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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나 바보같이 살아간다모바일에서 작성

흙수저(1.232) 2015.11.21 04:12:05
조회 284 추천 0 댓글 70

긍지도 자부심도 없이..
힘든 상황에서 모두가 다 그렇게 행위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기대고 싶은 유약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 또한 비틀린 욕망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왜 모를까.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면 난 그 사실을 받아들이겟다.
공허하다면 공허한 것을 인정하겟다.
간지 상하는 일은 절대 안해. 십선비라해도 좋다.
전에 누군가와 약속햇으니까.. 아름답게 살기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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