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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본 브레이킹 배드 성지 순례

거스프링(59.12) 2018.01.11 10:51:48
조회 57900 추천 354 댓글 137

- 어쩌다 가본 브레이킹 배드 성지 순례

브레이킹 배드와 베터콜사울까지 열렬 시청하면서


이상하게시리 앨버커키라는 동네의 묘한 분위기에 끌렸으나


굳이 일부러 가볼 마음까지는 안들었었음.


그런데 마침 미국 중서부 출장길에 경유할만한 짬이 생김.


다녀와서도 느낀 거지만 원래 별볼일 없는 동네이므로 여행을 추천할만한 곳은 아님.


그러나 종영한지 한참 지난 아직까지도(2018년 1월초 현재),


성지순례 코스마다 한 두 팀씩은 꼭 마주치게 될 정도이니


브레이킹 배드의 저력이 어떠했는지 공감하는 계기가 되긴 했음.


미국에서 운전하고 다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구글맵에 아래 주소들 입력만 하면 핸드폰 내비 안내까지 해줌.


찾아가보는 게 전혀 어려운 일은 아니므로


굳이 가볼 사람을 위해 이정표와 간단한 소감을 남겨둠.




1) 화이트 부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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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8 Piermont Dr NE, Albuquerque, NM 87111


구글 검색하면 무슨 박물관인 것처럼 나오는데 개소리임.


차고에 앉아있는 부부가 현재 집주인인듯 함.


울타리가 둘러쳐 있고 사진은 길 건너서만 찍을 것. 우리 좀 방해하지 마셈.이라고 써붙여놓았음.


초창기엔 지붕에 피자던지는 놈들도 많았다고 하는데


이 사람들도 그동안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싶음.


마이크와 거스 똘마니들처럼 건너편 차안에서 좀 바라보다가


그냥 발길을 돌림.







2) 제시, 제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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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Terrace St SE, Albuquerque, NM 87106


구글맵에도 제시핑크맨의 아파트로 나오고


현재 공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실제로 임대도 가능해 보임.


원형 보존도 꽤 잘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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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제시의 빨간색 터셀이 서있다면 완벽할 것 같아서


실제로 미국에서 타고 다닐 용도로


제시의 터셀 왜건, 월터의 아즈텍, 사울의 에스팀 등을 찾아


중고차 사이트를 뒤져보기도 했는데


대부분 레어한 차들이거나 장난삼아 사볼만한 가격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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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사륜구동 버전 터셀은 꽤 레어함)



개인적으로 차 관련 일을 하는지라 주요 인물들의 차도 관심있게 봤는데


차의 개발 배경이나 시장에서의 반응 등의 스토리가


드라마 인물들과도 기가 막히게 어울림.


좀 찾아보니 역시나 차량 소품을 전담하는 코디네이터가 따로 활약했음.




3) 슈레이더 부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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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1 Cumbre Del Sur Ct NE, Albuquerque, NM 87111


개인적으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차고 안에서 바깥으로 보이는 배경의 산이 꽤 멋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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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그림대로임.


앨버커키 내에서도 부촌이고 실제로 미국의 조용한 주택가가


얼마나 조용~~~한지 느낄 수 있음. ㅋ





4) 여길 뭐라고 해야 되나 ㅋ 웬디와 제시의 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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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Central Ave NE, Albuquerque, NM 87106


어쨌든 공식 명칭은 교차로모텔. ㅋ


자판기는 없어졌지만 여기도 거의 원형 그대로라고 보면 됨.




5) 마이크의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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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엄밀히 말하면 베터콜사울 순례지.


다른 코스들과 가깝기 때문에 안가볼 수 없음.


우리 식으로는 행정타운 근처 주차장이고


역시나 원형 그대로임.







6) 포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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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5 Isleta Blvd SW, Albuquerque, NM 87105



간판과 메뉴는 전혀 다르지만


분위기는 거의 그대로라 가볼만함.



트위스터스는 이 동네 로컬 체인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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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버거, 멕시칸 푸드 계열이고 안타깝게도 치킨은 없음.


다른 코스들도 다 마찬가지이지만


드라마의 인기에 기생해서 한몫 잡아 보겠다는 욕심이 느껴지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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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배 촬영지라는 걸 알리는, 애교 수준의 사인만 한두군데 걸어놨을 뿐. 





