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르륵 탑씨 음란물 터졌을때 바로 넣었거든 여시가 탑씨에서 음란물 공유하더라 이런 내용으로.

경찰아저씨가 이게 무슨 내용이냐고 여성시대를 고발하는거냐 스르륵을 고발하는거냐 그 경찰 아저씨는 잘 모르더라

막 설명을 하다가 내가 이야기 했지 이와 똑같은 민원이 엄청 올라갔을 거라고, 그러니 묻더라 어디로 민원 넣었냐고

처음엔 국민신문고를 통해 넣으니 우리 지역 경찰서로 자동으로 넘어와져서 그냥 넣고 보니 지역 경찰서 일이 아닌거 같아

대검찰청으로 직접 넣었다고 했지.

경찰아저씨 톤이 달라지더라. 그러면서 그러면 두곳에 넣으신거죠? 하고 묻고 경찰로 온 민원은 어디로 넣은거냐니까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를 통해 넣었다고 했어 그러니까 알았다고 하고 끊더라.

이게 생각해보면 되게 무서운게 지금 민원 넣은 숫자가 수십건? 절대 아니지 수백건은 될거야. 그런데 이주일이 넘도록

여시에 누가 아청법으로 잡혀갔네, 의약품 불법거래로 잡혀갔네 이런게 않뜨지?

보통 범죄에 관한 민원 넣고 해당 경찰서로 내려오는 순간 수사 시작이고 민원인 불러서 증언, 증거 받고 범죄자 잡으러 간다.

이주나 지났는데 왜 조용할까? 꼭대기에서 다 모으고 있는거야. 초대형 사건이 되는거지

"신고 했다는데 아무렇지도 않네 깔깔깔깔 여시들아 사랑해"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야

아재가 쏜 핵미사일? 정부에서 아직 안쐈어 존나 업그레이드 하는 중일거야...

그다음에 쏘겠지 하나만 쏘는거 아니야 위에서 다 모아서 담당부서별로 나눠주고 쏠거야 수십발은 되겠지

핵이 수십발이야.. 이러면 또 니들은 헛소리 한다고 비웃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