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후기글 몇개있던데 후기갤되는게 아닌가싶다.ㅋㅋㅋ

시사회로 봤는대 감독님이랑 피디가 나와서 무대인사하고 가더라 뭐 잘보고 가라고하고 프로즌때문애 흥행에 영향끼친것같다고하고 개성우 자신이 직접했다고하고 간단히 말하고 감ㅇㅇ

ㅋ..난 맘에 안든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기때문에 걍 싫었던거 싸지르겠음

일단 스토리는 한마디로 너무 산만하고 조잡함. 뭔가 있을법도했었던거는 안밝혀지고,갑자기 캐릭터의 마음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고 변신 풀리는건 좀 극적으로 했어야하는데 아니었는지기억도 잘 안난다.

퀄리티점에서는 정말 눈에 걸린게 캐릭 입 움직임과 성우음성 불일치했던거 뭔가 안타깝기도하고 성우탓인듯도 싶어서  지날수록 맞춰지겠지 했는데 입맞춰진대사가 몇 안되는것같더라

그리고 작화계속 뭉개짐.. 애니메이터들이 바뀌는 지점도 티나는것같기고하곸ㅋㅋ 솔직히 미안한데 그림 잘 못그리는듯
캐릭터도 여자애는 지브리 키키같기도하고 마녀도 지브리틱했음.

연출도 평면적이었음.중간엔 시1달1소연출똑같은것도 있더라 감독이 일본애니를 보며 꿈꾼듯 싶다.줌인 줌아웃으로 편집할 때 화면 따로 움직인거.. 너무 정직하고 딱딱했음 줌인할땐 픽셀 약간 보이더라

ㅋㅋㅋㅋㅋ존나 내가 부정적으로 보려고 한게 아니라 진짜 얼떨결에 보러가게되서 아무생각없이 본건데 이렇더라 내 주관으론 애니전공한사람들이 보면 황당해할듯 걍 일반인들이 보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 킬링타임용으로도 아까웠음 같이본 애들도 나랑 똑같은 반응이더라 그냥 자기만족용으로 제작한듯
그래도 한국애니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극장에 올라온것만해도 놀라운거임 그점에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