7) 굿즈샵, 캔디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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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San Felipe St NW, Albuquerque, NM 87104


매일 10:00~18:00


촬영지와는 아무 상관없지만


그나마 장삿속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여기가 거의 유일함. ㅋ


공식 굿즈샵은 절대 아니고 공식 굿즈의 퀄도 아님.


기념품이나 골동품 가게들 모여있는 인사동 분위기의 동네인데


인디언들이 운영하는 걸로 봐서 제작사 쪽에서도 그냥 냅두는 게 아닌가 싶음.


브레이킹 배드 관련 상품뿐 아니라


이 지역 관광 상품들도 모두 취급하는 쪼매난 기념품 가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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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타고 순례하는 코스는 이미 유명한데


그 티켓도 여기서 팔고 있다.


저거 타고 느긋하게 다닐만한 시간은 안돼서 신청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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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각종 정보들 스크랩도 되어 있고


바로 그 유명한 크리스털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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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이 초과되서 다음 편으로...



- 어쩌다 가본 브레이킹 배드 성지 순례 2


지난 편에 이어...



이 짜가 굿즈샵에는 로스포요스 로고가 박힌 티셔츠도 팔고


뭐 이것저것 파는데 그 중에 재밌는 게 요 크리스탈이다.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사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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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이 집 아줌마가 이걸 촬영 소품으로 납품했단다.


구라같진 않았다. 그래서 상호가 캔디레이디인건지.


사탕맛은 뭐 그냥 유치함. ㅋ


한 열 봉지 사왔는데 차마 뽀개서 코로 흡입해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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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갠적으로 촌시러워서 이런 인증샷질 절대 안하는데


인디언 아줌마 때문에 뭐에 홀린듯 이러고 말았다. ㅜㅜ 




8) 사막



35°06'07.1"N 107°08'14.0"W


아무튼 거기서 크리스탈을 사가지고 사막으로 왔다.


행크의 시체가 묻혀있는, 월터가 로또 번호로 알려주는 곳은 실제랑 다른 것 같고 (확인 필요)


여긴 누군가가 올려놓은 다른 좌표인데


아마도 S1 ep1에서 RV가 좌초된 지점 같다.


그럼 이 블루크리스털과는 안맞는데... 뭐 어때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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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촌놈 눈엔 그냥 그림이다.


인디언 구역이라 차 한대가 쫓아와서 조낸 무서웠는데


나중에 만나니 손 흔들더라 ㅋ


그래도 핸드폰 불통 지역이니 왠만하면 조심해라.


우린 혹시 몰라 생수 여러병을 비롯


생존 물품 몇개 챙겨갔다. ㅋㅋ




9) 도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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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Central Ave NW, Albuquerque, NM 87102 



앞에 캐딜랙이 하나 서있었는데


사울 거보다 훨씬 구형이고


안에 좀 무섭게 생긴 놈이 타고 있어서 대놓고 못찍었다 ㅋ



아 그리고 여기 맛은 좃도 없으니 왠만하면 사먹지마라.







10) 제시의 재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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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Broadway Blvd SE, Albuquerque, NM 87105 


여기는 호텔 스파인데 아예 숙박을 여기서 했더니


그냥 구경하라고 들여보내 주더라.


여기 사람들도 브레이킹 배드에 대한 자부심(?)이 꽤 있어서


물어보면 친절하고 자랑스럽게 얘기해준다.


호텔 자체도 가격 대비 훌륭하고


카지노도 퀄이 나쁘지 않다.


시간이 없어서 스파랑 온수풀을 못 즐기고 온게 아쉬움.





사진들이 다 아이폰으로 대충 찍은 거라 미안하다 ㅋ


일행이 그나마 카메라 같이 생긴 걸로 찍은 게 있는데


시간되면 추가 업로드할게.


봐줘서 감사! 




p/s


아. 그리고 못가본 곳들도 많은데 굳이 안간 이유는


제시(가 고모한테 상속받은)의 집은 개조가 많이 됐대고


세차장도 주인이 바뀌면서 원형과 많이 달라졌다고 함.


사울굿맨의 사무실도 마찬가지.


세탁소는 찾아볼 생각도 못함. ㅜ


리디아의 카페, 리디아와 마이크가 만나는 카페도


동선에 있었으나 일정상 못감. ㅜ





출처: 기타 미국드라마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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