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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갤 가난그릴스의 생존법

가난그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0.31 10:42:01
조회 457318 추천 4,994 댓글 1,271

집안 기구들을 이용해 추위로 부터 생존하기.jpg



내가 참을만큼 참았는데 인간적으로 씨팔 너무 추울때가 있다


보일러도 없고 전기장판도 없을때 생활의 지혜를 이용해 살아남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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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끓이기

냄비에 물을 가득채운후 버너를 아주아주약하게 켜놓는다

그럼 방이 조금씩 따뜻해지고 따뜻하게 잘수있다


부탄가스 4개에 3000-3500원이니까 1개에 800원꼴이다


경험상 7시간잘때 부탄가스 1/2개를 소비하니까 하룻밤에 400원꼴, 가성비 ㅆㅅㅌㅊ

한달이면 12000원으로 따뜻하게 꿀잠가능하다는 이야기


자고 일어나보면 천장에 고드름같은게 맺혀있는데

그거 수증기때문에 맺힌거니까 신경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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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 껴안기

전기밥솥에 들어있는 솥 뺀다음 보온을 누른다

그다음 밥솥을 껴안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잔다

존나 따뜻하다 진짜... 밥솥은 뒤집어서 놓던 뭐하던 고장안나니까 쫄지말고 껴안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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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김 생존법

이거는 흙수저라면 다들 알법한 생존법이다.

이불을 2장 뒤집어쓰고 입김을 후하후하! 하면 이불안이 따뜻해서 추위를 버틸수 있다

근데 포즈가 왜 저러냐고? 



추위저항 자세

이 포즈는 내가 세계최초로 발견한 영하 17도에서 얼어죽지 않는 포즈다...구라가 아님

그때가 15년전이다.. 한창 철없던 20살시절..

나는 부모님이랑 싸우고 무작정 원룸하나를 잡고 가출을 했다.. 가져온거라곤 무릎담요1개..

갖고있던 800원으로 소주를 한병 사먹었는데 술취해서 꼬장부리다 창문도 깨먹었다..

창문도 없고 보일러도 안되고 진짜 얼어 뒤지겠는데..맨바닥에 등대고 누우니까 도저히 추워서 못자겟는거

잠을 뒤척이다 결국 저포즈를 하니까 잠을 잘수있었다..

정강이뼈와 팔등부위는 뼈로되있어서 얼음바닥에 대도 덜춥다

살이오른 신체의 뒷부분은 찬바람으로 부터 날 보호함.


저러고 후하후하! 하면서 잠들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무릎담요위에 눈이 조금 쌓였더라..엠창 나도 깜놀함

창문이 없으니까 거기로 눈이 들어온거

이거 실화다

그정도로 엄청대단한 포즈임





가성비 ㅆㅅㅌㅊ 식재료를 배워보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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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뒤지겠는데 돈이 없어서 앞으로 어떻게 하나 막연할때가 있다


지금부터 만원돈으로 한달을 보낼수 있는 가성비 ㅆㅅㅌㅊ 재료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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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뒷다리

오프라인 가격: 2000-2500원 (600g)

온라인 가격: 400원 (100g)(배송비 별도)


흙수저도 고기를 섭취할수 있게 해주는 신이내린 부위!

돼지고기중 가장 저렴하면서 여러가지 요리를 해먹을수 있다

김치찌개,된장찌개,제육볶음,갈비,장조림,돈가스,탕수육,수육국밥,보쌈등 여러가지를 해먹을수 있는 만능 부위이다


뒷다리는 보통 생고기이기 때문에 맛이 아주 훌륭하다

얼려두면 1년 넘게 보관하며 먹을수도 있다. 가격이 저렴한 정육점을 발견하면 만원어치를 사서 두고두고 먹도록 하자

최소 3달을 먹을수 있다.

2000원에 판매하는 대신 이미지처럼 통째로 주기때문에 집에서 직접 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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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오프라인 가격: 25000-30000원

온라인 가격: 13300원


감자는 온라인으로 구매했을때 엄청나게 저렴한 식재료다

조리법도 만능이다. 쪄먹기,붙여먹기,튀겨먹기,조려먹기,말려먹기,케찹에찍어먹기 등등..

