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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섬 제주 '넙치농어' 조행기앱에서 작성

97n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08 10:36:11
조회 26066 추천 265 댓글 300

또 제주도 낚시하러 갔다옴 (이전 조행기 : 낚갤러 두명이랑 제주 2박3일 조행기)

이번에는 넙치농어 잡으러 가는 형들 꼽사리로 낑겨서 갔다 왔음

일단 제주 들어가는건 나 혼자 가고, 다음날부터 만나서 같이 낚시하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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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시작부터 먹는거 사진인가 하면... 동부두에서 낚시를 조져져서 고기를 못 잡았기 때문이죠


저녁먹고 숙소서 짐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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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겜.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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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자고 일어나서 항구에서 응애들이랑 놀다가 낚갤러 형들이랑 접선해서 숙소에 짐 풀고 낮넙농 하러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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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ㅋㅋㅋㅋㅋㅋㅋ 하라는대로 하니까 걍 나옴ㅋㅋㅋㅋㅋㅋ

넙농 겟또다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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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기는 해도 생에 첫 넙농이라 사진도 하나 찍음ㅎㅎ


일단 한마리 잡고부터는 내 나름대로 던져봤는데 걸기만 한 번 더 걸어보고 그 뒤로는 더는 못 잡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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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힐링됨

행복 그 자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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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잡아왔으니 먹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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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 사모님이랑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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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건 물회, 초밥, 회

긴꼬리랑 넙농 뱃살 진짜 맛있었고, 넙농 마스카와는 내가 잘 못 익혀서 껍질이 질겼었음ㅜㅜ

그래도 안주가 좋으니까 10시에 낚시하러 갈꺼라는 분들이 소주 5병 까시고 기절하심ㅋㅋ




물론 나는 볼락 잡고싶어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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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떼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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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내항이면 직벽에 내리다보면 뽈 한두마리는 나오기 마련인데 저날은 쏨뱅이밖에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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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치도 하나 나오긴 함


내항 한바퀴 쭉 둘러보고 볼락 안 나와서 갯바위로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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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리가 없지ㅋ

근데 한마리 잡고 다음 캐스팅에 뭐가 물더니 그대로 쭉 치고 나가서 라인 다 날라감... 나중에 물어보니까 동출한 형이 참돔일꺼라 카심

욕하면서 새로 채비해서 던지는데 라인이 없으니까 계속 날라가다 멈춰서 그냥 낚시 포기하고 숙소 들어가서 잤다



근데 일어나니까 형들 다 낚시하러 나갔더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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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나가서 부시리랑 놀았음ㅎㅎ  



즐거웠던 하루가 끝나고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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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물들 손질중

난 잡은것도 없는데 형들덕분에 고기는 제일 많이 챙김ㅋㅋ


다들 비행기 타러 가시고, 난 혼자 서귀포권 가서 낚시 좀 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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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꽉이 빳다죠~

조선GT 잡으면서 낚시 마무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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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즐기면서 여행 마무리 했음


진짜 즐거운 제주였다.






























보닌 조행기가 이렇게 끝날리가 없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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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공수해온 넙치농어, 긴꼬리뱅에돔, 뱅에돔, 볼락, 쏨뱅이 전부 손질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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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뱅이, 볼락은 반 갈라서 간 하고 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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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농이랑 긴꼬리로는 초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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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단해 보이는 밥은 무려 3가지 기술의 콤비네이션!

적초, 미초, 소금, 설탕을 1:3:1:1 비율로 쓰까서 만든 촛물을 갓 지은 밥에다 넣고 다시 잘 쓰까서 식힌 다음에 밥통에 보온하면 됨

귀찮아 보이는데 진짜 귀찮으니까 걍 초대리 파는거 쓰면 그나마 편합니다


귀찮긴 해도 맛있으니까 초밥은 꼭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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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농어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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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까와한 긴꼬리뱅에돔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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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데친 넙농 껍질이랑 짜투리 회로 만든 초무침

저 위에 폰즈 뿌려서 비벼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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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초장+냉면육수+참기름+다진마늘) 대충 넣어도 무조건 맛있는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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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에돔 서덜로 만든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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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회

뭐뭐 있는지는 밑에보면 자세하게 써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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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농어 히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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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농어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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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위에 넙치농어 마스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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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 마스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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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에돔 마스카와랑 뱃살 약간


전체적으로 다 숙성이 좀 되어있는 상태였고 숙성 상태는 뱅에돔이 젤 좋았음  

맛은 다 다른데 다 맛있어서 뭐가 젤 맛있다고 말하기는 힘듬ㅎ 그래도 취향은 역시 넙농 뱃살이 제일 맛있지 않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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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초밥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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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술+좋은 안주=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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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남은 농어초밥은 장어초밥처럼 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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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국수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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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국수로 마무리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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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생선은 포장해서 할부지 드렸읍니다


낚갤러분들 덕분에 즐겁게 놀다 왔네요 다들 감사합니다ㅎ







이제 조행기 진짜 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시쯤에 도착했는데 벌써 30명 정도 있어서 사람 많네~ 하고있는데 점점 더 오더니 거진 100명은 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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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채워가는거 보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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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30분 출발이래서 빨리 왔더니 결국 7시 다 되서 배 탐

비석 내려서 라쇼징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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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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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2


결국 2시 30분까지 흔들고 나가는 배 타고 나갈라다 급 마음 바꿔서 일방에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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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막배 4시 20분인데 4시 10분쯤에 패턴 찾아서 즌게도 좀 잡음

바빠서 즌게 사진은 못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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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넘 좋아서 대마도가 깨끗하게 보인다. 찾아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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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등대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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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와서 택배온거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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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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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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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잠ㅇ



출처: 낚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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