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송도캠퍼스 건립 연세대에 이어 한국외대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신도시에 2만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사실상 제3캠퍼스 건립에 나섭니다. →연세대 다음으로 외대가 뽑혔다.    연세대에 다니는 아는 형의 말에 따르면    새로들어온 신입생들은 1학년과정을 송도캠에서    이수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송도는 두바이를 목표로 삼고 만든 국제적 경제자유구역으로    백화점을 비롯하여 모든 편의시설이 완비될 것이라고 한다.    한국외대 박철 총장과 안상수 인천시장은 9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송도 컨벤션센터가 완공되는 2008년까지 송도신도시에 외대의 통·번역센터를 세운다는 내용의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2008년이면 외대의 통번역 센터가 송도 경제자유구역에 세워진다. 외대는 송도캠퍼스에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통번역센터와 함께 국제비즈니스정보센터, 송도를 찾는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문화교육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통번역만 하는게 아니라,    국제 비지니스 정보센터와 한국문화교육까지 한덴다. 외대는 오는 2008년이후에는 현재 서울 캠퍼스에 위치한 통역번역대학원을 송도로 옮기기로 잠정 결정했으며 BT,IT분야의 연구시설 이전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컨벤션센터와 연계되는 통번역센터를 중심으로 송도캠퍼스를 건립한 후 제3캠퍼스로 적극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아시아 최고라고 불리우는 외대 통번역 대학원은    (세계통번역대학원협회에서 인정한 아시아 최고다.)    (세계통번역대학원협회는 2006년 외대에서 서울 총회도 가졌다.)    이제 경제자유지역의 통번역과 무역 그리고 여러가지 비지니스 정보에 한 축을 담당하게 되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아직 송도가 먼지도 모르는 색히들은 얼른 네이버에 쳐보길 바란다. 왜 연대에서 그렇게 빨리 그것도 1학년 전체를 송도로 보낼려고 하는지 좀 알아보란 말이다. 두바이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 송도가 하나의 신도시로 끝나지 않을 거란걸 알꺼다. 그런 중요한 곳에 외대가 있다. 자꾸 외대는 돈이 없다 돈이 없다 그러는데.. 더이상 뭘 더 보여줘야 하는거냐? 서울캠퍼스는 다 뜯어 고치고, 송도에는 캠퍼스를 하나 더 짓고 강남에는 용인캠과 서울캠을 합쳐도 될만한 땅이 있다. 뭐 새로 들어오는 신입생들에게 500만원씩 쥐어줘야 외대에 돈이 많다고 인정할꺼냐? 우리는 닥치고 공부나 하면 된다. 총장님이 알아서 다 잘해 놓으시고 계시다. 빡센 커리큘럼에 충실하게 공부해 놓으면, 니 인생에 날개가 달릴꺼다. 들떠서 공부 안하면, 조낸 맞는거다. 어차피 제2외국어 플랙스인증도 못따내면 졸업하기 힘들테니까 1학년때부터 놀지 말고 알아서들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