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1 후쿠오카에서-삿포로

경기도어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3.30 10:29:29
조회 40430 추천 73 댓글 78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93dcfc6f4cc67fe3bf64e726

29일 동안의 여행 그 대망의 첫 날. 후쿠오카 IN OUT 이었지만 첫 날은 욕심내지 않고 저녁식사후 숙소 주변을 가볍게 산책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함.

앞으로 여행기에서 많이 보게 될테지만 난 산책을 정말 광적으로 좋아한다. 남들 쇼핑이며 관광지며 찾아다니기 바빠도 나는 그냥 개썅마이웨이다. 무조건 밥먹으면 산책.

이 곳이 그 나카스야타이 라는 나카스강의 포장마차? 거리라는데 사람은 많았는데 냄새는 그닥;; 생선을 안좋아해서 그런지 비린내가 좀 많이 나는 거리로 기억됨.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9f88aa394ac328efbf64e726

야타이 거리는 그다지 길지 않음. 그냥 몇걸음 가면 어느샌가 캐널시티 앞에 도착할 정도로 짧은데 이 거리를 걸어다니는 사람은 정말 많음. 다들 가게안을 쳐다보고 사진은 찍는데 막상 들어가는 사람은 별로 없다. 다들 여행객이라 그런건지..

들어가서 한 잔 하고 갈까 했지만 홋카이도 찍고 내려오는 길에 집가기 전날 한잔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숙소로 고고.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97dcaa6d17c42be5bf64e726

자기 전에 야식사러 들어간 편의점에서 예쁜 디자인 있길래 덥석 집었는데

역시 한정판이나 패키지나 다 필요없고 오리지날이 최고인 것 같음

한모금하고 디자인 보고 한모금하고 디자인보면 맛있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9edffc311fc77defbf64e726

저녁을 먹긴 먹었는데 정신없이 먹고는 산책을 오래해가지고 출출해서 들어오는 길에 우오가시? 라는 저렴한 회전초밥집에서 테이크 아웃 해옴

여행하면서 먹었던 스시들은 다 맛있었던거 같은데, 처음 먹은거라 그런지 유난히 맛있었음.

내일 긴 시간 열차타야되서 잠 들기 전까지 많이 긴장이빠이 함ㅋ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95d8fe6a18c02bb4bf64e726

아침 6시 50분부터 저녁 10시 57분까지 하카타에서-삿포로까지 가는 표를 낮에 끊어왔는데 다른 역들은 Hyperdia 에서 찾은다음 쓱 내밀면

다 알아서 표 끊어줬는데, 하카타에서는 뭔 종이에 행선지며 시간이며 다 써야된데서 인포메이션 가서 가는 방법 물어봤더니

한 20분동안 책 보고 일일히 찾고 지우고 하다가 적어주더라. 내가 물어봐놓고도 너무 오래걸려서 도중에 그냥 가서 티켓창구로 가려다 너무 정성껏 찾길래 기다림..

 알려준게 제일 빠른 루트도 아니었길래 표끊는곳 가서 물어보니까 종이 한장 쓱 뽑더니 그대로 적어오래서 적어냄 1분걸림 ㅋㅋ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c1d8fa3f4ac52ce1bf64e726

신오사카 까지 가는 열차. 이때까지만 해도 신나가지고 사진 방방 찍고 호들갑 떨고 했는데, 환승하고 뭐하고 하면서 한 10시간 타니까 열차 소리만 들어도 멀미날 정도였음

일본 열차들 진짜 다양하긴 다양하더라 ㄷㄷ 뭐 츠바메며 카모메며 노조미며 열차마다 디자인이 다 달라서 처음보면 시강 제대로 하더라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968efe6a17902fe2bf64e726

아침도 먹을겸 벤또파는데서 겉 표지 이쁜걸로 골른 벤또인데, 눈속에 3일정도 파묻은 도시락맛임.

