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4월 도쿄 여행 3,4 일차 1.11
- RG40XX H, RG30XX H Knulli 한방팩 250518 ㅇㅇ
- (사진多) 5월 수원 코믹월드 일요일 후기. Tinman
- 국민 절반 "고물가 가장 힘들어 제발 누가 물가 좀" 덕후몬
- 日농수성 대신, 우리집 창고에는 쌀이 쌓여있다 '망언'에 열도발칵! 난징대파티
- 싱글벙글 토에이 AI사용 진실 클빈
- 싱글벙글 전설의고향 레전드 2탄, 쌍가마 팔자.JPG 싱그루벙그루
- 83명의 여성을 살해한 러시아의 '늑대인간' ㅇㅇ
- 국힘 특사단 “홍준표, 尹탈당했기 때문에 김문수 지지 ” 헬마존잘
- 첫토이)넨도가 사람을 망치는과정 타르가
- 청년백수 120만...댓글로 참교육하는 기성세대들 ㅇㅇ
- 몬헌x스파6 콜라보 기습발표...일본 미국 반응.jpg ㅇㅇ
- 바다뷰 많은데, 시각장애인에 구석진 곳 안내한 부산 횟집… 감돌
- 남편 회삿돈 50억 빼돌린 '월향' 이여영 또 재판 넘겨져 ㅇㅇ
- 민주당, '호텔경제학' 자료 사진 폐기 요청 모스크바의밤
싱글벙글 이순신에 대한 여러 사실들
1. 충무공 이순신의 부하중에는 동명이인이 있었다. 동시대에 살았던 장수로, 충무공 이순신의 부하이면서 절친한 사이였다고 전해진다. 칠천량때 "그새끼" 때문에 PTSD 생겨서 도망간 배설의 후임으로 들어왔으며 그 이후로 왜적과 싸우며 돈독해졌다고 한다. 2. 화포위주 해전 메타는 이순신이 정립했다? 실제로 이순신의 조선 수군이 구사한 화력으로 원거리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전술은 당시 동아시아에서의 주력전술과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었다. 당시는 그냥 배 붙여서 백병전으로 패는게 정석이었기 때문. 그러나, 알다시피 조선의 화포 개발과 판옥선의 화포 장착이 이순신의 작품인 것은 절대 아니고 이미 고려 말에 왜구를 때려잡기위해 화포가 발전되었으며, 이순신은 뉴메타인 화포를 적극 활용한 전술의 실용성을 입증하고 그 교리를 세웠다고 볼 수 있다. 3. 이순신은 정보전에 능했다. 이순신의 전략전술 수립에 가장 도움이 됐던 것중 하나가 압도적인 정보력이다. 이순신은 항상 전투 이전에 적이 언제 어디서 공격할지 알고 있었고, 심지어 그 근방 해역의 물살같은 것도 꿰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정보 수집 -> 이길 방법 궁리 -> 이김. 이 과정의 반복이라는 기가막힌 능력이 보여주었다. 특히, 그냥 이길거같다고 싸우는게 아니라 이겨도 전술적 가치가 그닥없고 아군 피해만 클 것 같다고 판단되면 전투하지 않았고 심리전에도 능통하여 "적의 습성상 슬슬 기습할때가 됐다 싶어서 대비시켜놨더니 진짜 기습하더라." 라는 일화도 있을 정도다. 이순신 억까 세력들이 가끔 "이순신은 이길 전투만 해서 이긴건데 뭐가 대단하냐?" 라고 하는데 장수가 이길 전투 질 전투를 완벽하게 구분하고 아군의 피해를 최소하하며 남들이 보기에 질 것 같은것도 당당히 승리해 보이는건 그냥 극찬이고 "주식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산다." 와 같은 것이다. 4. 필사즉생 필생즉사 연설은 희생을 강요하는 말이다? 명량해전 직전, 이미 병사들이고 장성들이고 전의를 거의 상실하고 도망칠 궁리나 하고 있을때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튀는 새끼는 내가 죽인다. 라는 연설을 해서 사기를 북돋은 일화가 유명하다. 언틋 말을 들으면 그냥 "이새끼마냥 우리가 절대적으로 열세한 상황이나 더이상 물러날 곳도 없으니 뒤는 우리에게 맡기고 여기서 나라를 위해 죽어다오." 라는 식으로 알아들을 수도 있다. 근데 사실 그 연설 내용이 "죽더라도 싸우다가 죽자." 가 아니라 "씨발 내가 이길 방법 다 생각해왔는데 튈 생각하고 있냐. 나만 믿고 다같이 훈련한대로 따라오면 이기니까 도망칠 생각하지 마라. 여기까지 와서 나를 못믿나?" 와 같은 뉘앙스라고 보는게 맞다. 5. 명량해전때 처음에는 이순신만 싸웠다 이미 영화 명량으로 인해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전투 초반에는 적의 규모를 보고 13척 중 이순신의 대장선 단 한 척만 빼고 전부 뒤에서 전투를 관망하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평소에는 군기를 중요하게 여겨서 매우 엄하게 다스렸는데도 불구하고 13 대 133은 시발 아무리 봐도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여 다같이 이순신 죽는거 구경이나 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이순신은 이에 굴하지 않고 혼자서 울돌목을 틀어막는 기적의 블로킹을 선보이며 중군영하기와 초호기를 걸어서 도움핑을 존나 찍었고 "아니 이게 되네." 