천원이라도 할인 받을려고 예매하기 누르니까 그것도 회원전용이라서 가입해야되더라.. 근데 난 회원이 아니다... 나는 LG야구단 회원이 아니더라도 LGT멤버쉽카드로 LG야구가 있는 날에 정상요금의 1000~2000원 할인 받고 보곤 했거든..게다가 LG야구단 일반석은 FC서울 입장료랑 똑같은데다 외야석은 일반석의 반값이라서 부담은 없었는데.. 근데 엡씨서울은 그런게 없어서 금전적으로 부담될거 같아서 생각중이야...돈이 많으면 걱정없겠지만 나는 가난한 대학생 ㅜ.ㅜ FC서울빠들은 어케 보는지 궁금해.. 그냥 정상요금 내고 구경해? 아님 예매로 1000원 할인 받아서 구경해...? 티비로 보느니 차라리 직접 현장으로 가서 느껴보고 싶어..TV로 보면 지루한 감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