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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힘드오 상담원하오

J4 2003.07.29 15:19:41
조회 687 추천 0 댓글 10

본햏 아까까지만 해도  제 여친이었던 그녀와 같이 식사도 하고 얘기꽃도 나눴소 간간히 그녀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가 보였었지만 별일아니겠지 하고 대수롭게 넘어갔소 근데 집에 와서 문자 온걸 보니 이별이라 하더이다 순간 대략 뒤통수가 함몰되어가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소 1년 남짓 사귀면서 어찌 이럴 수있는것이오 가장 큰 원인은 본햏이 너무 여려서 기대기 힘들다는 것이었소 믿음이 가장 중요한건 알지만 그녀를 너무 사랑했기에 내 고집 안부리고 살아왔소 내일 출근도 해야하고 공부도 해야겠으니 오늘밤은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소 어찌하오리까 예전에도 이런적은 몇번 있었지만 오늘같은 정도는 아니었다오 정말 여햏들은 그런것이오? 좋아하면서도 헤어질 수 있냔 말이오 헤어지면서 그러더이다 난 아직도 널 좋아하고 있다고.... 미치겠소 정말로 미치겠소 살려주시오 햏자여러분들....... 추신 : 아 저 사진은 짤방사진이오 그리고 알바햏 제발 부탁이니 며칠만 놔둬주시오 자진삭제하겠소 약속드리오 당신도 사람이라면 이 힘든 기분 느낄 수 있을거시오 정말 지금 장난이 아니오 최악이오. IP Address : 211.52.179.95    ㅇㅇ 무료 디카누드도촬 갤러리 오픈 http://wallker.ce.ro 61.97.192.36 2003-07-28 x 갈비탕 다변명이라오...꼴에 귀햏 생각해준다고 그런말 지어낸거요..여자는 말이오..자기가 조금이라도 좋아하면 그런말로 떠나보내지 않는다오. 술한잔 생각나는구려.. 211.109.77.239 2003-07-28 x ㅁㅁ 시간이 약입니다 220.78.118.151 2003-07-28 x 뒷손다오 강해지시오. 기집애같은 남햏 대략 인기업ㅂ소 220.76.94.216 2003-07-28 x ㅇㅇ 짤방샷 정도의 얼굴이면 매다려 BoA요~ 220.76.15.156 2003-07-28 x J4 갈비탕 햏 뻥이라는 거요? 그렇게 믿어야 하는거요? 아까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았었소.......ㅜ,.ㅡ 211.52.179.95 2003-07-28 x 망나니 강하게 사시오... 여자는 한낱 소모품이라고 여기시오... 정말 강해야 사랑받는 세상이오... 세상 참드럽소 61.99.69.138 2003-07-28 x 허 구냥 참고잊어버리든지...아님 끝까지 잡으시오....어차피 둘중에 하나뿐이오 220.78.118.151 2003-07-28 x ㅇㅇ 뻥이 확실하오... 오랜 연예경험에서 묻어나오는 견해이오...  220.76.15.156 2003-07-28 x 송아지 소햏도 그런적있소.. 소햏여친두 그런말하더니 몇일후 결국 다시 돌아오더이다.. 지금도 잘사귀고 있고.. 갈비탕햏말도 일리가 있지만 여햏이 다그런건아니오.. 몇일후 연락이 오거든 붙잡으시오. 안오면 대략 낭패!! 211.110.45.237 2003-07-28 x 내 아이피는 ------------------> 61.98.20.46 2003-07-28 x J4 여러햏 말씀 고맙소 허나....아실거 아니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고집부린다는게 통용되지 않는다는것..정말로 많이 좋아했기에 내 고집 내 성질 부리지 않았소..본햏도 나름대로 강하오만 애인은 이번이 처음이었소 그래서 그런거요? 211.52.179.95 2003-07-28 x ㅇㅇ 그렇게 잊지못한다면 무조건 매달리시오... 1년정도 사귀었다면 대체로 죽자살자 매달리면 돌아오오... 대신 나중에 J4햏이 차지마 말구료... 220.76.15.156 2003-07-28 x J4 송아지 햏 본햏은 햏처럼 그러한 경험이 벌써 세번째였소 그때마다 잘 넘어가긴 했는데 이번엔 정말 안녕이오 메신저 전화 메일 다 차단시켰다오 211.52.179.95 2003-07-28 x 육봉근 대략 상황을 보아하니.. 이미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구랴.. 우울한 맘 이해하오.. 낼 퇴근길에 소주한잔 어떻소.. 211.215.121.190 2003-07-28 x ㅇㅇ 첫여자였소??? 처음이면 더더욱 그러할 것이오... 후유증이 심할거요... 대체적으로 시간지나면 웃음만 나올뿐이오... 허나 진정 사랑한다면 붙잡아보시오.. 220.76.15.156 2003-07-28 x J4  ㅇㅇ 햏 아직 차인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본햏은 그렇게 쉽게 그녀를 놓아주지 않을 것이오 적어도 지금은 그렇소 211.52.179.95 2003-07-28 x 시픟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 많은 여햏과 쾌락이 J4 햏을 기다리고 있소 기대하시요 잋을여잔 빨리 잋으시요 61.101.95.165 2003-07-28 x J4  봉근 햏 말씀 고맙소 허나 본햏은 집은 지방이오나 직장은 서울이어서 마땅한 친구도 없다오 그냥 면식에 소주나 깔 생각이오 211.52.179.95 2003-07-28 x ㅁ 다시 확인하시오...만약 여자가 정말 마음이변했다면 그건 다시 돌이키기 힘드오..여자는 그걸로 끝인경우가 많으오 220.78.118.151 2003-07-28 x 다만.. 대략.. 여자쪽에서 뒤돌아서버린경우는 되돌리기가 무척이나 힘이 든 법이오.. 안된말이지만.. 당신이 좋아서 헤어진다는 말은 아무리 보아도 변명으로 밖에 볼수없소.. 그나마 지딴엔 햏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답시고날린 멘트일꺼로 보오... 그리고 아마도 귀햏이 조금은 질렸으나.. 어찌어찌 용기를 내지 못하고.. 오랫동안 질질 끌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오... (최악의경우..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왔거나..이미 어느정도 진척이 됬을수도..-_-;;) 어찌보면.. 내말이 그대에게 더 화를 돋구게 할수도 있지만... 대략 이해하고 들어주시오... 아무쪼록 힘내시구.. 괜히 폐인될 생각하지 마시오.. 하나도 머쪄보이지 않소.. -_-;; 220.75.194.164 2003-07-28 x 육봉근  대략 남녀가 싸우다가 하는 끈내자는 말은 대부분 진심이 아니지만, 차분한 상황에서 끈내자함은 이미 그 쪽은 끈났다는 것이오.. 이런말하기 미한하지만.. 대략 정리하시오.. 글구 매달려서 겨우겨우 만나도 얼마 못갈것이오.. 미안하오..  211.215.121.190 2003-07-28 x 송아지 세번이면 약과요.. 힘내시오.. 지금은 여햏이 뭔가 헷갈리는 모양이오 남자의 힘은 인내에서 나오는것이니 몇일만 더 기다려보구려.. 과거 내모습을 보는거 같아 안타깝구려.. 211.110.45.237 2003-07-28 x 갈비탕 소햏이 생각하기엔 그렇다는거요..그렇지만 소햏 말만 믿진 마시오. 무엇보다 중요한건 귀햏의 의지요. 잡고 싶으면 잡는거요. 솔직히 소햏도 그렇게 말했어도 귀햏이 힘내서 다시 용기를 냈으면 좋겠소. 211.109.77.239 2003-07-28 x J4 송아지 햏 갈비탕햏 말씀 고맙소 본햏도 잡고 싶소이다만 그 여햏 담주면 2주동안 한국에 없다오......ㅡ,.ㅡ 211.52.179.95 2003-07-28 x 육봉근 기운내시오! 앞날이 창창하잔소.. 당장 여친이 있어서 못했던 일을 찾아서 미친듯이 즐기시오..  211.215.121.190 2003-07-28 x 그대의잘못이오 핸드폰의 문자를 안봤더라면.. 이런일은 없었을것을.. 61.74.254.247 2003-07-28 x 젠장 동지구려. 소햏도 지금 엄청 힘드오. 그래서 그런지 도저히 힘내시오라는 온몸에 힘이 빠지는 증세도... 위로를 해드리고 싶으나 그 기분을 알기에 어떤 위로도 도움이 되지 못하걸 알고 있소. 다만 그같은 쉣한 상황을 혼자 겪지는 않는다는것만이라도 알면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주저리주저리하는구려. 218.232.213.230 2003-07-28 x 송아지 2주라니 그건너무 긴거 같소 공항으로 달려가보시오.. 