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작업이후에 근황을 가져오려고 했으나
궁금해할 증인들이 많아서 현재까지 근황을 안내하려고 왔어.


1. 메시지북

메시지북 작업 진척도는 내용편집+교정+디자인을 모두 합쳐 37퍼 정도 되었어.

작업순서는 북 작업 하기 편하게 내용편집 > 교정 > 디자인 순으로 이루어지는데
메시지 3을 제외하고는 내용편집과 교정이 모두 완료된 상황이야.

아래는 작업물 중 일부이고 계속 진행중이야.

-리뷰파트

-3번 명장면명대사


다만 서폿팀의 혐생과 내용 편집 상황이 발생해서
잠시 재정비 중이야.
내용 편집 해당자에게는 저번에도 공지 했듯이 총머가 소환글을 쓰거나 메일을 돌릴 계획이야.


그 상황이란
1. 분량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2. 목차 취지와 맞지 않는 경우
3. 읽는 이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경우
4. 지나친 ㅅㅌ로 인해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경우

가 있어.



1,2번은 북 구성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야.

메시지북을 받는 칸이 최대 2천자였고 이를 넘는 경우 파일까지 받았는데
총머가 생각한 건 2천자에서 100~200자를 더 오버하는 상황이었어.
근데 너무 오버한 경우(ex. 10,000자 가량- 메시지 북페이지로 15~20페이지 나옴) 내용 구성에 차질이 빚어져...

같은 의미로 애정회차나 명장면명대사에서 너무 지나치게 많이 복수 선택했을 경우는 목차 취지와 맞지 않아 구성에 어려움이 있어.



3,4번은 읽는 이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어서야.

예를 들어 잘 몰라서 (해당 파트를) 못 쓰겠다,는 답변이나 자신이 사생활을 너무 디테일하게 털어놓는 경우는 메시지북 취지에도 맞지 않고 오해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봐

그런데 이 경우, 익명은 해당자를 찾을 수 없고 찾아도 나오지 않을 확률이 커. 그래서 처리가 조금 난감하다...

필명을 쓴 증인은 별도로 소환글을 쓰거나 총머에게 메일을 보낸 이력을 토대로 수정이 가능한지 문의할 예정이야.


혹시라도 본인인 것 같다하는 증인이 있으면
mshammsupp@gmail.com 로 문의 메일 주길 바래.



2. 클레이

클레이는 메시지북 완료시점에 맞춰 제작할 수 있도록 선입금만 걸어 놓은 상태야.



3. 메시지북 제목과 소제목

해당 공지는 오늘 저녁에 다시 올리도록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