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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여행 : No. 8 Lyon&Marseille&Strasbourg

reiketsu 2003.07.06 16:27:53
조회 1575 추천 0 댓글 9

한달간 다녀온 후랑스 여행사진입니다. 오래간만!입니다. 이번에는 한꺼번에 올립니다. 정말 거북이같던 업뎃도 이제 끝나가는군요; 리옹과 마르세유, 스트라스부르그.까지. 예전부터 이어서 올린 사진이기 때문에 계절이 아직도 겨울입니다; 니스의 해변을 떠나 이번엔 북쪽에 있는 리옹으로. 기억을 더듬어 리옹이란 곳에 내가 있던 생각을 하면 아직도 소름이 돋아요;;; 너무 혹한이었던것. 떼제베로 세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를 저녁에 이동. 스륵 잠이 들어서 가게 되었는데, 뭔가 코끝이 시린 듯한 느낌이 들어 깨보니 리옹에 도착. 첫날 저녁까지만 해도 추운데?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본격적으로 리옹 접수에 들어가려고했으나;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급속냉각;;; 디카를 움찔움찔 움직이지 않는 손가락으로 어떻게 꺼내서 켜봤는데 카메라가 안켜질 정도. 상황은 필카도 마찬가지였던 것으로, 뭐 결국 한참있다가 켜지긴 켜졌지만, 이거 잘하면 안나오겠는데.라는 예감은 적중해서. 한국에 와서 확인해 보니 안나온 사진이 더 많더군요. 뭐...이런 상황이니...여기서 더 머무르다간 정말 얼어죽겠다 싶어서 남부로 다시 내려가기로 결정. 그 다음날 마르세유을 하루 들렸습니다.(지도참고) 시청 리옹의 특징은 론강이 시내의 반을 가로지른다는 것입니다. 세느강보다 넓은 론 강 주변에는 잘 닦여진 길과 여러 예술품들을 설치해 놓고 있었는데, 그 가까운 곳에 시청이 있습니다. 이 곳 리옹사람들은 참 친절하다라는 것을 느꼈는데, 시청 뒷편의 론강에서 둘이(나와 동행) 사진찍을까.하고 어슬렁 거렸더니 중학생쯤 되어보이는 아이들이와서 사진 찍어주겠다고하기도 하고... 바로 뒤에 있는 것도 모르고 시청이 어딨지?라면서 지도들고 서성대고 있으니까 왠 잘생긴 아저씨;가 와서 길도 가르쳐주고; 여러 가지로 친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뭐 이래저래 찾은 시청. 시청 앞 분수대 그저그렇게 생긴; 시청을 그리도 애타게 찾은 이유는 바로 이 분수~ 오오~라고 입이 얼어서 떨어지지 않는 와중에서도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커다란 분수였습니다. 사실 분수도 분수지만, 정말 엄청난 고드름이 달려있는 것을 보고 있자니; 왠지 모스크바에 온 기분이랄까;;; 시청 앞 분수대 말이 금방이라도 얼음을 털어내고 이쪽으로 달려나올 듯. 푸르비에르 대성당(Notre Dame de Fourviere) - 입구 작은 탑과 총안설비, 대리석과 모자이크가 어울어져 있는 화려한 비잔틴건물로, 1896년에 러-프전쟁과 관련되어 지어졌으며 오늘날 리옹을 상징한다는 푸르비에르 대성당. 손가락이 날아가 버릴 정도로 추운 그날. 그것도 저녁에 이 언덕위 교회를 찾은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시청을 보고 너무 추워서 호텔에서 몸이나 녹이자.라고 되서 잠시 들어갔던 것이 화근. 그대로 자버렸던 것.;;; 내일은 마르세유로 가기로 했기 때문에 푸르비에르 대성당과 그 옆에 있는 로마 아레나를 후딱 보러 가려고 했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한 7시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추위를 무릅쓰고 이 언덕 위의 성당을 찾아가봤습니다. 당연히 성당은 닫겨 있는 상태여서 안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봤던 탁트인 리옹시내의 야경은 끝내주더군요. 푸르비에르 대성당(Notre Dame de Fourviere)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느낌의 화려한 조각들과 엄청난 양의 조명.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밤의 성당을 보는 기분은 묘하더군요. 까만 하늘과 대비되서 굉장히 화려해 보였습니다. 푸르비에르 대성당(Notre Dame de Fourviere) 창의 조각이 특히 눈에 띄었는데, 어딘가 모르게 기하학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려하지 않고 절제된 색감의 스테인드 글라스도 일품. 