싶었던 장수들은 허겁지겁 도우러 갔다고 한다. 사실 다른 장수가 이딴 전력차로 싸우자고 했으면 이미 다 도망가고 아무도 안남았겠지만 '근데 진짜 이순신이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뒤에서 지켜보기라도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왜 13척이냐 12척 구라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이순신이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한 이후에 새로 들여온 배설의 판옥선 한 척이 추가돼 13척이 된거고 명량해전때 도망갔던 배 중 한 척은 전투끝까지 꾸역꾸역 구경만 했기 때문에 사실 12 대 133이 맞긴 하다. 6. 이순신 최대의 위협은 전염병?조선 최고의 명장도 피해갈 수 없었던게 병사들의 전염병이다. 그 시대 군대가 늘상 그렇듯 비전투손실이 전투손실 이상이었는데, 아군 피해를 최소화하는 이순신의 특성상 그 피해의 비중이 매우 컸다. 당시 충무공 휘하 장병들의 사망 원인 2위가 전염병(약 2500명)일 정도. 실제로 임진왜란 전체에서 이순신이 이끈 조선수군의 전체 전사자 수는 400~500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이렇게 보면 전염병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전염병으로 군의 규모가 크게 줄어들자 새로운 수군을 구하려고 정말 힘들었다는 기록도 있을 정도. 참고로 충무공의 병사 사망원인 1위는 원균이다. (약 17000명)
작성자 : ㅇㅇ고정닉
日총리, 일본 재정 상황은 그리스 보다 좋지 않다... 충격발언에 발칵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국회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하며 열도가 발칵 뒤집힘 [이시바 총리] 우리나라의 재정상황은 확실히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리스"보다도 좋지 않습니다 2009년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에 큰 충격을 줬던 그리스 경제 위기... 이시바는 대체 왜 당시의 그리스보다 현재 일본의 재정 상황이 나쁘다는 폭탄 발언을 꺼낸 것일까? 이유는 최근 일본에서 격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고물가 대책 때문임 물가를 잡기 위한 여러 대책 중 가장 적극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이 바로 '소비세 감세' 일본 내 주요 야당은 물론이고 여당 내에서도 감세에 찬동하는 목소리가 크게 나오고 있음 자민당의 경우만 봐도 참원의원 8할이 정부에 감세를 요구하고 있을 정도... 물론 내각 인사들과 자민당내 중진들은 소비세 감세에 반대하고 있지만 다카이치(아베 측근)나 니시다 같은 인물들은 적극적으로 감세에 찬성하는 등 완전 한 목소리는 아니라서 이시바로서도 난감한 상황임 현재 주요 정당에서 내놓은 안을 보면 1~2년의 기한을 두고 식료품의 소비세를 0%로 하자는 것과 그냥 일률적으로 5%로 감세하자는 내용 등이 있음 물론 이시바 본인도 7월에 있을 참의원 선거를 생각하면 소비세를 내릴 필요가 있음은 인지하고 있음 그럼에도 야당은 물론이고 여당 내의 감세 주장마저 일축하며 '그리스'까지 운운하고 강경하게 나온 것은 왜일까 표면적으로는 빚을 늘릴 수 없고, 소비세를 줄이면 재정상황이 악화된다는 위기감을 내세우고 있음 [이시바 총리] (물가가 올랐기 때문에 소비세가 많이 걷혀서) 세수는 늘고 있지만, 사회보장 비용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감세를 하고, 재원을 국채로 조달하자는 방안에는 찬동할 수 없습니다 감세 및 국채 발행 등은 재정을 악화시킨다는 것이 첫번째 논리임 여기에 자민당에서 내세우는 추가적인 주장은 소비세 감세를 할 경우 물가가 떨어지기는 커녕 오를 것이라는 것임 소비세를 줄이고 재원마련을 위해 국채를 발행하면 국가 신용도가 저하되고, 이는 엔화 가치의 하락으로 이어져 원유나 밀 등 수입제품 가격의 상승을 