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7734번 게시물의 [의견불판]에 댓글로 이미지 첨부가 안되니 뻘글 세웠어.

토론불판 7734 게시물과 연관이 있어서 말머리 복붙해서 2번으로 이었엉ㅋ

후에 이어질 수 있는 불판의견 게시물들도 번호달면 나중에 찾기 쉬울 것 같아

(※특정제품 선택 유도or 홍보가 아닌, 이해를 돕기위한 공유용 게시물임을 밝힘)

1. 피하고 싶은 자수 디자인의 예

2. 최근 호응도 높은 자수 디자인 예

3. 수건에 들어 갈 내용

그림판으로 대충 급 예시용으로 올린 것이니 폰트 디자인, 폰트 색상, 위치 무시하고 문구 내용 확인만 부탁한돠

원래 정보들 작성 했던 것을 날려먹어서 다시 작성하려고 하니 힘들어서 간략하게만 남길게(스압 줄어서 다행인지도ㅋ)

코마사란?

Combed yarn- 실을 만드는 경우 섬유원료를 빗질해 평형으로 맞추는 커팅에 의해 슬라이버가 얻어지는데 거기에 짧은 섬유를 빼고 섬유를 더욱 평형으로 정리하는 코우밍(combing)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코우밍 공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실을 코마사라고 한다. 코마사는 얼룩이나 잔털이 적은 균일한 실로 카드사보다 고급 면사임.

라운드티셔츠의 제조에도 사용되며 같은 코마사라도 실의 굵기에 따라 20수 코마, 30수 코마, 40수 코마 등으로 나뉜다. 일반 면사보다 섬유길이가 길고 잘 끊어지지 않아 내구성이 뛰어나며, 오래 사용해도 부드럽고 먼지가 나지 않는다.

*텐더과정 가공법: 수건의 잔털, 보풀을 제거하여 형태를 유지시키는 가공법

실의 굵기를 말하는 30수와 40수의 차이점: 실이 굵어질수록 내구성이 높아지고 톡톡한 두께감이 더해져 물 흡수력이 높다.

30수: 섬유가 길고 잘 끊어지지 않아 사용감이 부드러우며 먼지가 나지 않는 우수한 면사이며, 30수 170g의 경우 건조가 빨리되는 장점이 있다.

40수: 가는 실을 길게 꼬아 만든 면사로 다른 면사보다 실이 더욱 촘촘하게 구성되기 때문에 물 흡수율이 뛰어나고 두께감이 도톰함. 200g 이상부터 호텔용 수건 제작

한줄 요약: 사용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40수/ 세탁 건조 등의 기능을 생각하면 30수

[예시로 이미지를 볼 수 있는 업체 링크]

190g 30수 연사 (luxurydol) 2,9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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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g 공장직영(queentowel) 28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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