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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이러지마

홍키통키(107.181) 2015.06.18 12:33:43
조회 118 추천 0 댓글 8

제 목
na에게 답변,
글쓴이
a
조회
53
댓글
3
  • 2015-06-18 12:04:10
  • 220.83.*.*

literature_temp.jpg

아몰랑












1. 문단의 문제인 게 모든 사태의 전제인데 신경숙 쪽으로 타겟팅 완료야.

    <나는 그게 마음에 안 든다는 거야.>

2. 어제부터 말했다. 신경숙 잘못 했다.

    <이든 아니든 걸러 냈어야 프로다.>

3. 이응준의 접근이 잘못되었다.

    <설령 그런 문제가 있다 해도

     1) 치밀하게 표절의 의미를 정리(정의가 마음에 안 들어)하고 사태의 향방을 준비했어야 했다.

     2) SNS에 공공의 선을 들어 공론화하지는 말았어야 했다.

     이 두 결과로 전문가 집단이 손댈 수 없이 비전문적 평가가 난립하게 했다.

     현재 작가들이 저건 아닌데, 의 선에서 표절이라 논의되는 부분이 있는 걸 이응준도 분명 알 터다.

     현재 시점에 아무도 나서 코멘트 할 수 없을 것이다. 그걸 모두가 안다.

     이응준은 알면서도 그 부분의 방향성은 잡아두지 않고 있다. 논란을 더 키우려는 의도가 아니었으면 고맙겠다>

4. 여태껏 동인 유지하며 작가들 간 문장 교류가 그들만의 문화지만 있어 왔다.

5. 암암리에 횡적인 시간대에 공유한 정서에 대해 '대개 다 알고 있기 때문에'라는 전제로 소통돼 왔다.

6. 이 모든 것이 표절로 매도될 상황에 이른 것을 다음-트위터 열어 보아라. 재미나다.

   <댓글들만 봐도, 전라도, 친북, 친일, 다 나온다. 진짜 하고 싶던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맞는가?>

7. 표절에 대한 논의가 논의 자체가 아닌 도구로 쓰여지는 것은 싫다.

8. 현상황에 이 화두가 정말 아무에게도 '도구'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9. 그렇다면 당신은 거짓말'장인'이다.


<번외>

1. 무슨 답변을 기대했냐.

2. 그걸 들어 충족되는 건 무어냐.

3. 논리적여 보이기 위해 작가 집단 자체가 매도되고 있다.

특히,

본인들이 문장을 못 외운다며 전문 작가도 절대 책을 통으로 외웠다가 자기도 모르게 쓰는 사태가 비현실이라고 하는 애들,

GO THE HELL, 이다.

아니 니들은 여기서 TT50이 A4 한 장 분량을 한 걸 보고도 그것 갖고 싸우냐.

니들이 모를 뿐이지, 니들은 그래.

되게 처음 한 것 같아 항상 좋았구나.

니가 아직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니가 여태 모르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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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교묘한 물타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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