계란은 차갑고 고기는 딱딱하고 밥알은 제각각이고 ㅅㅂ

이후에 먹은 벤또들 맛있었던건 하나도 없는데, 배가 너무 고프거나 열차안에서 할게 없어서 사먹음..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958cf939179628b2bf64e726

JR간사이와이드 패스 쓸때는 이런거 없었는데, 모든 열차에서 기차표 확인하더라 일일히.. 저 역무원도 땀 뻘뻘 흘리면서 체크하더라.

뭘 체크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역에 정차했다가 출발하거나 도착하기 전에 계속 돌아다니면서 자리 보고 적고 체크함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918df6684cc72fe4bf64e726

저 멀리 후진 카메라와 후진 손으로 찍은 후지마운틴

신오사카에서 도쿄가는 길에 보이는데 이때는 열차에 있는 사람들 전부 왼쪽으로 고개돌려서 사진찍거나 구경하더라.

사진으로만 보던 후지산을 실제로 보니까 뭔가 멀리 왔다는게 좀 실감났음. 위에 눈덮힌거 보소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9688fa6a4a947ae3bf64e726

도쿄에서 아오모리 가는 길에 찍은건데, 눈을 워낙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때부터 풀발기함 겁나 밖에 나가서 추위를 느끼고 싶은데.. 안에 너무 따뜻해서 답답했음

삿포로 도착 했을때만해도 아 뭐야 여기보다 아오모리가 더 눈 많잖아 라는 개소리 시전함.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9e8daf381ac12be3bf64e726

아오모리에서-하코다테 가는 열차안에서 좌석에 뭐 붙어있길래 보니까 뭔소린지 모르겠음.

대충 뭐 지하 터널 그림하고 들어가는 시간 나오는 시간인거 같은데, 걍 계속 터널임. 와이파이도 안되고 배도 고프로 귀도 멍멍하고 풍경이고 뭐고 날 어두워져서 창문보면

존나 못생긴 내얼굴만 보임. 심지어 열차에서 잠 너무 자서 잠도 안옴. 혼슈떠나고 북해도 도착하면 와 드디어 도착했구나 눈의 땅 이럴줄 알았는데 진짜 개어두워서 방송나오고

내리기 전까지 입에서 단내만 존나 풍기고 있었음.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9fdfab3b1cc429e4bf64e726

열차안에서 찍은 모습. 저 앞에 대부분 중국인이더라. 이 열차안에서 주섬주섬 꺼내가지고 두꺼운 옷들 꺼내길래 거의 도착했구나 생각함.

여기서 아장아장 걷는 3~4살로 보이는 커여운 중국애기 있었는데 열차 존나 흔들리는데도 중심 개잘잡음. 크면 백퍼 서커스단행 ㅈㅅ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c5daa83c16c579b6bf64e726

11시 넘어서 도착한 삿포로. 처음에 스스키노 가는 남문? 으로 나왔어야되는데 편의점 밖에 없는 북문으로 나와서 생각지 못한 고요함에 너무 당황했음 ㅋㅋㅋㅋㅋㅋ

반대편에는 아무것도 없고 택시랑 높은 빌딩들만 있음 ㅋㅋㅋ 쨋든 도착한 기념으로 한장 찍었는데 날이 확실히 춥더라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91ddac3e17977be3bf64e726

17시간 열차타서 몸은 지친데, 배낭은 무겁고, 잘 곳은 없고, 날은 춥고, 이상태에서도 사진을 찍었었네..기억은 안남. 이때 일여갤에 도움 청했는데

모모? 걔가 도와줘서 호텔 두군데 알아봐줌 ㄳㄳ 한곳은 구글에 찍으니까 홍콩으로 뜨고 한곳은 아예 없는 곳이더라. 씨발 고마운새끼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c181fc3a19962be1bf64e726

결국 캡슐호텔 검색하니까 바로옆에 한군데 있더라.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존나 넓음.. 사다리 옆에 개인라커도 있고 무엇보다 콘센트가 4개임 ㅆㅅㅌㅊ

바로 카운터가서 3박 추가한다고 함. 개이득 나중에 물어보니까 디럭스룸이란다. 스탠다드룸은 우리가 아는 그 벌집모양 다닥다닥 캡슐이고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91dbff3949937bb1bf64e726

