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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모음] [★FULL인터뷰] 정진영

진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2.13 04: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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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인터뷰] '흥부' 정진영 "갱년기 지나니 연기 즐거워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02.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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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사진=김.휘선 기자


정진영(54). 신뢰를 주는 얼굴. 표정. 말투. 살아온 세월이 묻어나는 배우. 20대에 연극을 했고, 30대 중반부터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로 연기를 시작한지 꼭 30년째다. 정진영은 등장하는 것만으로 중심을 잡아주는 몇 안되는 배우다.

그런 정진영이 14일 개봉하는 '흥부'(감독 조.근.현)로 관객과 만난다. '흥부'는 조선 최고의 음란소설가 흥부가 홍경래의 난으로 헤어진 형 놀부를 찾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흥부는 왕의 주위에서 권력을 농단하는 조항리와 백성들과 고난을 나누는 조혁 형제를 지켜보면서 흥부전을 쓴다. 정진영은 '흥부'에서 조항리를 맡았다. 오랜만에 악역이다. 전형적인 사극 속 악역보다는 마당놀이 속 양반처럼 해학이 느껴지는 악역이다. 정진영은 스스로 의도했기에 촬영하는 게 즐거웠다고 했다.  

-'흥부'는 왜 했나. 

▶시나리오도 좋고, 이야기도 재밌었다. 그것도 그랬고 '흥부'는 영화사 궁의 창립작이다. 제작사 대표가 이.준.익 감독과 일을 오래 같이 한 친구라 연이 깊다. 이 영화를 창립작으로 하면서 꼭 내가 조항리 역할을 부탁하고 싶다고 하더라. 제안을 받았을 때는 다른 작품을 하고 있어서 답을 못했다. 시나리오를 있으면서 전형적인 악당으로 연기하기 보다는 때론 교활하고 때론 천박하고 때론 용의주도한 복합적인 인물로 그리고 싶더라. 만일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안 하려고 했다. 정말이다. 그런데 조.근.현 감독이 흔쾌히 동의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무게 잡기 마련인 여느 사극 속 악당과는 좀 다른데.

▶전형적인 악당이란 게 결국 연기 톤의 문제인데. '흥부'는 기본적으로 흥부전을 모티프로 한다. 그렇기에 해학이 이 영화의 특징이라고 생각했다. 그걸 같이 표현하고 싶었다.

-'흥부'는 2년 전 기획해 작년 5월부터 촬영에 들어갔으니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국정농단과 촛불 정국 등을 은유한 것처럼 느껴지는데. 

▶그렇게 돼버렸다. 시나리오를 받은 게 2년 전인데 이 영화가 정치 드라마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메시지를 앞세우는 영화도 아니고. 그냥 보편적인 이야기다. 흥부전 같은 고전이란 게 보편적인 이야기 아닌가. 어디서나 있는 권력층의 횡포, 못 가진 자의 아픔. 그런데 이 영화가 최근 정국으로 읽히는 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경험했던 2년간의 일들이 투영됐기 때문인 것 같다. 날카로운 메시지가 아니라 명료한 권선징악 이야기인데도 현실정치 풍자드라마로 읽히는 건 어쩔 수 없다. 워낙 사람들이 놀라운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주제를 전하는 방식이 매우 직접적이어서 그렇기도 한데.

▶'흥부'는 탈놀이판의 정서를 갖고 있다. 투박하다고 할까.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선 그 정서가 아주 구체적으로 느껴진다. 더군다나 (김)주.혁이 입을 통해서 묵직한 이야기가 전달되니 더 호소력 있게 들리는 것 같다. (약간 울컥하며)그건 주혁이에 대한 우리의 마음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김.주.혁의 이야기를 하는 게 힘든가. 

▶사실대로 이야기하자면 불편하다. 물어보니 안할 수도 없는데, (고인에)누가 될까봐 우려된다. 장사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누구도 예상 못했던 일이니깐. 기자간담회에서 김.주.혁이란 배우를 옆에 살아있는 배우처럼 느꼈으면 좋겠다고 한 것도 그런 이유다. 그게 아니란 걸 다 알지만.  

-동생 조.혁 역을 맡은 김.주.혁과 호흡은 어땠나. 

▶글쎄 지금으로선 주.혁이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연기했는지는 알 수 없다. 사실 힘든 연기였다. 옮은 말을 직접적으로 한다는 게. 그런데 연기를 잘하기도 했지만 그게 호소력 있게 들린다. 뭐라 말할 수 없는 어떤 호소력이 있다.  

-어느 순간부터 메시지가 명확한 작품을 더 하는 것 같은데.

▶꼭 그렇지는 않다. 그런 게 있다면 작품 선택에 더 가산점을 주는 건 맞지만 다른 것도 아주 중요하다. 여러 영화들마다 각각의 의미와 재미가 다 있다. 그런 점에서 '흥부'는 절묘했던 것 같다. 재미와 의미를 잘 교차시킨 것 같다. 

-악역을 하는 즐거움 같은 게 있었나. 

