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이제는  대학의  가치가  사라질거다


인터넷  시대에  인터넷  강의가  대학을  대체할거고
학벌이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는  사회  추세다

그러므로  
앞으로  대학은  사라질것이다 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에  나온  주장들은  단세포적인  발상이고
대학의  존재  가치는  영구히  지속될것이다

앞으로도  대학의  효용성은  크고
대학의  가치는  영원할것이고
대학에  가려는  사람들은  계속  존재할것이고
앞으로도  대학은  영원히  살아남을것이다
(나의  주장은  명문대에만  적용되는  논리다)

왜냐?
대학에  가려면  수능  시험을  봐야한다

수능  시험은  단순히  고3  1년만이  아닌
초, 중, 고등학교  12년을  평가하는  시험이기때문에

수능  시험  성적은  수험생의  지적능력은  물론이고
인내심,  성실함,  사고력,  통찰력,  판단력  등등
한  인간의  정신을  판단할수있는  최고의  자료다

또한  한  인간이  대학 이라는  목표를  성취하려고
얼마나  치밀한  계획을  세웠고
이성  친구와  놀고싶은  욕구를  참아냈고
얼마나  목표를  향해  집념을  불태웠는가? 를  보여줌

그래서  기업에서는  명문대에  합격한  사람을  선호
명문대  합격 이라는  성공을  경험한  사람은
대학  졸업후  사회에  나가서도  역시  성공할  가능성
그  가능성이  아주  높기때문이다

또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우수하다는
증거가  명문대  합격이므로
기업은  신규  인력  충원시에
여자들은  결혼할  남자를  선택할시에
정치인들은  자기  후계자  선정시에
일반인들은  친구,  동지를  선정할시에
명문대  출신을  선호할수밖에  없고

그래서  그런  선택을  받기위해서
그리고  사회에서  인재로  인정받기위해서
또한  우수한  인재들과  동문  인맥을  구축하려고
사람들은  명문대에  가려고하는것이고
그래서  미래에도  대학의  효용성은  크고
그래서  명문대는  영원히  살아남을수밖에  없다

그래서  대학  취업난이  극심한데도  불구하고
금년에도  무려  51만명이  수능에  응시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