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쩌면 나도 모르게 덕질하고 있던건 아닌가 싶기도;
이번에 일타 너무 재밌게 봐서 필모 보는데
이제보니 드라마는 순정부터 일타까지 미씽나인 빼고는 다봤네...?

난 그냥 드라마 위주로 파면서 그때그때 보는 드라마 따라서 배우 파는 드덕인데
이제 생각해보니 순정이랑 햎엔은 진짜 미친듯이 달렸던 드라마였어
그때도 정경호 존잘 외치면서 봤었음ㅋㅋㅋㅋㅋ
갱 특유의 사랑에 빠진 눈빛이랑 로코재질이 진짜 미치더라
오스트랑 삽입곡도 아직도 들어


잼민일때 미사나 허브, 님은먼곳에 볼때는 갱인지도 몰랐는데,,
(심지어 허브는 내가 잼민일때 처음으로 친구들이랑만 영화관 가서 본거라+펑펑 울어서 좀 특별했음;;)

아무튼 너네 갤주 멋지다
사람들이 슬의랑 일타로 드디어 떴다(?)라는 말을 종종 하는거 같은데
그전부터 꾸준하게 필모 채워왔고 좋은 작품 많았어
왜 다들 이제서야 알아본건지 의문...
이렇게 꾸준하고 다양한 캐릭터 하기도 어려운데 새삼 대단하다
앞으로도 너네 갤주 계속 응원할게!!!

짤은 내최애짤로 골라옴 종이인형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