유키마츠리~~~~~~~~는 관광객도 없고 삐끼만 존나 많음. 이때가 1시 넘어가는 시간이라 그런지 좀 썰렁한 느낌이 들었음. 보다시피 얼음 조각은 많은데

거리에 눈이 별로 없음.. 첫 모습에 좀 실망함. 삐끼 정말 많더라. 앞치마 같은거 두르고 뭐라뭐라 씨부리는데 일본어 못하니까 뭐라는지 모르겠음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c28ef73117c22eb4bf64e726

이거 보면서 신기하긴 했는데 지금 보면 존나 잔인함 ㄷㄷ.. 아무리 상하지 말라고 생선에 얼음 뿌린다지만 실상은 걍 얼음속에 물고기 박제해놓은거잖아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c6fafd7b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5964b48913375645c42134816eb93423caa03ca6022af00e013c380ac3b1ec57ae0bf64e726


2시 넘어가는데 배고파서 24시간 회전초밥집 들어가서 우걱우걱 먹음. 초밥은 왜 하나같이 맛있는거야. 먹고 있는데 술취한 50대? 아지매랑 일행 3명 들어오더라? 약간 귀부인 처럼 막 옷도 야시시하게 입고 꾸민 아지매인데 자리가 4자리가 없었나봐. 혼자서 막 자리없다는 식?으로 뭐라뭐라 떠드니까 내 옆에 있던 아재가 먹다가 급하게 일어나는거야 자기는 다먹었다는 식으로 제스처 취하면서, 그러니까 주방에 있던 아지매가 빡쳐가지고 나와서 그 술취한 4명 일행한테 큰소리로 뭐라뭐라하면서 쫓아내고 내 옆 아재한테 90도로 사과하더라. 일본어를 못해서 대충 눈치로만 해석한건데, 일본에서 처음 본 꼴불견 모습이었음.




여행 끝난지는 4일 밖에 안됐는데, 여행 시작한지는 한달이 넘어서 기억이 좀 가물가물함..

여행하면서 올린 사진이랑 중복인것도 있을텐데, 여행기니까 봐주셈 그럼 굳나잇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2 겨울왕국 삿포로 오타루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3 일본의 최북단 왓카나이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4 오호츠크를 뚫다 몬베츠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5 숨쉬는 그림 비에이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6 세계3대 야경 하코다테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 7 아키타현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8 TOKYO HOT(1)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9 TOKYO HOT(2)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10 타카야마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11 시라카와고 마을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12 NAGOYA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13 톳토리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14 구라시키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15 오카야마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16 히로시마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17 미야지마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18 고쿠라 와 모지코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19 구마모토성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20 나가사키 짬뽕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21 미야자키 우도신궁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22 미야자키 센멧세니치난
[나혼자 29일 일본 전국 여행] ep.23 마지막 여행기
출처: 여행-일본 갤러리 [원본보기]

