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희망이다? 하하하 사기가 희망인게 아니구요?

돈을 빌렸어요. 채권이 만들어졌습니다. 별도의 지급보증각서까지 작성되었습니다.
채권과 각서 모두에 상환대상자가 명확하게 지정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채권의 만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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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기 당채 대금상환

3월 25일자로 만기가 도래한 문순희씨의 채권 4,000만원 금액을 상환함.

이한정 관련 당채 대금은  한상선, 박성수, 이한정 간에 분쟁의 소지가 있어 당사자간 소송 등이 예상됨으로 법적으로 상환 대상자가 명백해진 뒤에 지급하는 것이 마땅할 것임.

출처: 창조한국당 2009년 제 12차 최고위원회 결과 보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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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가 되었는데 돈을 갚지 않네요.
돈이 없어서 못갚는게 아니랍니다. 누구한테 갚아야 할지 명백하지 않아서 못갚겠다는겁니다.
법정에서도 분명 갚을 돈이 있다고 큰소리 뻥뻥 쳤습니다. 돈이 없는게 아닙니다. 갚기 싫은겁니다.

지급보증각서를 쓴 사람은 분명 문국현 대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채권자와 자금제공자 사이의 관계를 처음부터 몰랐던 것 역시 아닙니다. 잘 알고 있었지요.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또한 아닙니다. 법적으로 상환 대상자는 명확하게 정해져있습니다.
당채가 뭡니까? 각서가 뭡니까? 바로 상환 대상자를 지정하는 문서입니다.

그런데도 상환 대상자가 명확하지 않다며 돈을 갚지 않습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갚기 싫은겁니다.

이걸 뭐라고 부르죠? 사기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돈을 갚지 않는 사람을 뭐라고 부르죠? 사기꾼이라고 부릅니다.

그런 사기꾼이 메니페스토를 들이댔습니다. 국민은 그 황당한 위선에 속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문함대 문향들은 국민이 개의 자식이라며 욕을 해댔습니다.

이걸 문국현 지지자, 속칭 문함대 문향이 만들었다는 증거가 있냐구요?
네 있습니다. 문국현 지지자가 스스로 자랑스럽게 밝힌 증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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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지지자들이 만들어 퍼뜨린 것 맞습니다.

사람의 희망이다?
사기가 희망이겠지요. 메니페스토까지 들이댄 사람이라면, 사기 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