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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시티...극본 공모 당선작 시리즈 6편 방송

부활한다 2005.11.04 22:51:32
조회 641 추천 0 댓글 11


< 극본 공모 당선작 시리즈 > 1.「나의 달콤한 피투성이 연인」(원제. 슬랩스틱 세레나데)(가 작) - 방송일자 2005년 11월 19일 - 극본: 황여름 / 연출: 이진서 ◆내용 및 작품 경향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을 오가는 슬랩스틱 (야단법석을 떠는) 로맨틱 코메디. 백화점에서 특수 분장 아르바이트를 하는 미선은 꼬마 손님의 장난으로 인해 남자 화장실 앞에서 진우와 부딪치게 되고 진우가 누드모델임을 모르는 미선은 진우를 오해(바바리맨)하게 된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미선은 가짜 하객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결혼식장 하객으로 일을 나갔다가 그 곳에서 진우를 또 만나게 된다. 진우 또한 도우미 아르바이트생이다. 그 후 종종 마주치게 되는 두 남녀, 두 번째 만남은 장례식장이다. 한편, 미선은 장례식장에 오기 전 남자친구와 친한 친구가 만나는 모습을 보고는 복수를 위해 진우를 남자친구라고 전 남자친구 커플에게 소개 시키고... 2.「시은 & 수하」(우수 작) - 방송일자 2005년 11월 26일 - 극본: 조용득 / 연출: 함영훈 ◆ 내용 및 작품 경향 마법에 걸리고 싶은 아이 시은 발육부진으로 성장이 늦은 시은, 동생(수하)의 여성스러움이 너무나 부럽다. 한 달에 한번 있는 마법까지도. 병원에 있으면서 유일한 낙은 핸드폰으로 문자 메시지 보내기이다. 사랑 받고 싶은 아이 수하 수하는 언제나 아픈 언니(시은)다음이다. 씩씩한 척 할 뿐이다. 실은 사랑받고 싶고 주목받고 싶어한다. 언니를 대신해서 만나게 된 준하, 시은인척 하는 게 싫어진다. 그가 좋아지면서... 3.「그 마을에 무슨 일이 생겼나」(가 작) - 방송일자 2005년 12월 3일 - 극본: 박진우 / 연출: 전창근 ◆ 내용 및 작품 경향 학성리 마을의 전기(電氣) 가설 대작전! 학성리 터줏대감 갑용의 숙원 이었던 전기 가설이 다섯 가구(세대)의 구성원 중 한명의 죽음으로 수포로 돌아가게 생겼다. 이때부터 갑용의 처절한 다섯 가구 만들기 작전이 시작된다. 마을 구성원들은 갑용의 맹목적인 전기 가설 의지에 등을 돌리고, 급기야는 결혼을 반대했던(가구 수의 감소 때문에) 갑용의 여동생 점순과 마을 주민 근택은 혼인신고부터 해버리는데... 4.「왕대박 황말불」 (가 작) - 방송일자 2005년 12월 10일 - 극본: 채수봉 / 연출: 문영진 ◆ 내용 및 작품 경향 황말불 30대. 변호사. 삼수 끝에 법대 입학, 졸업 후 5년 만에 사법시험 940등으로 합격. 사법 연수원 890등으로 당당히 수료. 자칭 법조계의 마당발이라는 아저씨를 사무장 겸 경리 삼아 개인 법률 사무실을 개업. 그러나 개업하게 된 곳은 전관 검사 옆 사무실이다. 파리만 날리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 브로커 영입을 일언지하에 거절, 법대로 양심대로 소신 있는 변호사를 외치지만 점입가경이라, 하나 밖에 없는 오빠라는 작자는 사업실패의 몫으로 말불에게 사채업자가 사무실을 드나들게 만들었다. 박석구 30대. 노또 복권 영업소 대리. 담당지역 판매 실적 계속해서 꼴찌 기록. 깨짐의 미학을 터득하여 '짧고 길게 살자'란 신조로 직장 생활에 한층 매진하고 있다. 인상 좋고, 매너 좋고, 인간성 마저 좋고 돈만 빼면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자부하는 석구. 그러나 '왜 난 아직도 장가 못 가고 빌빌 거리고 있을까?' 라는 심각한 존재론적 고민에 빠져있다. 급하다고 호랑이가 풀을 뜯는 법은 없는 법. 눈을 낮췄다. 키 170 몸무게 50 마지노선이다. 여의치 않으면 돈만 많으면 다 용서된다. 멋지게 장가 한번 가서 인생역전, 대박 한번 잡아보자.... 황말불, 박석구가 만난다면? 상상하지 말라. 그 이상의 것을 보게 될 것이다. 5.「거미여인의 사랑법」(우수 작) - 방송일자 2005년 12월 17일 - 극본: 유미경 / 연출: 진형욱 ◆ 내용 및 작품 경향 사랑이란 감정에 야박한 인남 사랑을 만나다. 책장 밑에 깔리기 전까지 인남은 사랑은 체내 호르몬 작용에 의해 조정되는 일종의 도구며, 인간의 종족보존에 그 목적이 있다고 생각을 했다. 책장 밑에 깔리고 보니 그런 우스운 사랑을 못해본 게 조금 한이 된다. 사랑 한 번 못해보고 죽다니... 죽을 운명은 아니었다보다. 미국에 사는 언니가 보낸 지운이 불쑥 나타난다. 인남을 구해주는데... 해충 같은 남자를 사랑한 거미 같은 여자의 구속적인 사랑, 막이 오른다. 책장에 깔려 팔을 다친 인남을 대신해 집안일을 하고, 오래 된 집을 이곳저곳 손도 봐주고 머리까지 감겨주는 자상한 모습에 인남은 지운에게 마음이 움직이는데 별안간 지운이 떠난다고 한다. 이에 지운을 보내기 싫은 인남은 지운을 하늘로 난 창과 서재로 통하는 비밀문 외에는 소통할 수 없는 하늘방에 가둬버리는데... 6.「집으로 가는 길」(최우수 작) - 방송일자 2005년 12월 24일 - 극본: 김찬주 / 연출: 미정 ◆ 내용 및 작품 경향 기막힌 동행을 하는 영수 & 용철 사업 실패 후 절망에 빠져 있던 영수는 불현 듯 크고 작은 보험들이 생각나고, 급발진 사고를 가장해 자살을 계획한다. 자신이 집으로 가는 길이란 사실을 주변에 알리고 계획을 실행하는데 차에 자해 공갈범 용철이 뛰어든다. 출소한지 한 달째인 용철은 맘 잡고, 잘 살아보고 싶었지만 본능적으로 차에 뛰어 들었다. 하필이면 자살을 하려는 사람의 차였다. 어떻게 하다 보니 용철은 영수의 완벽한 자살을 돕게 되고 영수의 집으로 가는 길에 동행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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