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O 3집(재발매, 20위)이 1000장 한정판인 것도 자랑.

서태지 1집(24위)이 희귀한 회수반인 것도 자랑.

마그마 1집(33위)이 1200장 한정인 것도 자랑.

듀스 3집(35위)이 프로모반인 건 안자랑.

조동진 1집(39위)은 원판이랑 재녹음판 둘다 있는 게 자랑.

동물원 2집(43위)이 교보문고 잠실점 마지막 재고였다는 것도 자랑.

노찾사 1집(44위)이 CD로 없는건 안자랑.

다섯손가락 1집(54위)이 CD로 없는건 안자랑.

정태춘 1집(56위)이 1000장 한정인건 자랑. 인터넷에서 정가에 팔던 마지막 재고였던 것도 자랑.

정태춘 8집(6집, 63위)이 사인반인 것도 자랑.

산울림 1,2,3집(각각 5위, 6위, 73위) LP는 200장 한정인 것도 자랑.

그렇지만 산울림 1,2,3,집 CD는 부틀렉이라는 건 안자랑. (3집은 아닐수도 있어서 다행)

강산에 1집(0집, 79위)은 친척집에서 공짜로 얻어온 것도 자랑.

정태춘 7집(5집, 80위) All That Masterpiece판은 비합법판이라는 건 안자랑.

이정선 7집(83위)은 찾을 수가 없어서 수록곡 다 있는 베스트 앨범으로 대체한것도 안자랑.

이장혁 1집(87위)이 바코드 펀칭된 프로모반인 것도 안자랑.

빛과 소금 1집(88위) CD로 없는 것도 안자랑. 대신 LP가 희귀한 건 자랑.

이소라 6집(94위)이 프로모반인 것도 안자랑. 

다 모으는데 2년 반, 200만원 가까이 든건 안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