단백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감자의 가장큰 단점은 양이많고,배부르며,보관이 오래 된다는 점이다 (3개월 이상)


감자는 습기진곳,햇볕,따뜻한곳에 있으면 썩거나 싹이트기 때문에

햇볕을 받지않도록 박스위에 신문지를 덮은후 추운곳에 보관하자

그럴리는 없겠지만 감자가 정 썩는다 싶으면 껍질을 전부 벗겨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된다 

이거 한상자면 만원돈으로 몇달간 무한단백질 보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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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오프라인 가격: 온라인의 1.5배

온라인 가격: 9000원 (500g)


마른미역은 무게로 가성비를 생각했다간 오산이다

이것은 물에 불리는 순간 15배로 불어나기 때문이다

500g을 물에 넣어두면 7.5kg가 된다는 뜻.. 고기 1근에 600g이니 엄청난 양이다


미역의 장점은 포만감이 높은데 칼로리가 엄청나게 낮으며 조리가 아주 쉽다

보관이 상당히 장기간 되는데, 햇볕,습기 없는곳에 두면 2년도 보관 가능하다

미역에는 몸에 좋은 필수영양소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금수저들이 먹는 비타민제 사먹을돈 없는 흙수저들이 졸도하지 않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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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가격: 4000원 (100매)

온라인 가격: 거의 동일


김은 값이 아주 저렴하고,양이 많으며,보관이 오래된다

영양성분도 미역이랑 흡사해서 몸에 아주좋다

밥에싸서 간장+참기름에 찍어먹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이것을 김치에 싸서 드셔보셔도 맛있다


김을 구매할때는 파래김이 아닌지 꼭 알아보고 사야한다

파래김은 그냥김이 아니라 파래를 넣은건데 몸에는 더 좋지만 냄새가 진하고 질겨서 맛대가리가 없다

대신 가격은 김보다 1000원정도 더 싸니까 참고해라


김은 미역국이랑 똑같은 레시피로 김국을 끓여먹을수도 있다.





돈+보일러 없이 방온도 10도 올리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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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흙수저인데 돈도없고.. 보일러도 안들어오고.. 전기장판도 없고..


너무너무 슬플때가 있다 


그럴때는 신문지를 이용해서 방의 온도를 10도 가량 올리는 방법이 있다 


바로 신문지를 이용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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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를 쭉쭉 찢어서 꾸긴다음 방에 햄스터 마냥 깔아두면


방의 온도가 대폭 상승한다


외부로 부터 열손실을 상당히 방지하기 때문이다


비주얼이 거지같지만 어차피 집에 누가 놀러올것도 아니고 신경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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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상태가 안좋아서 벽에서 찬바람이 들어오면 신문지를 붙여두자


창문을 닫아도 찬기운이 상당히 들어옴으로 창가쪽에도 붙여두면 좋다


찰싹 붙여두면 나갈때 집주인이 지랄하니까 커텐처럼 윗부분만 살짝 붙여두면 된다


이렇게 하면 10원한푼 안들이고 방의 온도를 10도 올릴수 있다






보리차없이 집에서 물 끓여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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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차

수돗물 먹어도 죽지는 않지만.. 그래도 역한 냄새때문에 먹기가 좀 그렇다..


그럴땐 쌀을 기름없이 후라이팬에 볶는다. 거의 갈색수준으로 태우듯이 


그걸 물에 넣고 끓여먹으면 쌀차가 된다. 맛은 누룽지탕이랑 똑같음


그래도 수돗물이 찝찝하다 싶으면 3시간 있다가 윗부분만 떠먹으면 됨


그럼 침전물은 가라앉아서 깨끗한 물을 먹을수 있음.



<발명하게된 계기>

집에 진짜 쌀밖에 없어가지고

나도 뭔가 맛이란걸 느끼고 싶다... 하고 고민하다가

밥을 태우면 누룽지 맛이 나겠구나! 하다가

좀더 간편하게 쌀을 태워서 끓여먹다가 발명함





먹을꺼 없을때 들판에서 캐먹을수 있는 풀들.jpg


내가 직접 캐서 먹어본거만 적어본다..


안그러면 너내가 잘못먹어서 죽을수 있으니까..


모양새도 구별하기 쉬워서 너내들도 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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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진달래,국화꽃,아카시아


이거 물에 삶아서 고추장+참기름+간장조금 해서 무쳐먹어도 맛있고

된장찌개에 넣고 끓여먹어도 맛있음

아니면 밀가루에 부침개해서 간장+참기름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막상 먹어보면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역한맛 안난다..

