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마의 다급함
여전히 숨고르기 실패. 뭔가 강박관념에 사로 잡힌거처럼 너무 다급해함
의사치고는 꽤 끼 잇어 보엿는데 계속해서 원장한테 노잼이라 기죽이고 본인이 이끌어 나갈려다 무리수를 둠
반재상 원장 때처럼 차라리 화장실 다녀왓으면 포텐 터졋을 지도 ......
채팅을 과하게 신경쓰는 스타일 덕에 채팅 러쉬 시작되니 본인이 우와좌왕하고 원장말 듣지도 못하고 중간에 제멋대로 말끊음
--> 인터뷰 당사자가 좀 더 주가 되게하고 당사자가 하는 말 중에 재밌는걸 찾아서 터트려야지 원장하고 시청자 채팅 중계하러 나갓나?
       멀티 안되서 본인이 소화 못할 만큼 챗 쏟아지면 팬챗으로 줄여서 요점만 딱딱 잡아내던가
       채팅 좀 그만 보고 인터뷰에 집중해
       리포터가 느긋해야 시청자도 안정적으로 보는거다 느긋함을 길러라

2. 초보 말스의 한계
카메라맨이 초보다보니 카메라 앵글 개망
메디컬 시사 프로냐? 얼굴만 존나 확대해서 보여줌
여자직원도 이쁘고 윤마도 이쁜데 매력적인 앵글을 못잡아냄
윤마 얼굴 크게 나오면 강제로라도 비스듬히 원장쪽을 당겨 찍어야되는데 그딴거모름 걍 얼굴 정면샷
통신장애 문제로 그러는지 모르겟는데 화질이 전보다 개구려진 느낌임 모바일 여신 효과 없어짐
--> 그냥 지훈이 카메라 잡는법 보고 배우길 괜히 모델들 풀컷 잡아주겟니?
      앵글도 약간 위에서 내려 찍어야 이쁘지 그리 정면샷은 에러 아니냐?
      말이 나온김에 야방 찍을 때 뒷통수 좀 그만 찍어라 카메라는 얼굴 찍으라고 잇는거 아닌가
      카메라는 사실 잘 모르니 나머지는 전문가한테 조언 좀 듣길

윤마 노력이나 열정은 인정해주지만 너무 안맞는 옷 입은거처럼 어색한 진행은 답이 안나온다
천천히 숨 고르며 인터뷰 대상자 이야기 잘 들어주고 채팅창 좀 그만바라
최군합방 때처럼 너무 오버 떨지말고 본인이 여자인걸 무기로 내세우면 괜찮을꺼 같은데....
아니면 그냥 혼자 야방 뛸 때처럼 상오바를 떨면서 웃기던가
이번 인터뷰는 진짜 평소 윤마스럽지 못한 어색함의 극치엿음 난 그랫어
아프리카티비는 둘 중 하나야 재밋던가 섹시하던가(이쁘던가)
결국 롤챔스 보면서 봣는데 윤마티비 보면서 딴짓 처음으로 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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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란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