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님 제발 올해의 무협 공지로좀 올려주세요 진짜 저도 삶이 있잖아요 제가 디시페인도 아니고... 아직 시험과목 두개 남았어요

명예상: 하급무사 - 좌백

올해의 무협 후보

1. 칼끝에 천하를 묻다-오채지-9표

2. 왕도사전-검미성

3. 천강기협전-사야공- 10표

4. 자객전서-수담옥-2표

5. 군왕번- 중걸: 1표

6. 전검왕- 오채지-1표

7. 질풍광룡-조진행-1표

8. 추구만리행-견마지로-3표

9. 낙향문사전- 최현우-1표

10. 날아가는 칼-한수오

11. 그가 돌아왔다-자하   

그런데 내 생각보다 몇배는 호응이 좋다...

투표 유효수는 이렇게 올해의 무협이라고 써있는 게시글의 리플만 받기로 결정, 그리고 투표방법은 후보번호를 쓰던가 작품명을 쓰던가 맘대로해

또한 누가 투표일정은 이따구로 짜는게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으면 난 이렇게 말하고 싶다

무갤같은 경우는 워낙 신작들을 안보니까 2014년에 나온 괜찮은 무협이라도 지속적으로 건지고 이렇게 이름이 거론되면서 홍보라도 조금 되도록 하고싶다. 난 이게 이 투표의 취지라고 본다

라고 말하고 싶다. 당연히 중복투표는 양심적으로 하지말자

누군가가 좌백이 있으면 당연히 이쪽에 올해의 무협이 올라갈게 뻔하니 후보에 올리지 말자는데,그래서 몇일간 투표를 올렸는데 웃긴건 8표 밖에 안나왔고 그것도 동률이야...

1. 글싼인간 마음대로 하세요-4표

2. 좌백도 의외로 안될수있다 무조건 투표에 참여-4표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하루 더 하는건 오버고 분명히 일정표가 있기에 난 이 이상 올해의 무협 투표를 미룰수 없다. 그래서 내 의견도 1번쪽에 한표 반영해서 좌백은 후보에서 내리고 명예상에 주는걸로, 결정했음

하급무사 뽑을 분들은 그 작품이 아닌 다른 차선의 작품을 뽑아줘

이제 다들 투표 열심히 해라-어차피 투표하면서 후보추천 받지만,,,

여튼 다들 오늘도 힘내라... 요즘 무갤 글리젠이 너무 활발해서 고민이다... 난 컴터 잡는 시간이 이 시간밖에 없는데 너무 미친듯이 묻혀... 나도 이 시간에만 올릴수 있다는게 충격이다.

그리고 누가 이거 왜 하냐는데 매년 누군가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무협계에도 매년 많은 소설이 나오는데 그걸 다 읽을순 없고 올해 그래도 읽었던 작품들중 자신들이 재밌게 읽었고 내세울 만한 소설을 후보에 올리는데 의의가 있지 굳이 1등 하는게 의의가 아니라 본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해

그래서 내가 일정 투표기간에도 후보추천이 가능하게 만들었지, 좀 알아줬음 한다.

그리고 프록시 쓰는새끼 한번만 더 프록시 돌리면 모든 유동 천강표 다 몰수로 만들어 버릴줄 알어

알바님 제발 이거 공지로좀 올려줘요 제가 2시간마다 한번씩 이걸 올릴순 없잖아요 올려주세요!!!

여튼 다들 오늘도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