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드에 대해서 설명해줬고 오늘은

어제 방송에서 나왔던 appedicitis에 대해서.. 우리나라 말로는 충수돌기염(충수염) 잘못알고 있기론 맹장염으로

알고들있지 ..그래서 치프가 최진상한테 " 너의 맹장에 감사해라(?)" 요랬던가? ㅋㅋ

그림을 보면 핑크색 부분이 맹장이야 (사진 따른 갤에서 참조했어)  글구 거기 꼬랑지 처럼 달린거 있지?

고것이 문제가 생긴게 최진상이 아푼 고 병이야

여담으로 종합병원에서 의용 설명해줄때 한글로 아빼! 딱 그렇게 나와서 적잖게 당황좀 했지 ㅋㅋㅋ

영어로도 좀 써주지 -_-;;; 병원에서 쓰는 은어라고도 볼수 있는데 ..;;


여튼 일상생활에 흔히 볼수 있는 것이니 혹시나 배가 엄청 아플때 참고하도록!

일단 충수염은 오른쪽 아랫 배가 아프고 첨에는 체한것처럼 명치 부분이 아프다고 아래로 내려가는

양상을 띄고 있고 김정은이 차태현 옷 확 벗기면서 막 중얼거렸지? 잘 모르는 횽들은 저게 뭔말이래?

했을거야... 그말은 iliac crest 즉 장골능..쉽게 말하면 앞쪽 골반이 만져지는 부분 누울때라던지 튀어나오는데 있자노

거기에서 배꼽까지 선을 긋는다고 생각해서 3등분을 해 거기서 장골능 에서 1/3 지점 거기를 눌렀을때

어제 알아봐로 남겼던 고 글에서 처럼 리바운드 텐더니스 즉 눌렀다가 땔때 아픈 고런 느낌이 있징

꼭 그렇게 눌렀을때 아프다고 다 appe 는 아니고 가스가 찬거 일수도 있어 -ㅁ-(골반염 자궁외임신 장중첩증 등등)

그럴땐 오른쪽 다리를 곧게 펴서 올릴때 배가 땡기듯이 아프면 appe 일수도 있지. 확진은 머 배를 열어봐야

아는거고 ( 충수염으로 진단받고 수술하려고 막상 배를 열어서 직접 보면 아닌경우도 허다하다 해)

어제의 주 용어는 이걸로 끝...

tip- 장세진 환자 거즈 열었을때 막 아가들이 인상찡그리고 그랬지? 그 환자에 대해서 자세힌 안나왓는데

내생각엔 대장쪽 문제라 스토마를 내놓은거 같아 이건 병변이 있어서 대장을 잘라내서 응아 나올 부분이 없으니까

인위적으로 밖으로 배출될수도 있도록 만들어 놓은건데 한마디로 대장을 배 밖으로 약간 내놓은거...

그래서 감염의 징후도 있고 하니 수술하자 또 잘라내고 만들자 이소린가? 나도 짧은 지식이라 ㅠㅠ

여튼 대장 안좋은 사람 치고 너무 쌩썡해 보였어 그런사람들은 영양이 안좋기 때문에 대부분 말라잇는데 말야..


ps...원하면 계속 매화 특징적인 병은 설명해줄께...

나도 짧은 지식이라 어디까지 해줄지는...그리고 신봉하진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