그리고 리플에 연연하지 마시길바라오 세상엔 여러종류의 여햏이 있다오 변명일수도 있고 한번떠보는걸지도 모르고, 대략 기타등등이오.. 하이팅~* 211.110.45.237 2003-07-28 x J4 그 여햏에게 모든것이 되어주고 싶었소 그래서 직장도 서울로 잡았고 편입도 치려고 준비중이었소 봉근햏말씀처럼 못했던 일을 찾아서라.........그러기엔 무엇을 해야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소 공부도 의미가 없을 듯 하오 책편다고 책이 눈에 들어오겠소? 211.52.179.95 2003-07-28 x ㅁ 나같으면 구냥 나줍니다..붙잡는데도 사랑이다시 피어날까여?..그녀가 님앞에서 웃지도 않을겁니다...만날때마다 더 괴로워지는 상황만 연속될뿐..잊읍시다 220.78.118.151 2003-07-28 x J4 젠장 햏 고맙소이다....지역이나 비슷하면 소주한잔 괜찮을 듯도 하오 211.52.179.95 2003-07-28 x 송아지 젠장햏의 증상은 모든 실연햏의 병세에서 나오는 증상~* 귀햏도 하이팅~* 211.110.45.237 2003-07-28 x 다만.. 솔직히 다시 잡는다고해서.. 얼마나 다시 그 관계가 유지될꺼라고 보시오?? 내 생각엔 그것도 잠시 뿐.. 다시 악순환이 된다고 보오.... 그냥.. 떠나는 여자는 왠만하면 보내주는게... 서로에게 덜 상처입고 그나마 좋을때 헤어지는 방법인거 같소.... 봉근햏말이 원츄요.. -_-;; 220.75.194.164 2003-07-28 x -_-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조옷같은 여햏이구랴...그따위 븅신같은 핑계는 여햏들의 변하지 않는 레파토리요. 집착하지 마시구랴... 달리 할말이 없소이다 61.102.36.247 2003-07-28 x 송아지 알바가 방법하지않음은 짤방에 성의가 있어서인가? 211.110.45.237 2003-07-28 x 육봉근 J4햏.. 즐기라는 말이오.. 공부는 즐기면서 하는게 아니잔소..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여햏에게 받은 상처는 여햏으로 달래야 한다오.. 그게 바로 안된다면.. 당장 수영이나 헬스를 시작하시는게 어떻겠소.. 소햏도 운동을 시작하고 나니 기분이 개운해진 경험이 있소..  211.215.121.190 2003-07-28 x ㅁ 내가볼때 그여자분은 님이 아니라고생각했기 때문인데..이런 상황이라면 여자가 다시 돌아오기란 하늘에 별따기... 220.78.118.151 2003-07-28 x J4 서로에게 첫 경험이었소.....그래서 더더욱 놓아주기 힘든가보오....이런말은 대략 안쓰려고 했으나...쿨럭....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아직은 본햏이 그 여햏을 사랑하고 있다는 거요 211.52.179.95 2003-07-28 x -_- 사랑이라는 말이 이별을 메꾸기엔 터무니 없이 부족할수도 있소 그 여햏에게는... 첫 경험이 있다면 두번째 경험도 세번째 경험도 있을수 있소이다.  61.102.36.247 2003-07-28 x 젠장 그리고... 이건 위로가 안될지도 모르나... 제 경우도 약간 비슷했더랬소. 거의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게... 한 3번쯤 되고 4번째에 결국 완존히 빠이빠이하게 됐소. 그게 대략1주일전이구려. 젠장. 4년간 만난 정을 뗀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구려. 그런데... 그렇게 한 번 깨어질뻔하고나니... 예전 같지가 않았소. 그리고 일단 그런 생각이 들었던 이상 언젠가 다시 그런 생각이 들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되오. 귀햏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오만 더 정들기 전에 일찍 정리하는게 나을듯싶소.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생각이니 그리 귀담아 듣진 마시구려. 218.232.213.230 2003-07-28 x 헤헤 여자분이 님을 사랑하지 않는데 님의 사랑만으로는 성립이 안되져... 220.78.118.151 2003-07-28 x 다만.. 다시한번 귀햏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잘놀다가.. 단순히 핸펀의 문자로 이별을 고한것이라면.. 한번쯤은 만나서.. 확실하게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꺼 같소... 여햏이.. 차마 얼굴보고 말할 자신이 없어서 문자로 이별을 고했다 하더라도.. 그래도 미련은 남지 않겠소?? 그 미련을 없애고.. 헤어지더라도 후회를 남기지 않기위해... 딱 한번만 만남을 시도해보시구료... 그리고 명심할것은.. 직접 만나서도 변함이없다면.. 그땐 정말로 깨끗이 잊으시구료... 괜히 매달려봐짜.. 햏만.. 비참해질 뿐이오... 명심하시오..  220.75.194.164 2003-07-28 x J4  젠장햏은 본햏보다 더 많은 정이 들어서 더 힘드셨겠소 그맘 이해하오 그리고 -_- 햏 그렇다면 그여햏이 본햏더러 당분간은 남자 못만나겠다고 하더이다 그렇다 그 말도 뻥인것이오? 211.52.179.95 2003-07-28 x 송아지 육봉근햏 원추~* 211.110.45.237 2003-07-28 x 빈둥 아마 힘들듯 하오.. 하지만 집앞이라도 가서 기다려보시오 헤어지더라도 얼굴 한번 봐야하지 않겠소.. 몇시간이고 몇일이고 기다려서 얼굴이라도 보고나면 좀 나아질게요 218.155.122.216 2003-07-28 x 육봉근 젠장햏 말씀에 원츄요.. 소햏도 매우 흡사한 경험을 해보았기에 그런말을 하는것이오.. 당장은 여친햏과의 단절을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인생은 하기싫은 일도 억지로 하고 살아야 하는것 아니겠소.. 얼마지나서 이 수많은 리플들을 떠올리며 담배한대 피우며 웃을날이 올것이라는데 올인이오..  211.215.121.190 2003-07-28 x J4  다만 햏......더이상 취할 용기도 나지 않소...자신도 없소.... 211.52.179.95 2003-07-28 x 나 만약 잊기로 맘먹었다면 절대 만나지마시오...맘이 강한분이 아닌것같으니 되도록 안만나는게 좋을것같소.. 220.78.118.151 2003-07-28 x J4  봉근햏 젠장햏 다만 햏 송아지 햏 갈비탕햏을 비롯한 많은 햏자 여러분들 말씀 잘 들었소이다 넘흐넘흐 감사드리오마는.....아직은 힘드오 불과 2시간 전의 일이라오.....자기라고 부르다가 너라고 부르던 순간의 충격은 당분간 잊혀지지 않을 듯 하오 211.52.179.95 2003-07-28 x -_- 100% 뻥이라고 치부할 순 없겠소만 능력있는 남자가 대쉬한다면 과연 안넘어갈것 같소? 남햏이 한동안 자기 삶에서 여햏을 끌어들이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것은 여햏에게 최악일 수 있지만 여햏이 그런말을 하는건 곧이 믿을 수 없소. J4 햏 미련이라는걸 남기지 마시오.  61.102.36.247 2003-07-28 x 나 자신의 잘못은 아니오? 220.78.118.151 2003-07-28 x 육봉근  송아지햏.. 감사하오.. -.- 211.215.121.190 2003-07-28 x ㅇㅇ 어허 관계까지 있었구랴... 이상하구랴... 여햏도 첨이었다면 상당히 J4햏에게 매달릴텐데.... 뭐 딴뜻은 없소.. ㅡ.ㅡ 소햏 경험에서 우러나는 얘기 하나하겠소... 몇개월 지나면 J4햏이 지겨워질것이오... 하긴 현재 이런얘기해도 J4햏 귀에 하나도 들어올거 없는거 아오... 그땐 다 그랬쏘... 어쨌든 마음 잘추스리고 젊을텐데.. 앞으로 먹고 살일 궁리나 하구랴... 출세해서 보란듯이 잘사시오 그 여햏 후회하게... 220.76.15.156 2003-07-28 x 으... 죄송한 말씀이지만.. 잊는게 나을 듯 합니다.. 여자쪽에서 돌아선 경우엔.. 맘 돌리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저도 3년전에 님과 같은 경우 였고요..물론 몇개월 방황하고 황금같은 시간들을 쓰레기처럼 보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너무나도 아까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정말 .. 떠난 사람은 잡는게 아닙니다..정말 인연이라면 분명 다시 돌아올것이고 나중의 일은 본인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지금 무척 힘드시다는거 너무 잘 압니다..