마르세유(Marseille) - 역 주변 몽뻴리에(마르세유근처)를 꾸물 꾸물 들리다가 늦은 시간에 마르세유에 도착. 리옹과는 판이하게 다른 따뜻한 날씨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지중해의 겨울! 사진은 역 주변에 있던 여신 동상 인데요, 이런 동상들이 몇 개 더있었는데, 다들 낙서로 얼룩져있더군요. 마르세유는 항구 뿐만 아니라 소매치기로도 유명한 곳이라죠. 동네 분위기가 좀;;; 마르세유(Marseille) - 성 빈센트 성당 (St-vincent de Paul) 이 성당은 솔직히 지도에도 잘 안나와 있고 그다지 유명한 성당도 아니였는데 괜히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생빅토르 수도원, 라카르드 노트르담, 마조르 대성당등 유명한 성당이 따로 있는데 이 곳을 가 버린 것; 시간이 얼마 없었기 때문인 것도 있었지만...(다음 이동지는 스트라스 부르그! 야간기차 이동이였습니다.) 별로 유명하지 않은 성당인데도 외관에서 압도적인 웅장함을 풍기고 있어서 기대를 약간 하고. 마르세유(Marseille) - 성 빈센트 성당 (St-vincent de Paul) 좁지만 아름다운 예배당.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버린 풍경. 프랑스에 오기전에는 뜬구름 잡는 느낌으로 성당사진들을 접했는데 이제는 익숙해져 버려 스스로도 신기했습니다.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익숙해지게 만드는 것이 여행의 묘미가 아닐런지. 다른 나라를 경험해 보고 느낀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마르세유(Marseille) - 성 빈센트 성당 (St-vincent de Paul) 장미창. 세세한 성당 내부 사진은 제가 전에 올렸던 다른 성당과 비슷하기 때문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보고싶으신분, 홈페이지에 몇장있습니다.) 이 사진을 끝으로 해가 저물어가는 항구를 찾아갔습니다. 마르세유(Marseille) - 구항구 항구도시 마르세유. 그리스 인들에 의해 BC 7세기에 건설되어 마실리아라고 불리던 곳입니다. 그러니까 아주 역사가 오래된 항구도시. BC 49년에 로마인들에 의해 점령되었는데, 그 후 이곳은 동양무역을 위한 서쪽으로 가는 출입구가 되었다고. 전체적으로 \'ㄷ\'자 모양을 하고 있고 그 양 옆으로 18세기의 오래된 퍼사드 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마르세유(Marseille) - 구항구 빼곡히 서있는 작은 배들. 이 구항구는 현재 작은 배들만 오가는 항구이지만, 배의 양은 상당합니다. 마르세유(Marseille) - 구항구 항구의 가장 끝에 위치한 등대. 이 등대를 지나 조금 나가면 작은 섬이 나오고 그곳엔 이프성이 있는데 소설 몽테크리스토 백작에서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갇혀 있었던 성이죠. 실제로는 범죄자들이나 정치범들을 수용하기 위해 감옥으로 사용되었다고. 가보고 싶었는데 이미 배편이 끊긴 상태여서 갈 수 없었어요;(여행가시는 분들은 저같은 짓은 하지 마세요;;;) 마르세유(Marseille) - 구항구 항구의 오래된 퍼사드들과 가로등, 바다, 노을. 마르세유(Marseille) - 구항구 밤이 되자 가로등과 건물들의 조명이 어우러져 또다른 느낌의 항구. 물은 굉장히 잔잔하고 조용했습니다. 저는 이 때가 가장 여행에서 권태로움을 느꼈던 시기였던듯. 지금 생각해보면 배부른 소리였지만.笑. 여행을 시작한지 3주가 거의 지나가는 시점으로... 또 한편으론 끝나가는 여행에 대한 아쉬움이 컸기도 했어요. 끝나가는 아쉬움 만큼 템포를 좀 빠르게 해서, 마지막으로 만나는 프랑스의 도시, 스트라스 부르그로. 스트라스부르그. 일단 지형상으로 독일과 바로 접해있는 부근입니다. (파리와 프라하 중간지점으로 \'유럽의 교차지점\'이라고.) 그래서인지 이곳에는 EU의 본회의장이 있으며, 스트라스부르그 대성당에서는 구교와 신교의 집회를 동시에 치르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독일과 프랑스 사이에 국경싸움이 벌어졌던 곳으로 이곳 주민들은 1871년 이후 프랑스인과 독일인을 네 번이나 오고 갔다고 하네요. (덕분에 독일어도 한다고) 뭐. 어쨌든 결론적으로 현재는 법적인 프랑스시민들. 