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조건 우승 하고 야수 세대교체 준비 해야 됨

지금 야수 주전 중 20대가 문보경, 신민재, 문성주 3명임

용병 빼면 내년에 35살 넘어가는 주전 야수가 4명..

오지환, 박동원, 박해민 35살 김현수 37살

4명을 한번에 세대교체 하지 못하니 한자리 한자리씩

차근차근 교체 하는게 베스트인데

오지환이랑 김현수는 고액 6년 계약이라 ㅈ됨..

따라서 박해민, 박동원 먼저 세대교체 하고

(박해민이 내년에 fa계약 3년차니깐 중견수 먼저 해야 함


그리고 박동원도 내후년 3년차쯤에는 김범석이든

누구든 포수 자리 잡아야 함)

김현수, 오지환 세대 교체 하는 수순이 이상적으로 보임

아무리봐도 35살 유격수한테 6년 114억은 미친짓으로 보임

이정도면 차명석이 오지환이랑 뒷거래 했다고 봐도 될 수준


위 4명 차근차근 1명씩 준비 해야지 안그럼 우리도

망이나 콱 꼴 날거임. 노인정 트윈스..


근데 포수는 김범석 유격수는 이영빈 지명타자는

빠따 잘 칠수도 있는 놈? 송찬의? 이재원? 기타 등등

있는데 중견수는 ㅈ망임...

최원태가 틀드 후 거의 악성 암세포 수준인 지금

이주형이 매우 아쉬운 상황..


더군다나 이 모든 가정은 올해 우승 한다는 가정하에

그런거임

만약 우승 못한다??

세대 교체를 할 수가 없음. 왜? 당연히 안정적인 상수

베테랑을 써야하니깐. 세금 먹여가며 키울 수 없으니깐

세대 교체를 못한다?? 3년 후 망 꼴 나는거임..

그런고로 올해 우승은 올해뿐만이 아니라

향후 트윈스의 10년을 담보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