하지만.. 떠나간 여자때문에 님의 인생에 한 오점을 만들지 마세요.. 힘드시더라도 좋은 책 한권 사들고 가벼운 옷가지 몇개 넣어 저 멀리 여행을 가보세요... 그리고 조금이나마 정리하시고 님께서 하시는 일 열심히 하세요.. 그것만이 정말 COOL 한 사랑이고 기다림입니다..  220.117.106.10 2003-07-28 x 나 대략 여햏이 무언가 암시를 하지는 않았나말이오...이런게 실타든가..이러지 말라든가..예전부터 말이오 220.78.118.151 2003-07-28 x 다만.. 그렇다면..깨끗이 잊으시오.. 그렇게 하기 힘들꺼라는거.. 당연히 알고이쏘.. 나도 그랬으니깐... 하지만 그게 최선의 방법이오.. 도리없소.. 나중에 더 좋은 여햏만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깨끗이 잊을꺼오... 그게 사람이라오.. 간사하지만.. 220.75.194.164 2003-07-28 x 베티 사진의 여자는 에르메스 켈리를 찾구려..  219.241.88.215 2003-07-28 x 매실 말이란 것이 참 오해하기 쉬운 것인데... 별로 좋지않은 이야기를 할 때는 가능하면, 아니 절대적으로 직접 만나서 이야기할 것을 주문하고 싶소. 별로 좋지 않은 이야기일 때 전화나 문자나 채팅으로 대화했다가는 그대로 물건너가는 불상사가 생기는 것이 태반이오... 61.100.61.63 2003-07-28 x 지방햏자 본햏은 그런경험이 다수요 대략 1년이 하루 지난 지금. 벌써 5번의 테러를 당했다오.. 마지막에는 강력했는데 j4햏보다 더 했소. 그러나 3시간에 걸친 전화겐세이로 다시 붙어 버렸소. 생각좀 해보고 이 여자다 싶으면 간쓸개 나 내주고 사랑하시오 . 단 휴유증이 심각하오 지금 주종관계에 있소 생각잘해서 행동하시길 바라오..  61.110.164.21 2003-07-28 x 젠장 저도 그 여햏이 처음이었소. 흔히 말하는 첫사랑이었소. 그리고 조금 어려움은 느껴졌으나 추억들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겠다는 희망에 나름대로 어려움을 이겨냈더랬소. 그런데 끝은 아주 허무하구려. 이 여햏도 문자로 통보했소. 공부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으로 보자더구려. 군대만 없었서도 이런 사태는 막을 수 있었다고 생각되오. 젠장. 헛나갔구려.  218.232.213.230 2003-07-28 x J4 여러 햏자분들의 고견 감읍할 뿐이외다 후에 리플 달아주신 지방햏자햏과 -_- 햏 말씀 감사하오 젠장햏 본햏은 제대했소만 군대에서 이런상황이었다면 정말 탈영할 수도 있었을것 같소 지금 돌이켜보면 211.52.179.95 2003-07-28 x 연쇄방뇨범 씨바~ 라고 큰소리 함치고 따먹었으니 됐다고 생각하시오. 여자쪽에서 이미 정리했다는 그말이 사실인것같소. 안타까울따름이오. 요즘 꿈에서까지 나타나 속을 뒤집어 놓는다오. 년... 219.250.218.183 2003-07-28 x J4 으....님 말씀 이제야 봤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이젠 인정해야 할듯 하지만 쉽지 않다는것 여러 햏자분들도 잘 아실것이라 사료되오이다......어쩌겠소....큰웃음 한번 짓고 뒤돌아 눈물한방울 흘려야 할것을.... 211.52.179.95 2003-07-28 x 일 더좋은 인연..딱맞는인연을 위해 하늘이 둘을 떼어놓는것이오...둘은 인연이 아닌가보오... 220.78.118.151 2003-07-28 x -_- J4햏 자신을 책망하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마시오. 사랑이라는 단어에 묶이지도 마시구랴... 힘내고 J4햏 인생에 투자하시오. 여햏 만나면서 자신의 시간 만들기 부족했다는거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자신이 알테니... 힘내시구랴! 본햏은 이만 자러가오 =_=/ 61.102.36.247 2003-07-28 x J4  연쇄방뇨범햏 말씀은 잘들었소이다만 따먹었다고 생각하고 웃어 넘기기엔 본햏이 사랑한 추억과 공유한 기억들이 많고도 많다오^^ 소햏 서울살면서 친구도 없고 아무것도 없소 서울시내를 돌아봐야 온통 그여햏과의 추억뿐인지라.....^^ 이해해주시리라 믿소 211.52.179.95 2003-07-28 x 육봉근 소햏 더 대화를 나누고 싶지만, 이미 리플 대박이고, 휴가도 못가는 양심업ㅂ은 곳으로 출근을 해야하기에 대략 이쯤 마무리 하겠소.. 단 한가지요.. 아무리 대단한 여햏이라도 J4햏 인생과는 바꿀수없다는 걸 명심하시오.. 젊어서 방황은 자칫 인생 좇되게 하는수가 있소.. 기운내시오.. 글구 남은 창창한 인생 정신똑빠로 차리고 아가리 꽉깨물고 사시오.. 남자는 그거면 전부요! 211.215.121.190 2003-07-28 x J4  -_- 햏 말씀 아주 잘 들었소 기억에 메모리 세이브시켜놓겠소 늦게까지 상담해주시느라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소....좋은꿈꾸시고 복받으시오 211.52.179.95 2003-07-28 x 강타 희준이형.. 나 칠현이야.. 도대체 왜 그랬어 ㅠ-ㅠ 옛날 HOT시절의 영광을 재현해봐야지  61.77.213.65 2003-07-28 x 다만.. 잘생각하셔쏘... 햏이 그렇게 맘을 굳게 먹어야... 나도..이제 안심하고 잠을 청할수 있을꺼 같소... 물론.. 당분간 많이 힘들껏이오... 그것도..나름대로 멋이니 즐겨보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너무 오래가거나.. 자신의 건강을 해할짓은 하지마시오.. (참고로 누구는.. 소주 두병 나발불고 바로 위세척하러 갔소.. -_-;;) 운동을하거나.. 당분간 일에 빠져사는것도좋소.. 여행도 괜찮지만..지금은 휴가철이니 주위에 순 커플들 보면 염장지를듯하니.. 지금은 여행은 삼가함이 좋을듯하오...-_-;; 머니머니해두.. 최고는.. 또다른.. 조흔 여햏을 찾아보는 것이오... 그렇다고 단지 치유의 대상으로 아무나 막 만나는게 아니고... 눈을 돌려서 찬찬히 잘 살펴보도록 하시오...  220.75.194.164 2003-07-28 x J4 봉근햏 말씀도 잘 들었소....주무셔야겠구려 출근길 조심하시고 하시는일 평안이 있길 바라겠소 소햏 대충 맘정리 되면 그때 다시 사진이랑 글 올리겠나이다 211.52.179.95 2003-07-28 x 젠장 아마 저도 그랬을 것이오. 군대얘길 꺼낸건 군대갔을 시간에 지금 하는 공부를 끝내고 그 여햏을 더 신경썼더라면 막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미련에 말한것이외다. 아마 군대있을때 그랬으면 신문에 났을지도 모르오.-_- 소햏도 대략 몇시간전까지만해도 장보러 왔는데 필요한거 없냐고 묻던 그 여햏에게서 잘지내라는 글을 받고 쓰러지는 줄 알았소. 뒷통수도 아주 호되게 맞은 느낌이오. 자꾸 소햏얘길 하는 것 같소만 대략 상황이 비슷해보여 그러는것이오. 냉정하게 생각한다면 더 힘들어지기 전에 더 큰 데미지를 받기전에 일찍 정리를 하심이 나을것 같소. 소햏도 아직 간간히 눈물이 나오만 그냥 받아들이려하오. 218.232.213.230 2003-07-28 x 숭구리 여기 리플은 건전하오 서로 도와주는구려. 보기좋소 모두들... 218.150.114.170 2003-07-28 x zense 제경험과 너무비슷하네요...시기도 그런게..;;..다시한번 만나서 이야기 하세요..... 220.77.107.19 2003-07-28 x 으... 정말..힘내세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조금씩 모두 기원하고 있을겁니다. ^^ 220.117.90.40 2003-07-28 x J4 다만햏...말씀도 잘 들었소....본햏 이제 슬슬 앞날 준비를 해야겠소 그녀와 공유하느라 투자한 시간들을 다시 본햏것으로 찾으려면 많이 노력해야 할것 같소 차라리 악바쳐서 책한글자 영어한단어 더 외우면 그녀생각 덜 나지 않을까 싶소 고맙소 다만햏 211.52.179.95 2003-07-28 x 다만.. 이것이 내 마지막 충고요... 더이상은 그누구도 햏에게 도움이 되줄수 없소.. 나머진.. 햏이 스스로 해쳐나가도록하시오.. 주변에 친한친구가 있다면.. 술한잔 적당히 하면서.. 하루 슬퍼해주는것도 못나보이는건 아니라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햏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 구랴?? 