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 후배 여러분 

1113기 동기들이랑 대선토론을 보다 안보가 위태로운상황에서 주적을 주적이라 못하는 문재인 후보를보고

동기들과 함께 홍준표를 찍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무리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친북좌파지만 국군통수권자로서 주적을 당당하게 말을못하다니.... 

그런 사람을 믿고 어떻게 전장에 나가 싸우겠습니까??

우리가 군대에 갔다온 이유가 무엇입니까.

전 후방지역에서 근무를했지만 연평도포격 도발때 부상을입고 후방으로 전출온 1112기 선임이있었습니다.

온몸에는 바늘로 꿰멘 실자국과 심지어는 가릴수없는부분 머리 뒤통수에도 꿰멘 자국이 있던걸 기억합니다.

포격도발사건때 어땟냐고 물어보고 싶어도 차마 그때의 악몽이 떠올라 그 선임을 괴롭힐까 물어보지못했습니다.

그래도 그 선임은 웃으면서 전역했습니다.

그뿐만이아닙니다.

문재인후보는 군가산점을 위헌이라며 반대하면서 여성페미니즘, 포퓰리즘 정책만으로 안보에 취약한 여성을 대상으로 표를 구걸하고있습니다.

전 생방송 토론때 용기있게 군가산점 이야기를 꺼낸 홍준표 후보에게 감명깊었습니다.

게다가 칼빈슨호에서 미국 트럼프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겠다는 말을 듣고 대통령이라면 저정도의 패기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박근혜 정권에 많은 실망을했지만 군대를 갔다온 사람으로서 안보야말로 국가의 기본이라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때문에 저와 제 동기는 홍준표를 지지합니다.

선배님 후배님 여러분 동참해주십시오.

많은 국군장병들이 지금도 나라를 위해 근무를 서고있습니다. 

사회에 다시 나왔을때는 그만큼 존경받고 대우받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