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국내최초 100% 사전제작드라마!! 혹시 알고 계시나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힌트를 드리자면, 바로 영화 ‘친구’의 드라마화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이젠 아시겠죠?? 바로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이랍니다

이 날 촬영이 이루어진 장소가 소방서라는 말에 리포터도 의아했는데요,
알고 보니 예전의 고등학교가 폐교되면서 일부 건물을 소방서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하~ 그래서 민준씨가 교복의 모습으로 등장하신 거군요!!  

“형! 저도 사인해주세요!! 매직이 어디있더라??”
왕팬을 자칭하며 입고 있던 교복을 훌렁 벗고 티셔츠에 직접 사인을 받고 있네요.
교복 입은 민준씨의 모습과 카리스마에 남학생들도 홀딱 반했나봅니다.

이 날 제가 만난 민준씨는 배우 김민준이 아닌,
촬영 쉬는 시간마다 엑스트라로 출연했던 학생들을 일일이 챙기며
자상한 말을 건네는 옆집 오빠와 같은 이미지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학생들로부터 “형”이라 불리며 쉴틈없이 사인요청이 들어왔던게 아닐까요?

와~ 한 장의 화보 같습니다.
역시 김민준씨는 실루엣도 멋지네요~
  

자!! 이제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컨셉은 민준씨가 맡은 ‘준석’이와 현빈씨가 맡은 ‘동수’의 팔씨름 장면인데요.
여유로운 표정의 민준씨~ 자신있어 보이네요

다음은 김민준씨 단독컨셉입니다.

사실 곱슬머리에 정장을 차려입은 조폭컨셉의 민준씨를 예상했었습니다만,
교복입은 모습이 어색하지 않아서 오히려 놀라버린 리포터!!

한 컷 한 컷에서 민준씨의 카리스마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정말 드라마에서 어떤 ‘준석’의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되네요~

이 날 포스터촬영을 끝내고 다시 고등학교 시절의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어떤 모습의 민준씨가 포스터에 실릴지 궁금하시죠?!

‘친구, 우리들의 전설’ 첫방송에 맞추어 여러분들게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요,

6월27일 첫방송 잊지 말고 본방사수!! 다 아시죠?

이상, 부산 ‘친구, 우리들의 전설’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