왠지.. 생각보다 어릴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 젊을수록 용기내시오... 아직 할일이 태산같이 쌓여있으오.. ㅋㅋ 220.75.194.164 2003-07-28 x 송아지 정말 오랫만에 보는 악플없는 글이오~* 211.110.45.237 2003-07-28 x J4 젠장햏.....정말 시간과 장소만 맞는다면 정말 쐬주 한잔 걸치고 싶소 아 물론 안주는 싸구려요....-_- 그리고 여러 다른 햏자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하오체 안쓰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211.52.179.95 2003-07-28 x 연쇄방뇨범 서울에서 고생많으시오. 돈암동쪽이면 연락주시오. 219.250.218.183 2003-07-28 x J4  80년생이라오 지금은 제대하고 서울에서 계약직 직원이오....상공회의소 본사로 찾아오면 멀대같은 놈이 하나 있을것이오 211.52.179.95 2003-07-28 x 젠장  정말... 소햏도 ... 그녀때문은 아니지만 지방에서 설 올라오니 여기서의 추억은 죄다 그녀와의 것 뿐이구랴. 대학의 추억도... 사진을 정리하자니 대학동안 찍은 사진이 정말 몇 장빼고 없어지는 구려. 마치 암흑기 같소. 그 추억의 뭉치가 4년치이니... 귀햏은 그나마 1년치인걸 위안으로 삼으시구려. 218.232.213.230 2003-07-28 x J4  연쇄방뇨범햏 돈암동 사시는 구랴 본햏은 광진구 구의동이오.....참 말안한게 있는데 오늘 여름학기 마지막 편입셤이 있었소 그 셤 끝나자 마자 그 말하더이다 그 말을 한 한달전부터 기다렸다고 하오...... 211.52.179.95 2003-07-28 x 빈둥 어차피 지금은 어떤 행위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게외다.. 지나고 나니까 차라리 그럴걸 하는 것은 이미 그 상태를 벗어났기에 할 수 있는말. 불과 두시간전인데 무슨일이 무슨 말이 눈에 들어오겠오.. 아마 이방도 밤새시겠구려. 우선 하루이틀 텀을 뒀다가 직접 만나보시구려 안만나주고 피하면 밤새라도 기다리시오.해보지도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얼굴이라도 함 보고 후회하는 것이 한결 낫다오 218.155.122.216 2003-07-28 x 일요일 이런글은 하오체로 답변달고싶지 않네여...힘드시겠지만 잊으세여...당분간은 매일매일이 힘들겠지만 이런고통 님만 겪어보는 고통은 아닙니다..모두들 이겨내고 또 더좋은 사람들 만나가고있져... 220.78.118.151 2003-07-28 x J4  빈둥햏 위에 리플들 보시면 아실테지만 그 여햏 다담주에 2주간 한국에 없소 오늘 절교하고 내일 얼굴보자고 할수 없는것 아니겠소? 211.52.179.95 2003-07-28 x J4 일요일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만 겪는 고통 아닌건 알지만 님도 아시다시피 이별얘기는 자신에게만 국한된거라는것 아시잖아요 ㅜ,.ㅡ 211.52.179.95 2003-07-28 x 다만.. 적지도 많지도않은 딱 좋은 나이구랴... 이제 제대두했구.. 걱정없겠구랴.. 학교 복학하면.. 바로 또 쌍큼발랄한 여햏들 많이 붙는다오...걱정마시오.. 일 열씨미 매진하고.. 돈많이 벌어서... 나중에 여행이라도 근사하게 다녀오시구랴... 배낭여행 좋더이다.. 생각할 시간도 많이 갖게되고..부디 남은 날들 헛되이 보내지 마시구랴...  220.75.194.164 2003-07-28 x J4 다만..햏 말씀 감사하외다 말씀대로 공부도 좀더 매진하고 이것저것 시험잘쳐서 나중에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야 할것 같소 쿨한 남자는 아닌지라 그여햏이 딴남자 팔짱끼고 가는것은 못볼것만 같소.. 211.52.179.95 2003-07-28 x 송아지 술얘기 나와서 하는말인데 J4햏 술먹고 여햏에게 전화하지마시오 술기운에 뭘해보려다가는 추해질뿐이오.. 귀햏이 걱정되서하는말이오..  211.110.45.237 2003-07-28 x J4  아 참 그리고 아직까지 늦은시간에 고생하는 직원햏 본햏의 넋두리 인정해주시고 안짜르신거 감읍드리오 복받으실거요 원츄쌔워드리오  211.52.179.95 2003-07-28 x 빈둥 이주의 시간을 헛되이 보낼것이 아니라 이주 후에 해보는것도 과히 나쁘진 않겠소이다. 여자분께서 이미 한달전부터 생각하신거면 그러한 모든 것도 계산에 넣으셨을듯한데.. 이주후면 포기했을거라 생각하고 안심할지도 몰르는거 아니겠오. 이야기 들어보니 그 여자분 J4햏의 지금까지 이십대 전부일터인데. 너무 가슴아프구려.  218.155.122.216 2003-07-28 x J4  송아지햏 말씀 잘 알아들었소 술먹고 전화하는것만큼 여햏들이 싫어하는것이 없다고 하더이다.....그건 잘 알고 있으니 감정에 흔들리지 않도록 유념하겠소 211.52.179.95 2003-07-28 x 너무 맞소...그여햏을 나중에 누군가와있는 모습을 본다면 큰쇼크라오..경험담이오만...하지만 잊게 해준다오 220.78.118.151 2003-07-28 x J4  빈둥햏 말씀 잘 읽어보았소....여햏은 본햏과 동갑이고....이번주 담주에 출국하면 광복절날지나서나 대략 되어야 돌아온다오. 211.52.179.95 2003-07-28 x ^^ 알바도 보고 응원하나 보오 220.78.118.151 2003-07-28 x 연쇄방뇨범 구의... 근처 테크노마트까지 뜀박질하시오. 심장 터질때꺼정... 지금은 일단 J4햏이 살아남는것이 중요하오. 지금은 그여햏 욕 실컷하시오. 그러다 나중에 추억으로 삼던 안주거리로 삼던 훠~얼 나중의 일이오. 일단 지금은 살아남는것이 중하오. 대략 꿈에 어른거릴때까지가 고비이니 절대 맘 약하게 먹지말고 일단은 살아남으시오!!! 우라질쌍파울스럽기는 J4햏이나 나나 마찬가지구랴. 에잇~ 맘상하오. 그만 즐앙몽하려하오. 힘내시오.  219.250.218.183 2003-07-28 x 기미미 다 좋은데 해어지고 나서 엠에센 잘 추스리세요 나중에 극렬염장 될수도 있어요 218.235.35.73 2003-07-28 x 젠장 그 여햏에게 티비를 빌려줬었는데 가져가라하오. 근데 차츰 정리되려고 하는 마음이... 그 여햏 얼굴을 보기가 두렵소.  218.232.213.230 2003-07-28 x J4 그러게 말이외다 시간나면 한글자 적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터인데......일단은 첫날인지라 아직까지 어벙벙하오 내일일어나서부터 시작되지 않겠소? 일어나라고 하는 전화. 출근할때 수고하라는 목소리 점심시간의 잘챙겨먹으라는 메세지 퇴근하고 수고했단 격려...잘자란 저녁인사까지.....그리고 가장 중요한 그녀의 발자국들.....다 내일이면 알수 있을듯 하오 211.52.179.95 2003-07-28 x 으... 저도 구의동이랑 무척 가깝네요..답십리니까요.. 청년회의소? 맞나? 암튼 그쪽이니까요.. J4님.. 여기 여러님의 리플 잘 보시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정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220.117.90.40 2003-07-28 x 밍거스 지금 여자가 그런 말을 남기면서 헤어지자고 하는건 다른 분들 말씀마냥 미안하니까 나름대로 날려보는 멘트일 수도 있지만 한 편으로는 자기 자신도 미련이 있으면서 이성적인 판단에 의해 헤어질 결심을 한 걸 수도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헷갈려할 때 옆에서 꽉 잡으면 돌아오는 경우 지금까지 연애 경험상 몇 번 있었습니다. 만약 끝까지 붙잡아도 기어코 떠난다면 그만 포기하고 돌아오면 제 말대로이니 한번 시도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일에 대비해서 매 연애 때마다 여친의 주변 친구들, 특히 단짝의 연락처를 확보하도록 하세요. 이럴 때 많은 도움 됩니다. 211.207.67.186 2003-07-28 x J4  기미미햏 엠에센 메세지는 안그래도 그 여햏이 차단시켜서 본햏도 눈물을 머금고 삭제버튼 눌렀다오.....정말 염장떨어지더이다 211.52.179.95 2003-07-28 x 기미미 그얘기였어요...... 218.235.35.73 2003-07-28 x J4  으..