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가 대한민국을 친일파 국가로 만들었다.

일제시대는 어쩔 수 없이 왕조의 멸망으로 일본 치하에 들어갔으니 불가항력이다. 실제로 항일 독립투사이시며 미제에 대항해 피흘려 싸우신 북조선 김일성 대원수 어버이 수령님도, 이 시대의 보통 사람들 친일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런데 경상도는 박정희가 문제다. 박정희가 직접 일본에 가서 '일본을 형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형님의 기분으로 도와 주십시오.' 이렇게 사정사정 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독재로, 일본의 모든 죄를 흔쾌히 전부 다 용서해 줘버렸다. 그렇게 국교정상화를 강행했고, 산업화 자금을 마련했다. 그래서 민족에 대역죄를 저지른 역적 친일파가 된 것이다.

이승만은 친일파 전부 사형 못시켰으니 당연히 친일파. 미국이 시켜서 어쩔 수 없었다면, 우리 민족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미제도 당연히 용서못할 더러운 역적이고 하루 속히 쫓아내고 철수시키는 것이 맞다.

김대중은 주체적으로 일본 문화 정도만 개방했으니 친일파가 아니고 주체적 민주 세력이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대한민국'은 '박정희'가 '일본에 굴종'해서 빌린 '일본의 돈과 기술로 세워진'것이 분명한 사실이다. 따라서 이 친일파의 나라는 존재의 정당성이 전혀 없는 것이 명확한 진실인 것이다.

따라서, 친중친북 좌파들 반일 프레임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한국은 친일 종자들이 세우고 친일 종자들이 이어 내려온 더러운 친일파 국가다. 우리 북조선만이 위대한 독립 전쟁의 영웅 김일성 대원수님께서 일본 제국과 미국 제국 및 친일파에 대항해 피흘려 싸우고 투쟁하신 노고로 건국된 '유일하게 순수하고 깨끗한' 조선반도의 민족 세력이다. 그렇게 독립에 반드시 필요한 정당한 핏값을 김일성 대원수님께서는 그 순수한 독립 투쟁과 전쟁으로 지불하시고 조선반도에 대한 권리를 쟁취해내셨다.

이에 반해, 태생부터 성장까지 온통 더러운 친일파들로 점철됐고 괴뢰 세력들이 무임으로 만들고 세우고 태워준 무임승차 국가 한국은 아무런 존재의 정당성도, 독립할 수 있는 자격도 권리도 전혀 갖추지 못한 천만부당한 괴뢰국인 것이다. 따라서, 이 불결한 무자격 국가는 속히 멸절돼야만 하며, 정의로운 독립투사 백두혈통 김일성 대원수님 일가에 흡수 통일되는 것만이 조선반도의 민족정기가 깨끗하고 올바르게 세워지는 통일인 것이다."

이것이 좌파 민족 투쟁의 원점이고 본질이다. 이것이 모든 좌파 운동의 출발점이자 기초인 것이다. 이에 기반해서 '더러운 친일파 국가 대한민국 없애버리기'라는 거대한 투쟁과 전쟁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바로 좌파 한민족 조선반도 통일 운동의 가장 핵심 본질이다. 논리로는 이 탄탄한 논리를 어떻게도 이길 수 없다.

그럼 한국이 안 없어지는 방법은 뭐냐? 당연히 똑같이 전쟁을 해서 정당한 핏값을 지불하는 그 방법 밖에 없다.

그런데 그 핏값을 지불하려고 하나? 아니, 한국 국민 중에 아무도 그러려고 안한다

그럼 결론은 이미 나온거다.

한국 없어지고 북조선 밑으로 기어들어가는 통일을 해야된다. 그래서 공개적으로 김정은과 백두혈통을 신으로 모시고 매일 거기에 절하고 숭배하며 살아가든가, 그걸 거부하고 수용소에서 죽을 고문 받고 끝내 쳐죽든가,

이민을 떠나야만 되는 것이다.

갤럼들 일본 좋아하면 일본 가든가, 아니면 자신이 갈 수 있는 곳 어디든지 좋으니 반드시 이민을 떠나야만 한다. 이제 이민은 직면한 현실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