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없이 징징징징거려

이해못하겠다

그리고 도움 필요한 사람 앞에서 쳐울기나 자빠졌고

울 시간에 실질적으로 해결책을 내놓던가

눈물이 밥먹여주냐?

나는 불쌍한 장님을 위해 울어줄 수 있는 감수성 깊은 년입니다 자랑하려고??

그래놓고 백원 하나 안줌

아님 천원 주고 생색냄

나같음 울고 끝인게 아니라 그전에 확실한 도움을 주거나 해결방안내준다

그리고 답정너 짓은 대체 왜해?

뭘 바라는 건진 알겠는데 내가 속이 베베 꼬여서 니들이 바라는 그 하찮은 대답 못해주겠다 좃까

시발 만나는 남자새낀 또 왜그래

그깐새끼 안헤어지고 사귈거면 니 새낀데 욕이나 먹이자 말고 계속 만나던가

헤어질거라 말했으면 확 해어져야지

헤어진단 말이 쉽냐?? 맨날 쳐 헤어진대

그러니 골백번 맘에도 없이 헤어져 헤어져 하다가 남자가 지쳐서 정말 헤어져주지

그래 질리고 드러워서 헤어져준다 정말로

상놈만나서 속이 썩으려면 너나 썩어라

왜 답은 이미 나왔는데 여기저기 사람들 붙들면서 에너지 낭비하고 걔네들 속도 썩이노?

그 상놈, 상놈이라고 경험으로 말해주면 상놈 아니래

뭐? 니 말 누가 들어도 그 놈은 상놈이야

그따구로 말해놓고 좋은 소리 들을 생각하지마라

그리고 걔 때문에 너도 똑같은 년으로 보이는 거 니 아냐?

진짜 까려면 확실히 까고 감싸려면 닥치고 감쌀것이지 그딴 정신으로 누굴 사랑하겠다고

아 아닌 애들도 많은데 이런 년들 답없다

답이 없어서 답정너인가

그리고 여자년 친구들도 답없다

지들끼리 입에 발린 말이나 쳐하고

지 친구가 애인새끼 욕쳐먹이고 있으면 맘에 없는 말이나 하다가 속으론 한심하게 생각하면서

그러니 실속없는 또라이놈 사탕쳐바른 말에나 홀딱 넘어가지

정신머리없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