▶그렇다기 보다 안해보던 역이라 하는 즐거움이 있었다. 왕과 왕비에게는 바짝 엎드리고 백성들 앞에서 군림하는 그런 양반을 좀 더 천박하게 그리고 싶었다. 근엄과 싸구려가 교차하는 인물로. 지나치게 권력을 희화화 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했지만 지난 2년 동안 그런 권력자를 많이 봤기에 괜찮을 것 같았다. 그래서 현실 속 어떤 인물들을 염두하고 연기했다. (국정농단의) 'ㅊ'과 'ㅇ'과 'ㄱ'을 합한 게 조항리라고 생각했다. 내 시나리오에도 그렇게 적고, 감독에게도 그렇게 생각하고 연기하겠다고 했다. 나로선 지도가 분명한 역이었다.

-조.근.현 감독과는 어땠나. 

▶미술감독 출신이어서 그런지 공간에 대한 것들이 남다르다. 현장에서 바꾸는 걸 좋아하는데 아주 행복하게 했다. 난 이 영화는 에너지로 가야한다고 생각했다. 에.밀 쿠.스트리차 감독의 '집.시의 시간'처럼 논리를 넘어서는 귀결로 가야한다고 생각했다.

-흥부 역을 맡은 정우는 어땠나. 

▶정.우는 질주의 열정이 돋보인다. 젊으니 앞으로 더 달릴 것 같다. 나이가 먹으면서 점점 삶도 연기도 달라지는 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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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가 달려야 하는 시기라면 정진영은 어떤가. 

▶20대에는 연극을 했고, 30대 중반부터 영화를 하기 시작했다. 직업배우로서 연기는 항상 고통스러웠다. 잘해야 하니깐. 즐거움보다 괴로움이 훨씬 컸다. 그러다가 50대 들어 2년 반 정도 갱년기를 앓았다. 그 뒤에 연기가 편해진 것 같다. 보시는 분들은 똑같을지 모르지만. 연기 경력이 횟수로 30년째인데 갱년기 시기가 지나고 나니 압박을 어느 정도 벗어난 것 같다. 어릴 때는 아이도 어리고, 가장이라 압박이 컸던 것 같다. 지금은 애들도 다 컸고. 갱년기 때도 열심히 일은 했다. 가장이니깐. 글쎄, 그 기간 동안 괜히 슬프고 괜히 억울하고 감정의 변화가 컸다. 낯선 감정이랄까. 벗어나야 더 보이는 것 같다. 그 때는 그게 갱년기인지도 몰랐다.

-'흥부'에서처럼 미래를 예언하는 도참서인 정감록에 뭔가 쓰고 싶은 게 있다면. 바람이랄지.

▶글쎄.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일이라. 음. 잘 모르겠다. 잘 모르겠다.


-차기작은 영화 '사바하'인데.


▶형사다. 드라마 제안도 받았는데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다.


-주로 어떤 역을 제안받는가.


▶분량이 많든 적든 듬직하거나 정의로운 사람. 그래서 '흥부'에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신났다. 표현해야 하는 감정이 크다고 희열을 느끼지는 않는다. 예컨대 '흥부'에서 주.혁이에게 엽전 두 뭉치 중 한 뭉치만 던진다. 원래는 두 뭉치를 다 주라고 소품팀에서 준비했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던지려고 하다보니 아까워서 한 뭉치만 던진다. 이런 디테일을 발견하는 순간이 재밌다.


기사 출처: http://star.mt.co.kr/stview.php?no=2018020810584167983&typ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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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star.mt.co.kr/stview.php?no=2018020614152422539&type=3


'흥부' 정진영 "갱년기 이후 압박감 벗어나, 연기 더 즐기게 됐다"(인터뷰)

18.02.06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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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20271


[포토] ‘흥부’ 잠시 생각에 잠긴 배우 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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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532


[포토] ‘흥부’ 정진영 ‘남다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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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522


[포토] ‘흥부’ 잔잔한 미소 짓는 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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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툴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521


[포토] ‘흥부’ 정진영, 중후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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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528


[인터뷰] 정진영 "'흥부' 故 김.주.혁 거론, 실례될까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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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news1.kr/articles/?3228195


[Oh!커피 한 잔①] 정진영 "'흥부', 백.미경 작가가 힘있게 쓴 새로운 흥부전"

18.02.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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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osen.mt.co.kr/article/G1110828906


[Oh!커피 한 잔②] 정진영 "故 김주.혁, 선하고 멋진 배우…빈자리 많이 느껴져"

18.02.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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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osen.mt.co.kr/article/G1110828907


‘흥부’ 악역 정진영 “실존인물 참고, 대본에도 써놔”(인터뷰)

18-02-06 12:03:14

[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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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02061000001910


[D-인터뷰] 정진영 "날 움직이게 하는 꿈·희망 잃지 말아야"

18-02-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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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흥부'에 출연한 배우 정진영은 "캐릭터를 해학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롯.데엔.터테인먼트

기사 출처: http://www.dailian.co.kr/news/view/691874/?sc=naver


[인터뷰] ‘흥부’ 정진영 “천박한 욕망의 끝 봤다”

18-02-0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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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sports.donga.com/3/all/20180208/88580945/3


[인터뷰] 정진영 "홍,상,수 '클레어'→'풀잎들', 독특해 자극된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02-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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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news1.kr/articles/?3228191


[인터뷰] 정진영 "'택시운전사' 특별 출연, 광주 얘기라 안할 수 없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02-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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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news1.kr/articles/?322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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