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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와 임산부는 스킵하시오

오다가다(211.116) 2015.07.14 23:14:02
조회 128 추천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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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57 창고 안(늦은 밤)

발길질에 채이며 바닥으로 나 뒹구는 수철. 이미 많이 맞은 듯 얼굴이 엉망이다. 수철, 다시 일어선다. 한쪽에서 유유자적하게 보고 서 있는 동찬. 수철, 동찬을 노려보는 눈빛은 저항하고 있지만 몸은 저항하지 못한다. 동찬, 쯔쯔 혀차듯 수철을 본다. 수하, 인정사정없이 수철을 팬다. 주변의 수하 1,2,3도 달려들어 합세한다.

수철 (그렇게 맞으면서도 동찬을 향해 고함을 지른다) 말해! 하은일 죽인 건 최동찬 너야!

-날아오는 주먹에 다시 고꾸라지는 수철.

수철 (무릎이 꺾여 주저앉아서도) 임대식을 죽인 것도 너구! 박상철한테 뒤집어씌운 것도 너야! 그렇지!

-다시 난폭하게 날아오는 주먹과 발길질.

-수철, 배를 움켜쥐고 간신히 일어서려다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꼬꾸라진다. 수하, 또다시 패려는데. 지켜보고 있던 동찬, 손을 들어 제지하고는 수철 앞으로 걸어간다.

동찬 (수철의 얼굴을 보며) 이런, 내 마음이 아퍼. 친구한테 이러고 싶지 않은데..우정은 쉽게 깨지는 거라서 말야.

수철 (간신히)..말 해. 하은일 죽인 건..너라구.

동찬 왜 이렇게 무모하시나...우린 이미 같은 편인데.

수철 ...말 해...니가 죽였다구.

동찬 서하은을 죽인 건 내가 아니지. 김수철 형사가 죽인 셈이지.

수철 (괴롭게 일그러지더니 동찬의 얼굴에 침을 뱉는다)

-동찬, 순식간에 일그러진다. 수하가 수철에게 달려들려고 하자 동찬, 손으로 제지시키고 손수건을 꺼내 천천히 얼굴을 닦아내더니 갑자기 수철에게 미친 듯이 발길질을 해댄다.

-맥 놓고 맞고 있는 수철. 두 손은 가슴을 싸잡고 있다.

동찬 천하의 최동찬이도 인내심엔 한계가 있어. 한번만 더 개수작부리면 그땐 나도 어떻게 돌아버릴지 장담 못해.

수철 (눈두덩이 부어 시야를 볼 수 없는 지경).. 


씬58 창고 앞(늦은 밤)

동찬과 일당이 밖으로 나와 자신들의 승용차로 오르는 모습이 누군가의 시선에 보여 진다.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천사장의 차 안. 천사장, 심각한 표정으로 동찬 일행의 차가 떠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씬59 창고 안(늦은 밤)

천사장이 기절해 있는 수철을 일으켜 안는다.

천사장 김형사님. 정신 좀 차려 봐요. 김형사님.

-수철, 힘겹게 눈을 부스스 뜨면 천사장의 얼굴이 흐리게 보였다가 다시 수철의 눈이 감기면서(F.0.) 


수철아.

에휴



첩보찍던 천사장님은 하은이의 부탁에 수철이 구하러 여기 감.

용서 못하겠다더니..

착한 하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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