추천 비추천

73

고정닉 0

2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16953 ??? 비오톱수조 셋팅기(스압) [308] 돌팔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9 31962 308
16952 '실패한 그림쟁이'를 추적하는.manhwa [964] 윤촬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8 89432 1476
16951 (스압)초딩때 PC방에서 같은반 여자애랑 카트한 만화-완결- [780] 크루키드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8 88309 801
16950 오늘의 납품 [625] 모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6 88826 1386
16949 다이어트 142일차 보고 [극혐] [스압] [738] 뚱뚱보토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5 119369 785
16948 [스압] 움직이는 봄 (용량주의) [126]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5 23145 146
16947 배의 무덤이라 불리는 하제항 다녀왔음 [스압] [1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4 43233 177
16946 게임에서 만난 누나.manhwa 2(완) [644] 마트료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4 81966 885
16945 알바비로 보육원에 치킨 220조각 쏨 [1959] 오버워치부활(175.203) 22.04.13 85763 4168
16944 1억?씩 한다는 차키 직접 만들어봄 [621] 만드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3 89657 1250
16943 우크라이나군 장비 지원 근황.jpg [2291] 첩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2 125255 3134
16942 [스압] 밥싸개 청소편.manhwa [633] 우사수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2 88687 762
16941 성선설 안믿게 된 이유.manhwa [909] 펭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1 99009 1148
16940 블붕이 사람한명 살렸다. [834] 14110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1 74969 1136
16939 [스압] 똥렌즈를 하나 만들기로 했다. [완성과 작례] [196] 전자공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9 33468 205
16938 (스압) 중붕이 아들이랑 레트로 게임 카페 다녀왔다 [836] 중붕아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8 59398 541
16937 [스압] 미야코지마 다이빙 후기 [174] 채이(106.72) 22.04.08 27807 134
16936 그간 그렸던 그림들입니다. (스압) [380] heoti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7 31370 253
16935 부자들이 먹는 토망고/단마토/스테비아토마토 만들어서 먹어보자 [655] 테슬라뉴턴다빈치베토벤도모솔아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7 69810 955
16934 3월1일 ~ 어제까지 만든것들 결산 [스압] [294] 꾸뀨까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6 33920 326
16933 초딩때 남의 레모나 훔쳐먹었다가 참교육 당한 썰.manhwa [261] 이사오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6 68454 492
16932 [긴글주의] 걸어서 481km 서울에서 부산까지 (완) [469] icecreamk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5 65890 313
16931 수억, 수천만 년 전의 빛 [708] livingst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5 58782 833
16930 수염을 기르다. 그리고 여 [1005] 쏘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4 95006 2014
16929 220403 토트넘 직관 후기.txt [183] 왕여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4 31416 286
16928 디붕이 벚꽃이랑 학교사진이양 (스압) [397] 커피마셔주세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2 61064 366
16927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스압][완] [227] JinBungK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1 93041 512
16924 [스압] 월간위갤 3월호 [124] Le7el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1 19282 83
16923 친구한테 속아서 자전거고문 받은 썰.manhwa [398] 이사오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31 75150 704
16922 [스압]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cv6)창작해왔다 [198] 레고전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31 30522 632
16921 잔대가리 굴리니 영상이 올라가는구나 [203] 잔재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30 42137 162
16920 2022.3.14 교토 [254] heeee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30 29024 253
16918 찐따 히키 야순이와 이웃집아저씨..manhwa [914] 김말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9 129422 2047
16917 건축학도 미국여친이랑 낙수장 여행 갔다온 썰 [426] psy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8 62426 291
16916 어린 아이에게 조혈모세포 기증 후기 [691] 자회비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8 50940 1472
16915 [단편] 할매, 내는 히어로가 될란다. [801/1] kimjab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6 70581 1812
16914 좀비전쟁 이후 인터뷰&보고서-CVTR [411] 중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5 74223 451
16913 (스압) 우중충한 프랑스 노르망디 여행기 [완] [197] dd(77.207) 22.03.25 27047 242
16912 상남자특) 비올때 지리산 감.jpg (스압) [615] ㅌ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4 66045 770
16911 기계식 키보드 블루투스로 만들기 [222] 레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4 55005 208
16910 [스압] 연애경험 없는 여기사한테 들이대보았다 20 (完) [713] 뭐가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3 150770 1245
16909 본인 방금 야스오 되는 상상함. [610] 오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3 114880 1779
16908 조선엘프로 보는 전통 신앙과 춤 [스압] [753] 우용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2 73801 1137
16906 낙서 1200장으로 만들어본 닥터스트레인지2 예고편 [184] jaycron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2 40962 291
16905 김치 프로젝트 근황 [스압] [385] Jayh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58466 565
16904 MBTI 할당제 下 [686] 닭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65173 395
16903 그갤 유일 용박이 입갤 [424] 뻬인타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19 52031 629
16902 [스압] 포켓몬빵을 찾아서 시티런 5탄 (하프마라톤) [957] 제이제이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18 62302 251
16901 멜로스의 대화 [396] 중랑천중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18 59844 1114
16900 오이 지옥 [1408] 환타스틱프렌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17 106391 217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