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뽕두 색기 딸피인가? ㅋㅋ앱에서 작성

공령지체(175.213) 2024.05.11 02:34:31
조회 98 추천 0 댓글 0


내가 정해준다

뽕두 시집은

랭보급 반열이 맞고

랭보가 틀린거다

왜냐?

그냥 틀린거다

십색기 지아비들아

뽕두시는 모두 헌정시로 이루어져 있다

글의 귀감이 아니라 시인이 나타내는 정서의 마무리란 것이다

즉 저색긴 문체를 정해놓고 필압을 쥐어짜 마지막도 정해놓은 색기란 거다 (필압을 쥐어짜지 않았다 그게 저색기의 고독이다)

즉 .

백석 기형도 반열이다

알았냐?

유고 시집에 대한 무게를

뽕두는 죽었다 왜냐 내가 그의 시집을 읽어보지 않았다

선물 받으면 읽고 싶다

그의 시는 만화경과 동화와 동경으로 꽉 채워져 있다

알간

랭보 시 줫나 못쓴다

뽕두가 시 더 잘쓴다

랭보를 왜 빠냐

그색기 대가리에 든 거 없다

그건 아니겠지만

내 말이 맞다

나는 순정남이니까

그색긴 튜닝 좋아하고

그래도 같은 견자 출신으로서

랭보를 인정할 수 밖에 없겠지

랭보븅신 ㅋㅋ

기계 소리

기계가 거슬려 거슬러 운다

거스르미 닿자마자 필반이다

생은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문제에 침작한다

365일 일하는게 있고

기계 소리 들린다

이 문장이 기형도 빈 집이 떠오르기도 하네

늙쟁이 꺽쇠 새끼들

여기까지 왓다면 너도 싸제다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91608 느이들 행동 가장 문제가 [1] H(39.7) 05.31 101 0
291602 니들이 뭔짓을 해도 온몸에 입자 단위 이동 다 느껴지는 거 알지 H(39.7) 05.31 68 0
291601 하이데거 들뢰즈 런던공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98 0
291600 심각하게...너는 장난이다 나는 토할 뻔 했거든 H(39.7) 05.31 57 0
291599 버스 가득 과학 원로 타 촌부인 양 하면 [4] H(39.7) 05.31 95 0
291597 니가 나 의자 앉아있는 단위로 피부 안팎 전위 바꾸죠? [14] H(39.7) 05.31 75 0
291596 그래도 전기고문이 전기고문이지 븅신들 [7] H(39.7) 05.31 81 0
291595 초콜릿 상자 투하 C H O C O -라테(펩톤/펩타이드) H(39.7) 05.31 49 0
291594 트랜스포머도, H(39.7) 05.31 48 0
291593 우리는, [4] H(39.7) 05.31 72 0
291592 박근혜가 피부재생 화장품 회사 부패문제 감옥 들어가, 드립이... [1] H(39.7) 05.31 81 0
291591 코로나19다 전세계 피부재생 폭탄 날린 것 말고 뭐? H(39.7) 05.31 64 0
291590 녹조 등 부영양화 문제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 H(39.7) 05.31 49 0
291589 편도 티켓 [2] ㄱ..(223.33) 05.31 74 0
291588 스파이크단백질 너나 가져 18 H(39.7) 05.31 62 0
291586 기초과학연구소로 연결돼서 뭐 (61.73) 05.31 61 0
291585 보스턴차사건 [2] (61.73) 05.31 83 0
291584 철학책 읽기 - 막힘 ㅇㅇ(147.47) 05.31 76 2
291583 그만해라 병신들아 (61.73) 05.31 85 0
291582 시 피드백 해주세요 [1] 이 소(106.101) 05.30 121 0
291581 내가 노벨상 타는 법을 ㅇㅇ(112.160) 05.30 73 0
291579 카뮈의 페스트를 읽어보면 ㅇㅇ(112.160) 05.30 82 0
291578 한국문학이 더 나아지려면 ㅇㅇ(112.160) 05.30 84 0
291577 내가 박상륭 좋아하거든 ㅇㅇ(112.160) 05.30 87 0
291574 뭔가 좀 화자 어투가 적당히 냉소적인 그런 소설 없을까? [1]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88 0
291573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78 0
291572 미친년아 아예 마이크 대고 말하니 녹음 할까 [1] a(39.7) 05.30 102 0
291571 니들이 육체로서의 뇌 자체를 매커니즘으로 보지 않아 [29] a(39.7) 05.30 111 0
291570 오후 4시의 봄 하남자(218.52) 05.30 187 0
291569 <오후 4시의 봄> 런던공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56 0
291568 뇌 데이터 훔친다 [27] a(39.7) 05.30 101 2
291567 3:3헌터 하남자(218.52) 05.30 122 0
291566 뭐? 니가 이온장벽 다 열어놔 몰입하면 주위 전기 다 a(39.7) 05.30 76 0
291565 3:3헌터 [3] ㄱ..(223.33) 05.30 96 0
291564 지뢰찾기 하남자(218.52) 05.30 121 0
291563 배틀넷 [8] 하남자(218.52) 05.30 165 1
291562 난 철학을 윤리학으로 입문했는데 하남자(218.52) 05.30 81 1
291561 좆밥이 시배틀 할 사람 구한다. [8] 런던공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40 0
291554 뭐야 미친 버스에서 왜 자꾸 니가 쳐먹인 거 강제로 빼내 a(39.7) 05.30 65 0
291553 진지하게...그냥 읽는 게 좋아요 [1] a(39.7) 05.30 93 0
291552 신경숙을 한때 엄마라고 부르고 좋아한 건 맞는데 말이다 [13] a(39.7) 05.30 102 0
291551 니체가 목 놓아 끌어안은 말과 박민규 관점이 같으면 [4] a(39.7) 05.30 81 0
291550 심각하게 [64] a(39.7) 05.30 110 0
291549 내가 니가 윤이형인 거 왜 알아야 하니 a(39.7) 05.30 57 0
291548 18 사무실 지지배 윤이형이니 a(39.7) 05.30 63 0
291547 제임스조이스 《피네간의 경야》나 박민규 <아침의 문>이나 [2] a(39.7) 05.30 74 0
291546 자작시 ㅡ 개미지옥 장연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94 1
291545 시 썼다 문갤러(211.235) 05.30 108 2
291544 파란 쿵치팍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2 1
291539 "아직도 상처받을 수 있는 쓸모 있는 몸" 신기섭, <나무도마> a(118.235) 05.29 5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