님 말씀 감사합니다 답십리면 멀지 않네요 지금은 아까보다 많이 가라앉았습니다만 내일 어떻게 지내느냐가 관건인듯 하네요 211.52.179.95 2003-07-28 x J4  밍기스 햏 이제와 후회해봤자 엎지러진 물이 아닐까 싶소.... 211.52.179.95 2003-07-28 x 일요일 내일이 문제군여...굉장히 괴로워질듯하네여...마치 하루에 꼭있어야만했던 일들이 없을테니...내일은 정말 힘들겁니다..각오하시구여...사랑을 쟁취하는님이될지...용기있게 잊는 님이될지 님께서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220.78.118.151 2003-07-28 x 빈둥 살면서 이 사람이다 싶으면 다른 어떤 무엇도 필요없소.. 칠년동안 개무시당하다가 결국 결혼하는 사람도 봤오이다. 두시간이면 아직 인정하기에는 그간의 추억이 너무 원통하지않소? 중요한 것은 잊더라도 자신이 하는만큼 해보는게 중요하오. 물론 귀햏을 위해서요 어찌보면 이기의 한 방편이겠지만. 그래도 무력한거보다 낫지 않겠소? 어서 몸 추스리시기를 바라오  218.155.122.216 2003-07-28 x J4  일요일님 말씀 감사드립니다...내일 맘 굳게 먹고 지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이면 감정이 격해져서 술먹는 상황까진 연출되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211.52.179.95 2003-07-28 x 기미미 어떤결정내리든지 후회하진 마세요 정말 나락에 떨어지는 기분이되니까.....근데 이렇게 제가 말한다고 후회 안하실지는 장담 못해드리겠네요.....잊으라고 하면 잊을수 있는사람 없잖아요... 218.235.35.73 2003-07-28 x 몇자 적어보오 귀햏 대략 인간사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게 사람관계라 보오... 저 글로 전부를 판단할수는 없겠지만 일단 끝을 내는게 귀햏에겐 도움이 될듯하오. 그리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헤어지면서 매몰차게 끝을 내는 이도 있고 또 아쉬운 여운을 남기는 이도 있소...하여간 햏은 그냥 잊고 가는게 좋을듯 하구려..대략 지금 난감한듯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웃을수 있을게요.. 218.49.121.112 2003-07-28 x 유치 j4 햏!! 강해지시길 바라오!!세상에 여자가 하나요? 더 이쁜 여햏을 만나시오..아님 새로운 일에 매진하시오..그러면 자연히 잊혀질 것이오... 220.126.197.170 2003-07-28 x J4  빈둥햏 말씀 맞소이다 하지만 이미 반년전부터 그 여햏의 뇌리속엔 "우린 안맞아"라는 생각이 박혀있어서 다시 잘해보자고 수없이 되뇌어 봤자 허공에 울려질 뿐이라오....본햏도그게 사귀면서 제일 힘들었소 211.52.179.95 2003-07-28 x J4  몇자 햏과 유치햏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하오 잘 간직하고 있겠소 211.52.179.95 2003-07-28 x 일요일 그 여자분을 보고싶네여...어떤 분인지... 220.78.118.151 2003-07-28 x J4 일요일님 저에겐 너무나 분에 넘치는 아가씨였답니다......제눈에 안경이겠지만 아리땁기도 했고요 211.52.179.95 2003-07-28 x 룬 잘고찰하여 이여자다싶으면 주종관계가되더라도 잡으시오 그담에 갈굴수있오.. 만약..그렇지않다면 솔로의 생일 잠시나마 느끼시오..여햏이 j4님이 첫만남이였다면 자기혼자는 이별을 고하기힘드오 경험에서 분명 다른이의 대쉬가있었오.. 어느정도 많은 진척두있었을것이오..그러니 잊으시오..앞으로만날 더좋은만남을위해 준비하시구려 그녀에게 못해준것들을 다음여행에겐 해줄수있게하기위하여.. 220.92.138.31 2003-07-28 x 진정한 상담사 제이 훠! 힘내시오.. 인연이 된다면.. 그 여햏과.. 끊어질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면.. 언젠가는 분명 다시.. 그녀가 다시 연락을 걸어오던가 재결합되게 되어있소..  219.250.48.135 2003-07-28 x 일요일 헉...그런 중요한 얘기를 이제하시다니...반년전부터 우린안맞아?...이거 중요한 말입니다...결국 이미 헤어져야했을것을 끌어오신거 같네여....잊으세여....다시 만나두 행복해질수 없습니다..이미 에견된 이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220.78.118.151 2003-07-28 x J4 룬햏 말씀 감사합니다만 믿기 싫을 뿐이오 대략 일주일에 세네번 만났는데다가 딴남자 만나면 꼬박꼬박 보고 잘했던지라 만약 그 말씀이 맞는다면 본햏은 아마 전철역 10-4에 서 있을지도 모르겠소 211.52.179.95 2003-07-28 x 빈둥 이미 귀햏이 그렇게 마음먹었다면 어차피 그렇다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과감히 잘라내시오 얼마전 비슷한 감정을 느껴봤기에 넘 안타깝소.. 하지만 이미 보내기로 맘 먹은듯하니.. 어차피 보낼거면 지금은 야속해도 과감히 잘르는게 날듯하외다. 추억이 되는 것은 내 상처가 어느정도 아문다음의 일이요. 일촌이라도 바삐 몸 추스리는게 젤 적당하겠소  218.155.122.216 2003-07-28 x 이메일 이메일 해킹해보아요. 분명히 딴남햏이랑 연락하고 있을꺼요 2주후 외국가는것도 그남햏이랑 같이 갈꺼요.. 경험에서 나오는충고는 99%맞는다오. 함 봐보시요 210.113.45.90 2003-07-28 x ㅋㄷ J4햏 끝이구려. 여자 다 그렇소. 지금이나마 알아차린것에 감사하시오. 혹시 그녀가 돌아와봤자 또 깨질것이오. 소햏도 2년을 사귄 여햏가 있었으나(한번 깨지자는거 한달을 매달려 잡았었소.) 이번 3월에 어이업ㅂ은 일로 또 차였다오. 울어야 하는건 소햏인데 지가 울고불고 난리치면서 다시는 남햏 못 사귈거라하더이다. 글구 두달후에 연락해보니 군대도 안갔다온 놈과 잘 사귀고 있더이다. 여햏란 99% 다 그런 동물인 것이오. J4햏 강해지시구려. 211.201.82.63 2003-07-28 x 젠장 부디 자고 일어나서 잘 견디시구려. 전 혼자 밥먹는데 눈물에 말아먹었소. 빌어먹을 자취의 추억이 될 듯하오. 218.232.213.230 2003-07-28 x 이메일 이메일 해킹해보아요. 분명히 딴남햏이랑 연락하고 있을꺼요 2주후 외국가는것도 그남햏이랑 같이 갈꺼요.. 경험에서 나오는충고는 99%맞는다오. 함 봐보시요 210.113.45.90 2003-07-28 x J4 상담사햏 말씀 감사하오이다 본햏도 그러길 바라고 기다리려 하오나 기다리지 말라던 목소리는 너무도 냉랭하였소 일년이든 2년이든 기다린다고 하였으나 한마디에 철저히 바보되었다오 211.52.179.95 2003-07-28 x 이메일 이메일 해킹해보아요. 분명히 딴남햏이랑 연락하고 있을꺼요 2주후 외국가는것도 그남햏이랑 같이 갈꺼요.. 경험에서 나오는충고는 99%맞는다오. 함 봐보시요 210.113.45.90 2003-07-28 x 이메일 이메일 해킹해보아요. 분명히 딴남햏이랑 연락하고 있을꺼요 2주후 외국가는것도 그남햏이랑 같이 갈꺼요.. 경험에서 나오는충고는 99%맞는다오. 함 봐보시요 210.113.45.90 2003-07-28 x 이메일  그리고 위에햏자들 말대로. 싸우다가 끈내는게 아니라 갑자기 그러는거랴면 바람 70% 질림 30%요. 한 두달 뒤에 연락오면 그놈이랑 깨진거요 210.113.45.90 2003-07-28 x 톰크루즈 야 이메일아 좀 닥치고 있어라 여긴 지금 건전한.. 진정한 상담이 이루어지는 아직까지 디씨유사이래..가장 멋있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219.250.48.135 2003-07-28 x J4  이메일님의말쌈은 잘 들었소이다만 아까 본햏자취방와서 같이 메일첵도 하고 갔는지라....^^그건 아닌듯 하오..젠장햏도 자취하시는 구랴 대략 저도 내일 밥이 목구녕을 통과할지가 의문이오 이럴수록 더 잘먹어야 하는데 술만 넘어가지 않을까 심히 두려울 따름이오 211.52.179.95 2003-07-28 x 일요일 갑자기가 아니에여....반녀전부터 우린안맞아...이건 예견된이별이엇어여.. 220.78.118.151 2003-07-28 x 쌀소녀만세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하시오..... 결국 남는건 J4 햏이오.....이별에 이유가 있다면 그걸로 상대방을 충분히 납득시켜야 하거늘 그 여자분은 좀 아닌것 같소... 마지막까지 그렇게 좋아한다면 J4 햏을 생각해서 편안한 이별이 되도록 했어야 할 것이오.... 