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종이공예가 아님. 집에 장식이나 해놓고자 하나 만들 생각을 했는데 유학물붕이의 집에는 에이뽀용지만 있고 검은종이는 없다.. 

더군다나 집주변에 문방구도 없고 좀 가야 있어서 나가기도 싫고.. 하지말까 하다가 생각난 그것..

요식이 종이공예 -> 요식이 김공예

아무튼 시작 

1. 왼쪽가방부분과 머리카락, 눈을 오려붙인다

2. 오른쪽 머리와 가방과 요식이 트레이드마크 경단...은 붙여놓고 보니까 가방이랑 분간이 안가는거같음.

3. 오른손과 교복 소매만들어서 붙여줬음.

4. 입붙이고 밑에 옷만든거 과정샷이 지워졌는지 없음ㅜㅜ

   암튼 완성!

김은 저번에 김밥먹고 냉동실에 넣어뒀던 청정원 구운김밥용김을 사용함

김텍스쳐 오진다잉 ... 그리고 붙여놓고 좀 있으니까 김이 말려들어갈라 하더라.. 내일 액자사와서 끼워놔야될듯ㅋㅋ

-끗-

마루 종이공예

안녕허십니까 물붕형님들 덕질은 열심히 허고 계십니까? 사실 김공예 입니다. 저번 요싴이의 다음으로 마루를 맨들어 왔습니다.

맨들면서 집중하다보니 과정샷을 찍는걸 까먹어버렸습니다. 이해해주십쇼ㅜㅜ

두번째로 만든거라 그런지 김 친화적이 되어서 그런건지 요싴이때보단 더 쉽고, 김이 말려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별거없는 과정 시작헙니다.

1. 도안을 그려준다

2. 완성한다. ?????????????

3. 사용 김(잘 찢어지지 않는 김밥김 = fact)

만들면서 찢어져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4. 아무튼 리코

다음은 카난으로 찾아 뵙겠읍니다....물갤 눈팅하러 갑니다 ㅃㅃ!

카난 김공예

귀국전까진 시간이 너무 남아돌아서 그냥 계속 붙잡고 있게 되네 할거도 없고 집에서 공장마냥 찍어내는 느낌임 물론 재미도 있고 장식용으로 쓸 액자도 주문했으니 하는거지만ㅋㅋ

아무튼 시작

요시코 때와는 달리 마루부터는 도안부터 그리고 시작함. 요시코맨들땐 대강 때려맞춰서 했는데 도안그려서 하니까 편하고 만드는 시간도 단축되드라..

1.도안을 그려준다.

2. 과정샷 맨날까먹어서 원래는 앞머리-한장 포니테일-한장 해야되는데 까먹었기때문에 앞머리,포니테일,눈까지 맨들어준다.

3. 오른눈과 얼굴선, 코 입을 맨들어줌

4.어깨와 연습복을 맨들어주면 완성!

사용 김

5. 아무튼 리코

카난은 머리카락이 포니테일이라 정갈해서 그런지 머리카락 만드는데 많이 힘쓰진 않은거같음.

그리고,내일 극장판 보러가는 물붕이 조케따.. 시불쟝ㅜㅜ 잘보구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