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때만 해도 예비입학생 클럽에서 애들 몇명 알게되서

입학전에 실제로 직접 만난적도 있고

 예비수학때 또 만나고 그랬는데

이러면 굳이 오티를 안가더라도 100% 아싸가 될일은 업다능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되면 그 무리에서 만약 빠져나올경우 좀 골치아파진다는게 단점..

하지만 기회가 전혀 없는건 아니지..

수업을 듣다보면 조별로 편성되어 수업하는 경우가 많지
실험도 마찬가지고..

그 기회를 잘 활용하면 오티 안간다고 아싸가 되는건 절대 아니라는거..

그러므로 오티 안간 신입생들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됨!!

그리고 원래 다니던 친구들도 그 애들하고만 꼭 논다는 법이 없음.

그 친구를 잘 따라다니다보면 또다른 친구들 즉 친구의 친구들도 볼수 있겠지?

친구의 친구가 나중에는 친구가 될수도 있다는거

좀 서론이 길었지만

결론은

오티 안갔다고 친구가 없는것은 아니다!!
단 인간관계를 엉망으로 관리하면 좆망합니다잉!!
본인의 경우 솔까 그런거에 둔감하다보니 인간관계를 망치는 경우가 좀 많았다능.

그리고 술... 요놈이 좀 골때리는경우가 많을거요.
이거는 님들 요령껏 잘 피하던지 아님 마시고 취하지 않는 방법을 생각해두던지 하샘.
술 안마신다고 깽판쳤다간 좆망테크 타기 졸랭 쉬움.

그리고 애들 초면에 만나서 어울리려는 노력을 해야된다능
혼자 개인행동하면 역시 조트망의 위험이 존재!!
님들아 나도 솔까 2009년 입학했을때로 돌아가고 싶당께?

그리고 종교 있는애들
특히 교회 다니는 애들은 설마 자기가 간 교회에 나이가 같은사람이 아무도 없지는 않을거란 말이지?
물론 예외도 있지만.. (작은 교회를 갔다면 없을수도 있음.)
뭐 물론 친구 만나러 교회가는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뭐 만나서 안친해진다는 법은 없으니까..

즉 기회는 많고 방법은 많으니 전혀 걱정하지 말자는 차원에서 이 글을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