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 관리직으로 어떻게 운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게 들어옴 지방이라 쉽게 들어온거 같음 위 지방 사정은 모름

대충 건설 경기 좋으면 회사가 바쁘고 안좋으면 노는 회사임 걍 건설업에 기생하는 기업임

한국에 imf 이후로 건설경기 좋았던적 없었다지만 그래도 내가 처음 취직했을때는 지방에도 아파트 존나 지어대서

내 생각보다 바쁘게 일했음 자금도 생각보다 잘 돌아가고

일단 일하면서 느낀게 난 외노자 놈들 고향 버리고 외지로 올정도면 이새끼들 존나 열심히 일하면서 성실할 줄 알았음

근데 아님 ㅅㅂ 놀랍게도 한국인이 외노자의 비하면 진짜 선녀급임 한국청년>>>넘사>>>외노자임

외노자도 나이있는 베테랑들은 열심히 하는데 요즘 새로 계속 뽑는 외노자 특히 B로 시작하는 외노자들은 존나 답이 없음

B나라 외노자 대사관에서 공문 날라오고 뽑아달라 부탁해서 사장이 한번 뽑아보자 해서 뽑았다가 현장 좆되는 중임

그리고 한국 만큼 외노자 대우가 최고인 나라가 없을거임 한국인이 노동청에 부탁한다 신경도 안쓰는데 외노자가 노동청에 신고한다

그날이 회사 비상사태임 ㅋㅋㅋㅋㅋ 걍 이새끼들을 상전으로 모시고 살아야함 그냥 좆같아서 본인이 나가면 그 외노자가 선녀인 세상임

이새끼들은 이미 본인들끼리 커뮤 시스템 구축 다 해놔서 우리보다 법에 대해서 더 잘암

좆소 다니니깐 와 우리나라 노동법이 이렇게 노동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는데 한국인이 병신이라 안쓰는거구나를 깨달음

그리고 중대재해법같은 병신법 쫌 만들지마라 내가 처음들어와서 중대재해 서류 만든다고 힘들어서 1년만에 퇴사할뻔함 ㅅㅂ

올해 진짜 경기 좆됐단걸 느끼는게 외국인 뽑을려고 워크넷에 내국인 구하는 고용신청 올리니깐 최저임금이라 쳐다도 안보던

한국인들 연락 존나 옴 농담삼아 이제 외국인 다 보내고 한국인으로 채워도 되겠다 얘기할 정도임

회사 납품은 작년처럼 했는데 문제는 납품한 돈도 올해는 안들어옴 전화해서 쪼으면 본인들도 위에서 돈이 안나오는데 어캄함 ㅅㅂ

그래서 그나마 꼬박꼬박은 나오던 월급 이번달 밀릴 수도 있겠음

그러니 모두 나는 못 사는 신축 아파트 구매 열심히 해서 돈쫌 써라 월급 좀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