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특성을 가진 하이브리드 아연 배터리 (kisti.re.kr)

위 링크 요약

리튬대비 5배용량 그리고 위에는 없지만 10분만에 완충되고 만번의 재충전에서도 원래성능의 대부분 그대로 가지고 있음

한때 리튬보다 더 나은 배터리를 개발했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왔지만 전부 상용화되지 못한건 특허를 내주지 않았기 때문임

리튬보다 더 좋은 배터리를 지금 이시점에서 풀리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꺼다.

난 오래전부터 스마트폰의 수명은 배터리라고 생각해왔고 배터리가 조루되면 폰에 실증을 금방 느끼게 되고 배터리만 교체하자니 정떨어진 폰에 4~5만원 투자하는것도 쉽지가 않다. 그래서 스마트폰은 나온지 1년만 지나도 완전 헐값이 되버린다. 다른 전자제품에 비해 유독 중고값의 폭락이 심한건 배터리라고 봄

아연배터리가 나와 스마트폰의 회전률이 뚝 떨어지게 되면 앱의 생태계도 떨어지고 게임의 퀄리티도 기존의 구형폰에 맞춰서 만들어야 하고 하드웨어의 성능이 멈춰버리면 전반적으로 소프트도 발전하기 힘들다. 이렇게 되면 4차산업으로 도약하는 하이패스가 막히게 될테니 리튬보다 더 성능좋은 제품은 내주지 않는거라고 생각되고 앞으로는 전기차의 시대가 지금의 유류자동차를 거의 대부분 차지할텐데 이때도 리튬배터리의 짧은 수명은 자동차에 정떨어지게 만들고 신제품으로 구매하게 만들수 있다.

언제쯤이나 리튬을 대체할 새로운 배터리를 풀어줄지 모르겠지만 그때가 아마도 신세계질서의 완성된 상태일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