진달래는 독있어서 소금물에 1시간정도 절여놨다가 먹어야함


이거 차로 끓여먹어도 괜찬은데 아카시아말고는 안끓여먹어봤다. 맛은 자스민차랑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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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 류

이렇게 생긴거 다 치커리족이라 먹을수 있음

한국에선 씀바귀등등 이름이 많은데 다 같은종류다. 독업으니까 이렇게 생긴건 다 먹어도됨


그냥 먹으면 씁쓸하니까 삶아서 무쳐먹거나

아니면 고추장+참기름+밥해서 비벼먹어도 맛있다

풀냄새가 좀 독한거 같으면 물에 소금조금 풀어서 몇시간정도 담궈놨다가 풀내빼고 먹으면 먹을만함


개인적으로 향이 강해서 무쳐먹었을때 가장 맛있음

된장에 무쳐서 절여두면 진짜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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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얘는 그냥 날로 먹어도 되고 육류에 넣어도 되고 차로 끓여먹어도 됨

나는 보통 차로 끓여먹는데 아주 맛있음. 향 개좋다..

보리차 살돈없을때 얘 넣고 끓여먹으면 진짜좋다

얘는 위장,간에 좋고 신경안정 성분도 있고 피부도 좋아짐

따두고 하루이틀 지나면 갈색으로 변하는데 먹어도 아무이상 없음

나는 왠만하면 갓 돋은 새끼순을 따먹는걸 추천함

영양성분이 성숙한거에 비해 훨씬 좋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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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어디서든 구하기 쉽고

겨울에도 산에가면 캘수있는 유일한 식물이 아닌가 싶다

얘는 뿌리채 먹어도 되.. 몸에 좋음.. 포만감도 있고

된장국 끓여먹거나 삶아서 된장+다진마늘 조물조물 해서 무쳐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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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고추를 먹으라는게 아니고 고추나무를 먹는거임

보통 사람들이 고추만 따먹고 나무는 방치해서 버려두거든?

그니까 이거 나뭇잎 따다가 집에서 볶아먹어봐라 향 진짜좋음


고추나무는 뿌리까지 다 먹을수 있음

몸통쪽은 껍질 벗겨서 삶는다음 3cm로 썰어서 볶으면 되

잎은 참기름+간장에 볶아서 먹거나 아니면 물에 삶아서 무쳐먹으면 맛있다

아줌마들은 잎을 비빔밥으로 많이 해먹어


이런거 어디서 배웠냐면 예전에 할머니네 시골에서 살때 배웠다..

이거 웃겨보일수 있지만.. 사람이 남한테 신세지고 사느니 

구질구질해도 이렇게 살아남는게 나음...






진짜 돈 개털됬을때 고기맛내는 식재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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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비계


이거 돼지껍데기가 아니고 말그대로 비계다

얘는 정육점에서 1kg당 500원에 팔아. (공짜로 주는곳도 있음)

보통 이거 가져가는 사람들이 없어서 사장들이 어디다 쓸꺼냐고 물어보는데

"먹을꺼 없어서요" 라고 말하면 불쌍해서 고기조금 썰어서 주는 사장님들도 있다...


식용유 없을때 얘로 팬에 기름을 내도 좋고

이 비계를 익혀서 김치볶음밥 해도 꾀 맛있어


개인적으로 내가 얘를 사먹는 용도는 엄청나게 싼값에 고기맛이 나거든

얘를 바싹 익히면 기름이 빠져나가고 작아지면서 되게 고소해지는데

이걸 소금+후추에 찍어먹어도 맛있어


김치찌개에 넣을꺼 없을때 얘 넣으면 놀랍게도 고기넣은거랑 똑같은 고기맛이나

진짜 너무 굶어서 살쪽쪽빠지고 죽고싶으면... 돼지비계 구입해서 먹는것도 괜찬다


팁하나 주자면

얘 기름 엄청나게 나오니까 국같은데 넣고싶으면 

그냥 넣지말고 팬에다가 한번 태워서 기름 쭉빼고서 넣는게 좋다


아 그리고 얘는 꼭 냉동실 보관해라 금방상함




출처: 흙수저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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