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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니까. JYJCPCTeam의 팬미팅 준비과정 파트원 발오역.

김순덕(121.140) 2012.02.09 11:11:10
조회 387 추천 21 댓글 8


터키빠수니들로 구성된 JYJCPCTeam의 팬미팅 준비기.

터키언니들이 영어로 더듬더듬 올려준 후기를 영어고자인 내가 더듬더듬 해석한거라 오역이 쩐다


 


 


 

We call ourselves as JYJCPCTeam. This name has a good story. 6 friends went to JYJ Germany concert without knowing eachother well. It’s also a long story.


In Berlin, the hotel that we stayed was close to a touristic area called “Checkpoint Charlie” and everytime while trying to find our hotel, it was the first thing that we think. Unconsciously we called our concert team as “Checkpoint Charlie Team”. This trip brought lots of opportunities and we set a goal of bringing Jaejoong to Turkey. After coming back we took the photos of concert & trip and cultural attached of Korea Mr. Cho told us to talk about the concert. We reunited our Berlin team and talked with him about Berlin concert and the achievements of JYJ. He listened every details that we talked and was impressed so much. The words that we hear from him excited us so much: “If we call a korean celebrity we will call JYJ first.” There was a possibility of having an event in Turkey according the popularity of Korean dramas and music in Turkey. And by thinking on this possibility we prepared a 10-paper document about JYJ. We prepared documents about what could they do if they come but nothing was certain. We started this work with “If” but one day a phone call told us that our dream can come true and we heard that there will be a organization soon. They said that for this organization, they will call JYJ first by effect of our conversations and they answered positively. But Junsu and Yoochun couldn’t attend because of their schedule. They asked our help. And we answered them by saying that we will do our best, we asked what could we do and they gave us some duties. Some of our duties were: advertising, news, decoration of stage and backstage, design and preparing a birthday cake, designing and printing of posters, etc. by confirmation of the Embassy. We had just one week and started to work quickly Firstly designed the poster and made an announcement through web.

우리는 우리를 JYJCPCTeam라고 불러ㅋ 이 이름엔 제와제의 독일콘을 함께 간 6명의 친구들 - 서로를 잘 몰랐던 - 에 대한 쩔면서도 기나긴 스토리가 있ㅋ엉ㅋ.


우리가 베를린에서 묵었던 호텔은 관광지인 체크포인트 찰리(동독입국검문소) 가까이에 있었엉. 그리고 매번 우리가 우리 호텔을 찾으려고 할 때마다, 우리가 먼저 생각했던 것도 체크포인트 찰리였지. 무의식적으로 우리는 우리 팀을 체크포인트 찰리라고 부르고 있었엉. 이 여행은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줬고 쟁꾸를 터키로 데려오자는 목적을 세우게도 해줬지. 콘서트 사진과 여행사진을 찾으러 갔을때, 한국의 문화담당관(대사관의 문화원 직원인듯함)인 조씨가 우리에게 콘서트에 대해 물었어. 쳌포인트 찰리 팀은 다시 뭉쳐 조씨에게 베를린 콘서트와 제와제의 쩌는 위엄 ㅋ에 대해 얘기했어. 그는 우리가 얘기한 세세한 것들까지 모두 들었고 음청 감동하더라고. 그리고 그사람이 한 이 말은 우리를 엄청 흥분하게 했어.


"만약 우리가 한국 셀렙을 부르게 된다면 제와제를 가장 먼저 불러야겐네여!" 터키에서 한국 드라마와 음악의 인기가 존나 많기때문에 터키에서 관련 이벤트가 있을수도 있었어. 이건 기회였어. 그래서 우리는 이 가능성을 잡기 위해 제와제에 대한 10장정도 되는 서류를 준비했지. 모든게 확실하지 않았지만 그냥 뭐 만약이란게 있으니까. 혹시나 해서 시작한거야. 그러나 어느 날. 우리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지. 그 전화는 우리에게 "니네의 꿈이 이루어져씀 ㅋ 곧 행사가 있을거임ㅋ 지난번에 니네랑 나눈 얘기 때문에 내가 제와제측에 가장 먼저 물어봤는데! 걔네가 긍정적으로 답하더라구. 근데 딴애들은 스케줄상 못온다고 함!" 이라고 하는 전화였어. 그리고 걔네가 우리한테 도움을 요청하더라고. 우리는 아 존나 최선을 다할게여!!! 라고 답했지. 우리가 걔네한테 우리가 니네한테 뭐 해주면 됨? 이라고 묻자 걔네가 우리한테 미션을 몇 개 주더라고. 그 미션이라는걸 조금만 얘기해보자면: 광고. 뉴스. 무대랑 빽스테이지 세팅. 생일케익 디자인이랑 준비. 포스터 제작. 뭐 이딴거였지. 대사관의 컨펌을 받아 우리는 1주일만에 모든 일을 재빨리 하기 시작했지. 가장 먼저 포스터를 디자인하고 인터넷을 통해 안내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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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course the interest for the event was great. There was 500 people limit but 2000 people applied. Everyone had high hopes and so there must be a good work. We did our plan. Cake, stage, baskstage, gifts, and the most important thing was the content of Fanmeeting. All of them were our duties and we had to do all of them just in a week. After that, our sleepless nights has started. By the way we prepared a document about Jaejong and JYJ and send this to people that can help us as like magazines and newspapers. And we got our fruits


당연하게도 이 행사를 향한 관심이 완전 쩔었지. 오백명밖에 못 부르는데도 이천명이 신청하고 막 그랬었어. 모두의 기대가 컸고 그에 부응해야 했지. 우리는 우리 계획에 따라 움직였어. 케익. 무대. 대기실. 선물.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팬미팅의 컨텐츠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미션을 우리는 1주일 안으로 끝내야 했어.  불면의 밤이 시작됐지. 우리는 신문사나 잡지사처럼 우리를 도와줄 수 있는 곳에다가에도 쟁꾸와 제와제에 대한 서류를 보냈지. 그리고 그 결과 ㅋ

 

----이후로는 다들 본 사진이라 그냥 한장씩만 추려서 넣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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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ontent was coming out gradually. Of course we should celebrate his birthday ~.^</em>)

<em>Preparation of the cake ^.^ </em>PhotobucketPhotobucket<em>STAR_LENG draw this fanart for Jaejoong’s room by our request. Thank you sooooo much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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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reparations and printing of the Poster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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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투가 나오면 또 올리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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