무언가 그여자분에게 다란 사정이 있는거 같기도하오 220.91.181.246 2003-07-28 x 뽀대 리플 많아서 읽기도 싫다, 글구 팔목에 자물쇠 깬다 218.155.224.92 2003-07-28 x J4 일요일님 그렇다면 예견된 이별을 예상하고 있으면서도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을 한다는것은 별개된 문제인가요? 저는 적어도 사랑하거나 좋아한다고 하면 그 사람의 모든것이 사랑스럽지 안맞는다 이런 생각 안들거 같습니다 211.52.179.95 2003-07-28 x 쌀소녀만세 다란 -> 다른 220.91.181.246 2003-07-28 x J4 쌀소녀 만세햏 말씀 잘 들었소이다 추후에 다시 읽어보고 소햏에게 최대한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는데 보태겠소 211.52.179.95 2003-07-28 x 신지식인 좋아하면서 헤어진다는것은 개헛소리요. 딴남자 생겼구료.생겼어. 매달려봤자 추해질뿐이오.  211.211.10.182 2003-07-28 x 제이훠 대단하구려,, 열심히 상담하고 또 거기 답해주고.. 성실한 자세.. 그 정도면.. 일단 자세는 합격이라오. 1등급을 매겨주마. 여친이 돌아올 것이오.걱정하지마.  219.250.48.135 2003-07-28 x 싸붕쓰햏 흠..저도^^이런 경험을 겪어봤죠~저도 한없이 매달리고 그래봤지만 남는건 없던거같내요 오히려 매달리면 더 정떨어지는거같아 하는거같아요 ..저도 차라리 그때 연락안하고 지냈더라면 다시 돌아올수있을거같은데..J4님이 그리워지면 언젠가는 돌아올겁니다~힘내세요~!!! 218.238.1.152 2003-07-28 x 일요일 아마도 님을 많이사랑했던거 같아여..하지만 결국 여자는 현실적입니다..남자들은 느낄수없을만큼 현실적이져...여자분이 견디기 힘들구 방황도 하셧을겁니다...결국 현실을 택한거져..여자들 다 그렇습니다..그런여자가 또 똑바른 여자구여...아마도 님에게 부족한부분을 어떻게 해서든지 지워볼려구 노력했지만 안된것같네여...인연이 아니라는 말박에는... 220.78.118.151 2003-07-28 x J4 지식인햏......소햏 내일 전철역 10-4에 서 있는 꼴 보고 싶으시오? 정말 그 말씀이 맞다면 전 내일 폭주할지도 모르오 211.52.179.95 2003-07-28 x 빈둥 사랑한다는 말을 내뱉는 와중에도 무의식 어딘가에 우린 안맞아 하는게 잠재했던거요? 그 안맞는다는 어감이 그저 핀트가 어긋난건지 아니면 인정하기 싫지만 언젠가는 그러하리란 불길한 예감이었소? 본햏 갑자기 어지러워지는구려.. 하지만 본햏의 한마디라도 귀햏에게 힘이 된다면 이정도 심력쯤은 허비해도 좋구려 218.155.122.216 2003-07-28 x 빈둥아 빈둥거리지 말고 공부하렴  219.250.48.135 2003-07-28 x 신지식인 소햏은 모르는햏을 위해 없는 위로하는 그런 바른인간이 아니라오. 글을읽어보고 그대로를 이야기하는것일뿐. 윗분말대로 남햏이 새로 생겼다면 연락해봤자 정만 더 떨어질뿐이오 211.211.10.182 2003-07-28 x J4 제이훠햏 싸붕쓰햏 일요일님(여자분이신가봐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부디 여러님들 말씀과 기도처럼 그녀가 돌아오기를 아직까지는 간절히 빌어봅니다 자고 깨면 한낮 하룻밤 악몽이었길...아직까진 그렇네요.  211.52.179.95 2003-07-28 x 이거  안즉도 계속 되고 있는건가 210.111.122.196 2003-07-28 x Lorenzo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시오..자랑은 아니오나 본햏은 본햏만 사랑하던 정말 마음씨 곱고 이쁜 아가씨의 마음을 아프게 한지 대략 2주 지났구료..본햏의 마음도 찢어지는거 같으나 그게 나을것이란 이성적 판단에서 였소..물론 아직까진 찜찜하기도 하고 정신이 없소만..후..침착하게 이성을 찾으시기 바라오..사실 가슴아픈것과 백짓장 한장 차이라오.대략 사흘만 술먹고 망가지고 나머진 정신차리시기 바라오.. 61.74.127.172 2003-07-28 x 오일 술.. 많이 먹지 마시고.. 술먹고 취하고.. 혼자 아파한다고.. 그건.. 남들이 보기에 불쌍해보일 뿐이오.  219.250.48.135 2003-07-28 x Lorenzo 남자 놈에게 따라 붙는 여자는 대략 비슷하오..강한 남성이 되기위해 처절히 몸부림쳐야 하는게 우리네 젊은이들이 해야 할 일 아니겠소? 좋은 직장 잡기위해 노력 더 하시고 공부더 하시고 , 훌륭한 몸 만들기 위해 운동도 하고..생산적인 것을 생각하며 보냅시다..골아픈 문제로 맘 상해 혼자 웅크리고있기엔 인생이 너무나 짧소..힘내시오 햏자. 61.74.127.172 2003-07-28 x 일요일 아침 일찍일어나야되는데 여기계속있네여.. 220.78.118.151 2003-07-28 x J4 빈둥햏 소햏이 그동안 겪어온 바로는 전자가 맞는듯하오이다 그리고 신 지식인 햏 만약 그 말씀처럼 상황도 그렇다면 소햏 연락취하거나 그러하진 않을것이오 마지막 그녀가 남긴 말처럼 다른 남자 만나기 힘들것 같다 그 말....믿고 싶을뿐이오 211.52.179.95 2003-07-28 x Lorenzo 대략 소주에 담배 몇대로 날려 버리시고 깔끔히 잊길 기대하오..그게 여성을 위해서나 귀햏을 위해서나 사회를 위해서나 공헌하는 길이라오.. 61.74.127.172 2003-07-28 x J4 Lorenzo 햏의 고견 잘 들었소 지금 속으로 마인드 컨트롤 하고 있다오 강해져야 한다고....^^ 귀햏의 말씀 많은 도움 되었소... 211.52.179.95 2003-07-28 x Lorenzo 여자란 동물은 매우 고양이적--? 인 동물이고 이기적인 존재라 자기 기댈곳 걱정 안해줘도 잘 찾아가는 동물이오..J4 햏..그말은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좀 냉정히 다잡아 드시오..차라리 욕을 하시는게 현 상황에서는 날듯하오..화 안나시오? 61.74.127.172 2003-07-28 x J4 J4햏자햏..^^ 타지에서 그런상황 심히 본햏 상황에서도 이해가 가오.....이젠 사랑만으로는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을지 그게 걱정이 될 따름이요 이것저것 재고 머리굴리는 것이 사랑이라면 거부권을 행사하겠소 211.52.179.95 2003-07-28 x Lorenzo 애고 본햏도 이만 자러 가야 겠구료.. 힘내시고 너무 걱정 마시오..대략 언제나 진리이지만 시간이 약이라오..스스로 바빠지게 만드셔서 생각날 틈 없게 좀 지내시다 보면 괜찮아 질것이오..그리고 한층 강해지는게 아니겠소? 잘 주무시구료. 61.74.127.172 2003-07-28 x J4 Lorenzo햏 화를 내기에는 그 여햏이 너무 소햏에게는 고마운 사람이었고 소햏은 그녀에게 너무 부족했던 지라.....욕이든 뭐든 할 힘이 나질 않소 그냥 쓴웃음만 지으며 리플달 수 밖에...^^ 211.52.179.95 2003-07-28 x 패겔 초햏자 저하고도 비슷하군요. 저는 500일을 남겨두고 여햏이 떠나갔답니다. 처음에는 모든 이별노래들이 저의 노래인양 마냥 슬펐고 또한 그녀와 저의 추억들이 저를 아주 아프게 했지만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 마음이 좀 잡히네요...님도 곧 마음이 잡히실 거에요. 그리고 연락안하고 있으면 여자에게서 먼저 연락이 옵니다.... 61.248.100.61 2003-07-28 x J4  로렌조 햏자 편안한 밤 되시고 일요일님 얼른 주무시고 출근하셔야죠.....저랑은 상황이 다르신데 저땜에 시간뺏기시는건 아닌지....^^ 211.52.179.95 2003-07-28 x J4  초햏자햏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 mp3에 비오는 압구정이란 노래가 들어있는데 내일 들으면 지하철에서 눈물좀 나올것 같소 스킵해야 할 기분들것같으오....초햏자햏 말씀 아니었음 클날뻔했네요^^ 211.52.179.95 2003-07-28 x 빈둥 219.250.48.135 본햏 걱정해줘서 고마우나 기분은 대략 좆치안쏘 버럭!! 