불러올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물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주장인데 전문가들은 터무니없이 과장된 주장이라고 일축하고 있음 [나가하마 토시히로(제일생명 경제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 만일 극단적으로 식료품 소비세를 0%로 감소한다고 하더라도 엔저로 이어지거나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자민당과 총리의 주장대로 5조엔의 재정 악화가 있다고 해도 결국 인플레이션이 0.5%만 올라도 그 효과는 상쇄되기 때문이죠 게다가 일본 국채가 소비세 감소정도로 흔들릴 것으로 예측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식료품 소비세를 0%로 감세할 경우 가계 부담을 경감하며 소비 진작 효과로 인해 얼어붙은 경기에 일정정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됨 물론 소비세를 '전면' 폐지할 경우 20조엔 가량의 세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재정악화와 통화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며 물가상승을 유발할 수는 있겠지만 현재 논의되는 것처럼 식료품에 한해 0%로 줄이거나, 8%에서 5%로 감세하는 정도로는 자민당의 주장과 같은 극단적인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중론 게다가 다른 걸 다 배제하고 순수 정치적으로만 보면 현재 일본 국민 여론조사 결과 61%가 소비세 감세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쌀값은 물론이고 매달 식료품비가 오르다보니 서민들이 참지 못하고 있는 것 안그래도 6월 도쿄도의회 선거와 7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인데 이렇게 여론에 반하는 정책을 밀어붙이다가 연이어 참패라도 한다면 총리 교체론이 다시 나올 것은 자명한 일임 이럼에도 이시바 총리와 자민당 중진들이 소비세 감세 반대를 밀어붙이는 건 재무성과의 유착, 그리고 감세에 따른 법인세 인상 등을 우려하는 재계를 의식한 행보라는 분석 말로는 국가와 국민들을 위한다면서 정작 국민들의 눈치는 전혀 보지 않고 고통을 감내하라는 말만 뻔뻔히 하면서 재무성과 재계 눈치만 살피느라 바쁘고 日쌀값 폭등 주범들 본색 드러내... 일본 민심 폭발!!!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시리즈] 일본의 자랑 쌀 시리즈 · 쌀이 없어서 난리난 일본... 쌀값은 폭등하는데 올해 농사도 망해 · 日, 치솟는 쌀값에 고통받는데 해외 수출미는 훨씬 저렴한 미스터리 · 日, 묵은 쌀 섞어서 속여 팔아라m.dcinside.com정부와 정치인들인 농협과 결탁해서 장난질을 하는 와중에 일본농협은 국민을 우롱하는 광고를 게재하고 회장은 대놓고 쌀값은 더 올라야 한다고 발언을 하며 日농수성 대신, 우리집 창고에는 쌀이 쌓여있다 '망언'에 열도발칵! - 대만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일본의 자랑 쌀 시리즈 · 쌀이 없어서 난리난 일본... 쌀값은 폭등하는데 올해 농사도 망해 · 日, 치솟는 쌀값에 고통받는데 해외 수출미는 훨씬 저렴한 미스터리 · 日, 묵은 쌀 섞어서 속여 팔아라m.dcinside.com각료인 농림수산성 대신은 자기 집 창고에 쌀이 썩어날만큼 쌓여있다고 자랑질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대규모 시위조차 일어나지 않고 기껏해야 정부 비난 댓글만 몇 자 끄적이면서 참는 것도 진짜 재능이라면 재능일까 저정도 노예근성을 가진 국민들만 모여있으니 기득권이 눈치도 안 보고 폭주가 가능하구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뭐... JAP숭이들이 진짜 노예가 아니라면 쟤들도 최소한 이번 선거에서는 뭔가 보여주겠지? 이럴 때 대지진이라도 나면 쪽국 진짜 폭싹 망할텐데 쪽남아 대지진으로 경제 폭망하고 진짜 똥남아 수준까지 떨어지면 얼마나 더 추해질지 기대됨 ㅋ - [속보]이시바:일본 재정상황, 그리스보다 심각하다이시바, 일본 재정상황이 그리스보다 심각하다고 발언그냥 하는소리가 아니라 ㄹㅇ임Gdp대비 정부부채 250%로 압도적 세계 1위그리스는 세계 2위일본 빚많은게 하루이틀이냐하는데이런소리가 일본총리 입에서나왔다는게 ㄹㅇ 큰 의의를 줌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