하지만 이곳의 생활방식이나 건물들을 눈여겨보면, 이곳이 꼭 프랑스 사람들이 사는 곳처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고전 의상이나 전통, 사투리 등을 간직한 고유의 강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 오히려 독일 쪽인 듯한 색체가 강하게 나타나기도 하는것 같더군요. 스트라스부르그 - 거리 여름이 아름다운 도시 스트라스부르그. 안타깝게도 겨울여행이라, 특유의 활기차면서도 평화로운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그래도 겨울의 스트라스부르그는 너무나 이색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뭐랄까. 독일에 온 것 같다는 느낌. 야간열차로 이동하는 바람에 너무 이른 아침에 도착해서 열려있는 상점도, 길을 다니는 행인도 없어서 휑~하더군요; 스트라스부르그 - 거리 여러 가지 음식점들. 그다지 싼 가격들은 아니였지만; 독특한 양식의 집들에 둘러 쌓여 있는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 스트라스부르그 - 거리 스트라스 부르그가 속해있는 알자스와 로렌지방의 특징!이라면, 바로 창틀에 꽃을 놓는 것인데, 겨울이라 그런지 대부분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꾸며 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꽃을 올려놓은 집을 발견! 조화일까;;; Palais de l\'Europe 오래되고 사랑스러운 건물들을 지나 버스로 한참을 이동하면 팔레드 유럽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굉장히 독특하고 도시적인 느낌의 건물들이 주로 있으며 EU본회의장이 바로 옆에 있어요. 이렇게 커다랗고 특이한 건물은 태어나서 처음 봤다는; European Parliament 유럽회의장. 구회의장과 본회의장 사이에 호수가 흐르고 있고 그 사이를 구름다리로 연결해 놓고 있었습니다. 모두 훤히 비치는 유리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안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보일정도; 정말 정말 거대한 건물. 스트라스부르그 대성당(Cathedrale Notre Dame) 스트라스부르그를 들린 큰 이유.는 바로 위의 성당. 이 성당만 보러 이 먼곳까지 오는 사람들도 꽤 많다고 하는데, 나도 그들중에 하나로^ ^ 일단 외관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였고 그 크기는 여태껏 봐왔던 여느 성당보다 컸습니다. 사암으로 지어진 고딕 양식 건축물로 1284년 짓기시작하여 1439년 완성되었다고. 2세기에 걸쳐만들어진 건물이니 만큼 고딕성당으로 대표되지만 성가대석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두 방식이 섞여 있었습니다. 생각보다는 깔끔하게 -다른 성당들에 비해- 청소가 되어있었는데 돈 꽤나 들었을듯 하더군요. 스트라스부르그 대성당(Cathedrale Notre Dame) - 본당 엄청난 넓이... 지금도 그곳의 웅장함이 느껴지는듯. 조명이 없던 옛날에는 이 성당이 너무 어두웠을 것 같아보였어요. 창이 굉장히 많은 편이지만, 그 규모를 따라갈 수는 없어보였기 때문. 한쪽에서 큰소리로 이야기하는 것 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였습니다. 스트라스부르그 대성당(Cathedrale Notre Dame) - 오르간 프랑스를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화려한 색과 장식을 갖고 있는 오르간은 이게 처음이었습니다. 귀족적인 색이 강하다고 할까. 이 오르간을 보고 있으면 마치 엄청난 드레스를 입은 귀부인이 연상되더군요. 왠지 이런 성당에 어울리지 않는 듯한 느낌으로. 14세기 당시에 만들어진 것. 스트라스부르그 대성당(Cathedrale Notre Dame) - 장미창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하다는 서쪽 퍼사드의 장미창. 이 장미창 역시 프랑스를 돌아다니면서 처음보는 규모였습니다. 굉장히~정말 굉장히~높은 곳에 위치해 있고. 창의 크기는 상상 초월. 목을 뒤로 꺾어야 올려다 볼 수 있는 높이에 위치해 있는 이 장미창은, 맑은날, 성당안을 온 갖색으로 물들여 마치 보석같이 만든다고 합니다. (내가 갔던 날은 또 마침 어두운날;) 스트라스부르그 대성당(Cathedrale Notre Dame) - 스테인드글라스 유난히 흰색바탕에 그림을 그린 것이여서 깔끔해 보이고 좋았습니다. (깔끔한 타로카드를 보는 느낌이었다고할까;) 앞서 소개했던 아미앵의 붉고 푸른 글라스와는 전혀 다른 느낌. 