암튼 이미 어느정도 마음을 다잡어가시니 모쪼록 기운내시길 바랄뿐이오 218.155.122.216 2003-07-28 x 싸붕쓰햏 아 2개월전에 헤어졌던 여친이 갑자기 생각나내요^^J4 힘내세요~지금 생각해보면 여친이랑 헤어졌을때 아무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힘들어했나 하고 생각이들더라고요 힘내세요~세월이 지나면 웃으면서 추억을 떠올릴수있을꺼에요 218.238.1.152 2003-07-28 x J4 J4햏자햏 한국여성의 진면목이란 specific 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듣고 싶소 211.52.179.95 2003-07-28 x 패겔 초햏자 Lorenzo 님의 말씀대로 사람이 이별을 겪으면서 더욱더 강해지는 것같아요. 제가 그 이별을 합리화 시킨 것일지는 몰라도...저도 요즘 바쁘게 지내려고 안간힘을 쓴답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들도 억지로 불러내어 술마시고...물론 이런 행동들이 미봉책일 수도 있으나 그래도 내 얘기 들어줄 친구들이 적게나마 있는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하면 위안이 됩니다. 저도 그녀에게 너무 모자랐고 또 너무 고마웠습니다. 저의 못된 성격 다 받아주고 또한 이해해주려던 그녀...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헌데 역시...시간이 지나면,,,점점...잊혀지나봐요... 61.248.100.61 2003-07-28 x J4  빈둥햏 마음 대충 정리 되어 가고 있소 일어나서 어찌 대처해야 할지 가닥도 잡히오 일단은 내일부터 며칠간을 전화기 꺼두고 사는게 낫지 싶고 내일은 올만에 회사사람들이랑 스타나 한판 땡겨봐야겠소....싸붕쓰햏님 선배시군요 저도 웃으면서 추억할수 있는 그런날들이 어여 왔으면 좋겠어요 211.52.179.95 2003-07-28 x 득햏견 일단만나시오 말을 길게하면 귀햏 가벼워보이오.. 말은 짧고 굵고 간결하게하시오 주절주절 나는 아직 니를 사랑하는데 니는 이럴수있냐 타령하면 진짜추하다오... 사나이 좇심으로 이유를 물으시구랴 10글자내외로 그대답을 들은후에 대략알수있소...  211.231.4.210 2003-07-28 x Mags J4행..어쨌든 확률은 반반이오...다시 합치던가...아니면 헤어지던가.... 지금 너무 초조해하지 않아도 시간이 흐르면 둘 중 하나로 판가름 날 것이오...그 결정의 순간이 왔을때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살아두시오 ... 그것이 J4행에게 가장 남는것이 될 것 같소 ^^ 210.181.118.177 2003-07-28 x 득햏견 시간이 약인것은 맞으나 일단 지금 귀햏기분의 7%정도는 공감할수있기에 하는 소리라오.. 211.231.4.210 2003-07-28 x J4  초햏자햏 근데 전 서울에 친구가 없어요.....군대 전우 너댓 제외하면 백부님뿐이랍니다 동생이랑 술먹으면서 옹알이 할수는 없는거고....대략 낭패네요 이럴때 친구들이라도 많았으면 나름대로 도움될텐데 211.52.179.95 2003-07-28 x 득햏견 대략무지하게 미안해하며 말을 잇는다면 다른놈팽이가 붙은것이오... 그외에는 무슨사정이 있을것이오.. 그런데 반년전부터 헤어질거라고 말할정도면 놈팽이는아닌듯싶소  211.231.4.210 2003-07-28 x J4 득햏견햏 Mags햏 말씀 감사하오 허나 으제 연락처는 끊어졌고 Mags 햏 말처럼 반반이라고 하나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는 하루빨리 잊어주는것이 상책인것 같소 소햏도 첨에 이 글올릴땐 이렇지 안았으나 가닥이 그렇게 잡혀가는것 같소.. 211.52.179.95 2003-07-28 x Mags 그리고 본햏도 죽어도 다시는 보고싶지 않다고 헤어지자던 여햏 잘 달래서 2000일 까지 왔다오....아직 결혼은 안했소만...그런 위기가 꽤 많았다오...그리고 내가 생각해도 여친과 나는 성격이 안맞는거 같소..그것땜에도 여친이 자주 곤란해 했었는데..본햏이..."너와 나는 톱니바퀴" 운운하면서 지금까지 잘 버텨왔소......아직은 섣불리 결정을 내리지 마시오...J4행의 가슴속에 있는 그녀를 지워버리기엔...그녈 사랑했던 J4햏의 마음이 너무 아름다웠지 않았소.. 210.181.118.177 2003-07-28 x J4 득햏견 햏 말씀처럼 놈팽이문제는 아니라오 그것만큼은 소햏이 확실하게 간수해 두었기에.....무슨사정이냐고 물으신다면 둘다 비슷한 성격때문에 서로 의지하지 못하였음이 아닐까 싶소. 211.52.179.95 2003-07-28 x 싸붕쓰햏 만약 여자친구가^^돌아온다면 2가지로 나둬지죠~ 서로를 그리워해서 다시만났으니 정말 두번다시 보내기싫어 더운 정이 돈독해지던가 아니면 사귄것 보다 더 어색할수있죠 그러니까~힘내세요~J4 님을 그리워 할거라 믿습니다^^ 218.238.1.152 2003-07-28 x J4 mags햏 말씀처럼 본햏 정말 사심없고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을 해왔소 하지만 끊을때의 냉랭한 목소리가 가슴을 후빌 뿐이오....맘먹으니 달라지더이다....대략 무서웠을 뿐이오 211.52.179.95 2003-07-28 x 패겔 초햏자 아...그러시군요...친구말고도 여러가지 방법은 있어요. 저는 책도 봤어요..."열한번째 사과나무"라고요...이별에 대한 아픔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에요...님의 사랑의 화살은 그녀를 빗나갔지만 그 화살은 다음사람을 향해 지금도 달려가고 있어요.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이번 경험은 님을 한층더 발전시켜주리라 저는 확신해요.  61.248.100.61 2003-07-28 x Mags 사랑은...그것이 비록 이별의 추억이 된다 할지라도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하오.....지극히 이상적일 수 밖에 없는 말이지만....지금의 고통도 즐기시오...언젠가는 지금을 생각하며 가벼운 미소를 머금을 날이 반드시 오기때문이오... 결국은 가슴을 후벼파는 아픔도 추억이 될 뿐이오.. 210.181.118.177 2003-07-28 x J4 싸붕쓰햏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젠 자신이 없는데다 돌아와서 또 그런문제가 반복이 된다면 전 더 큰 상처만 받을 것 같습니다 연락이 와도 전화 안받고 냉정해지려 합니다 힘들지만 그게 서로를 위하는 마지막 길일테니까요  211.52.179.95 2003-07-28 x 득햏견 원래 사랑은 전혀다른 두사람이 해가는것이라 생각하오 지기좋아하는사람과 져주는사람 노래부르는거 좋아하는사람과 노래듣는거좋아하는사람 하지만 사랑은서로 주어야하오 그것은 예외요... 지금소햏이 무슨말하는지는모르겠소나.. 1주일정도 생각을 정리할시간을 갖고 일단만나는게 중요하오... 딱부러지게말못하고 흐지부지끝내는것은 뭔가 문제가있는것이오.. 여자는 영악하고 간사하고 잔인한만큼 단순하고 약하다오.. 이점명시해보시오... 211.231.4.210 2003-07-28 x 진리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오.. 처음엔 그말이 실감이 안날 것이나 시간이 차차 흐른다면 귀햏도 느끼게 될 것이오.. 대략 경험에서 나오는 말이오.. 소햏도 오래전에 첫사랑과 헤어진 후 정말 죽을것 같고 더이상 세상 살 이유가 없어진것 같았는데 지금 이렇게 디씨질 하면서 잘 살고 있잖소 ^^ 자꾸 뒤돌아볼 이유 하나 없소. 지금도 저는 그때 일을 생각하면 그냥 웃고 만답니다.. ^^ J4햏도 힘든시간 조금만 참고 견디면 마음에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오. 암튼 힘내시오.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간다오 ^^ 211.239.141.176 2003-07-28 x J4 초햏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내일 가까운 교보나 들러서 읽어봐야겠네요 mags 햏 지금의 아픔이 추억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이젠 다른것에 햏력을 분산투자해야하지 싶소이다. 211.52.179.95 2003-07-28 x 득햏견 자건거 타는것좋아하시오? 그렇다면 자전거 전국일주 추천해드리오... 직장인이라면 휴가동안 갈수있는한 멀리다녀오시구려.. 후련해질것이오 211.231.4.210 2003-07-28 x J4 득햏견햏 본햏이 무슨말하는지 모르겠소나에 대한 답변 올려드린다면 근 1년간 사랑나누어왔고 오늘저녁까지 별탈없었으나 그 틈틈이 여햏이 느낀 둘의 생각이 다름이 끝내는 참지 못하고 표출되었음이 아닐까 싶소 211.52.179.95 2003-07-28 x J4 득햏견 말씀처럼 자전거 일주 원츄쌔우오만 소햏은 월차도 쓰고 휴가도 지난주 셤 공부로 다 써버렸다오 대략 300mg황당시럽소. 