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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니그라토의 부자 인류 절멸론에 반대한다

Outersi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7.13 01:03:36
조회 119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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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진보가 빈부격차를 해결하거나 혹은 그 갈등을 극대화 시켜 공동 절멸을

맞이하는 운명론따위는 구태한 사고방식이다. 

이제 기술 자체가 인간의 손을 떠나서 자발적인 원동력을 갖게 될 시점에 이르렀다

미래 사회의 가장 큰 화두는 신 인류의 탄생이다. 그들을 초인이라고 불러도 좋다.

보다 정확히 말해 그들을 어떤 존재로 정의할 지는 현대의 지적 수준의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는 없다.


미래의 투쟁은 테크놀로지와 특히 유전 공학의 발전을 배경으로 태어난 "신인류" 혹은 "초인"

들과, 그 이전의 "구인류" 들과의 투쟁이다. 

개인적으론 나는 미래의 그들을 "다다 휴먼"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등장은 확실하다. 

만약 미래에 전쟁이 일어나거나 계속해서 신.구 세력간의 투쟁이 일어난다면 그

전쟁과 갈등의 원인은 궁극적으로 "신인류"와 "구인류"간의 대결이다.



유치한 19세기적 과학적 유물론적 사고 토대를 바탕에 깔고 있는, "부자"와 "빈자"와의 대결??

그런 갈등의 끝없는 악순환?? 유치하고 우습다. 

그런 갈등은 21세기의 전반기안에 구습이 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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