스트라스부르그 대성당(Cathedrale Notre Dame) - 천사의 기둥 역시 독일 쪽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아니면 내가 프랑스에서 맘좋은 성당들만 다녀서 인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역사적인 물건을 보려면 우리나라돈으로 약 7백원정도를 내야지만 조명이 켜지더군요; 한마디로 돈내고 봐야한다는 것; 이곳에서 돈내고 빠르게 사진을...찍으려고 했는데, 내가 돈을 넣고 팟-하면서 조명이 켜지니까 어디선가 사람들이 우르르. 처음에는 이게 뭔 조화야?라면서 어리둥절하다가 곧 그 의도를 알아차렸어요. 돈내기는 싫고 보고는 싶고 하니까...아하하; 정말이지...순간적으로 웃기더군요; (기분나쁠까봐 조용하게 웃느냐고;;;-다들 어디 숨어서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풋. 나도 그  방법 써먹어 봐야지.-ㅂ-) 위 사진은 천사의 기둥.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유려한 천사들의 모습. 스트라스부르그 대성당(Cathedrale Notre Dame) - 천문시계 독특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신기하기도. 이 성당에서 돈을 내고 봐야하는 두가지 전시물중 두 번째 것. (첫번째것은 너무 흔들린관계로 압박을 피해 홈페이지에만;;;) 1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아직도 잘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어요. 이 천문시계의 높이는 30m나 된다고-ㅁ- 스트라스부르그 대성당(Cathedrale Notre Dame) - 천문시계 앞에 작은 시계에 앉아있는 두 천사들이 너무 앙증맞았습니다. 그리고 천문시계는 가까이서 보니 각 별자리들을 그림으로 표시해 두고 있어 묘한 모습. 개인적으로는 이런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조명이 꺼질까봐 조급해하며 쉴새없이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스트라스부르그 대성당(Cathedrale Notre Dame) - 천문시계 다시봐도 귀여운 천사들, 오래된 시계. 위쪽도 보면 뭔가 작은 미니어처들이 있고 종들이 있는 걸로 봐선 일정시간이 되면 소리도 나는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군요. 생각보다는 조명이 켜져있는 시간이 짧지는 않았어요. 사진을 왠만큼 찍고 난 뒤 조명이 꺼지고...뒤를 돌아보니 나 혼자만; (아까 우르르 몰려왔던 사람들은 이제 다 봤는지 가고 없었;) 스트라스부르그 대성당(Cathedrale Notre Dame) - 소예배당 창살로 막아놓고 있던 소예배당의 사진. 흰색의 대리석과 금장식이 인상적. 스트라스부르그 대성당(Cathedrale Notre Dame) - 스테인드글라스 창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이 아닐까. 규모 또한 최고였습니다. 이렇게 높고 넓은 창을 낼 수 있을 만큼 튼튼한 기둥을 만들 수 있던 기술에도 감탄을. 스트라스부르그 대성당(Cathedrale Notre Dame) - 서쪽퍼사드 아름다운 퍼사드. 너무 넓어서 세 개의 문을 모두 담아 내지는 못했습니다. 역시 최고로 크고 화려한 퍼사드. 저조각들을 어떻게 만든건지... 이 매혹적인 서쪽 퍼사드는 1277년에 완성된 것이라고. 600년 가까이 되었음에도 아직까지도 완벽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색적인 도시-스트라스부르그 사진은 이쯤해 두고. 프랑스를 아웃하기 위해 다시 파리로 이동했는데요... 그곳에서 한 일주일 정도 머물었었는데...(그러고보니 파리에서만 열흘넘게 있었네요;;;) 사진들은 더 올릴지는 모르겠군요 - 많은분들이 파리사진은 올리고 계시니까.^ ^ (아...하지만 싱가폴 사진이 좀 있는데 올릴지도;;;) 그동안 별것도 아닌 기행문(;;;일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번쯤은 다들 좋은여행 갖게 되길 바래요! +++무단 도용은 절대 금지(제발부탁드립니다)+++ 형편없는 사진입니다만, 즐거운 감상되셨길. BGM - Yuhki Kuramoto / Old Wooden Houses By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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