211.52.179.95 2003-07-28 x 옳은 생각이오 진리는 이라는 글 쓴 사람이오만 잡아서 만난것은 얼마 가지 못한다오. 소햏도 첫사랑과 헤어진후 그쪽에서 다시 사귀자고 해서 다시 사귄게 헤어진지 2년이 넘게 지난 아직까지도 후회되는 일이오. 그후로 내 다짐을 한 것이 가는 여자는 절대 잡지 않겠다는 것이었소. 소햏 지금 홀로 술한잔 하고 있어서 말이 두서가 안맞아서 죄송하오..^^; 암튼 위햏들 말대로 강해지시오. 독해지시고. 약해지면 귀햏만 손해라는걸 명심하시오. 나중에 후회할 일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오 211.239.141.176 2003-07-28 x 아 참고로 저는 여햏과 헤어지고 힘들때 막노동을 했었다오. 대략 힘들고 고달프지만 그녀 생각은 덜나더이다 211.239.141.176 2003-07-28 x 싸붕쓰햏 정말 그리워 하면 올거에요 기다리세요^-^그냥 마음일 비우시고 다른일 하나에 몰두해보는것도 좋아요..  218.238.1.152 2003-07-28 x J4 진리는 햏 아까 말씀 지나쳐서 이제야 보았소 변변찮은 글 읽어주시고 답글달아주시니 감읍하오이다 햏 말씀대로 강해지도록 하겠소 내면적으로 견뎌낼수 있는지는 모르겠소나 곧 잊혀지리라는 신념갖고 노력해보겠소 그래서 떳떳하게 나중에 그녀앞에 나타나고 싶을 따름이오 이렇게 된것 후회도 없고 더이상 절망도 하지 않겠소 그녀 행복 빌고 이젠 소햏행복을 추구해 보고 싶소 211.52.179.95 2003-07-28 x J4  J4햏자햏의 의견은 그것이었구료....이제야 알아들었소 아 싸붕쓰님 기다리는건 저에겐 말년병장의 제대날짜보다도 더 시간이 안가고 괴로울것만 같은 그런기분인지라 차마 돌아오길 기다리겠노라는 말은 하기 힘드네요^^ 211.52.179.95 2003-07-28 x 진리는 기운 차리신거 같아 다행이오^^ 지금 진달레로 담근술을 한잔 하고 있는데 옆에 계시면 드리고 싶소. 대략 향이 좆타오. 211.239.141.176 2003-07-28 x 송아지 소햏 자려오.. 부디 힘내시구려.. 211.110.45.237 2003-07-28 x 패겔 초햏자 한번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고...다시 만나고...악순환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61.248.100.61 2003-07-28 x J4  마지막으로한말씀 올려드리고 자러가야겠습니다 여러햏자님들의 고귀한 식견 정말 잘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아까 혼란스러웠던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그녀의 행복을 빌어줘야 할것 같습니다 나중에 연락이 닿고 다시 재결합을 꿈꿀수도 있겠지만 그건 저에겐 지금상황보다 더 괴로운 나날의 연속일것 같구요 이렇게 떨어져 있는동안은 그녀를 마주치지 않길 바라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늦은시간까지 의견들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릴따름입니다. 211.52.179.95 2003-07-28 x 안마 하고싶도 211.212.41.241 2003-07-28 x 진리는 무서운쿰 쿠지 마시오 ^^ 211.239.141.176 2003-07-28 x J4 진리는햏 진달래주 맛날것 같으오 한잔술에 싹 씻겨나가면 좋겠소....늦은시간인데 이제 다들 주무셔야 할듯 하오 소햏도 내일 일할라문 잠깐 눈좀 붙여야 할듯 하고.....힘들겠지만 꾹 참아보고 저녁에 결과 보고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때도 많은 글들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미천한 소생 넋두리 많이 공감해주셔서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깃들기 바랍니다  211.52.179.95 2003-07-28 x 싸붕쓰햏 힘눼시오~ㅠ0ㅠ호호~이거참~J4햏~우리한번 인생을 즐겨 BoA 요 218.238.1.152 2003-07-28 x ㅋㄷ 허허....간간히 J4햏에게 용기 가지라고 좋은말 하는 햏자들도 있소만, 마음 강하게 다지시오. 저 위에 내가 쓴 글 못 봤소? 다시 남자 못사귈거 같아라는 말. 조금만 더 있어보면 기가막힌 웃음밖에 안나온다는 것을 귀햏에게 여실히 보여줄 것이오. 소햏 역시 같은 경험이 두번있어 그 고통이 얼마나 큰줄은 알고 있소만, 섣부른 위로나 용기를 심어주는 말은 귀햏에게 기대란 것을 심어주게 될까 몹시 걱정이 되는구려. 211.201.82.63 2003-07-28 x J4 잠자리에 누워 불을 끄고 누워있소 싸붕쓰햏 인생즐기는것 좋죠~!! 211.52.179.95 2003-07-28 x 안마 하러가도..될까요 211.212.41.241 2003-07-28 x 수햏자 본햏 여자경험 많은사람이외다. 지금 정말 멋진 여자를 만나서 아주 잘 살고있소..지금 여햏에게 느낀거지만 정말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그따위 문자를 보내진 않소. 시덥지 않은 여햏이 분명하오. 그냥 잊어버리시구려..그리고 여햏들은 가끔 남자를 시험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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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실연 당했을땐 정말 유행가 가사가 내 이야기 같다는 말... [21] 마형 03.07.29 460 0
234 대략5분이내에 이벤들어가오...소햏 여친이오...게시 후 30초면 자방이오 [29] 백구 03.07.29 625 0
233 초딩시절 야그요 [5] ㅇ ㅣ런 03.07.29 296 0
232 소주한잔 [9] ... 03.07.29 260 0
229 음...저기 말이오 [14] 아파 03.07.29 271 0
227 3탄이오..백구햏 꼬옥 보시길 바랄ㅃ누이오 [17] 진정한 킬러 03.07.29 431 0
226 날씨는 흐린데 비는 안오는구려.. [8] 노블노블 03.07.29 241 0
225 소햏 이제..쇼부보러...갑니다. [16] 1 03.07.29 422 0
224 본햏 대략 이벤트 끝 ;;;; [65] 푸햏햏 03.07.29 488 0
223 미녀 걸레 결혼 순서도.. [3] 음.. 03.07.29 1046 0
222 2탄이오~~~ 본햏옷입을동안 이벤트요..~~ [11] 진정한 킬러 03.07.29 417 0
221 ㅎㅎㅎ 일이 묘하게 진행되고 있소... [9] 홍명보 03.07.29 354 0
220 대략 R.ef햏들이 컴뷁한다 하오.. 대략 우너츄~ ㄴㅁ ㄴㅁ ㄴㅁ [7] 헣소리햏 03.07.29 301 0
213 재탕해보겠소!!! (자방모드~) [26] 밥풀이 03.07.29 441 0
211 소햏 결백을 증명하며... [22] 1 03.07.29 448 0
209 소햏도 유햏에 힘입어.. [24] 안티아르바 03.07.29 364 0
205 미안하오~~다시 쌔우오~~이번에는 안 나오면 대략 포기할것이오 ㅡ..ㅡ [25] 진정한 킬러 03.07.29 457 0
203 리플챗(ver.2003.0729.13.13) [64] osteoblast 03.07.29 397 0
201 이런..이런..카페가 안된다옿 [14] 코큰 03.07.29 308 0
199 고수햏들에게 도움 청하오.. [7] 싱글벨 03.07.29 288 0
198 이벤트는 아니지만..사진 쌔워보오~~점심 얌얌하시옹..`~` [14] 진정한 킬러 03.07.29 431 0
197 자.. 면식타임 아니오? 덜부러 출췌키럽 쌔워 BoA요~ [22] 헣소리햏 03.07.29 269 0
196 헐. 지금 놀이터 애들이 뷁스러운 얘기 하오. [5] L군 03.07.29 369 0
195 어찌해야 합니까? [15] 으악~! 03.07.29 379 0
193 놀이터에서 노는 애들한테 조용히 하라니. [2] L군 03.07.29 350 0
192 사진 올린 여자분들..안심하세여..^^; [15] 진실,, 03.07.29 69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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