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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썸을 타고있는 여자들 때문에 300억짜리 빌딩 못샀네요 ㅡ,.ㅡ;;

3류소설가(218.153) 2016.01.17 17:23:07
조회 19124 추천 106 댓글 11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진리가 놀러와 있었습니다.


제방 비밀번호를 알려줬다보니까.. 

아침부터 깜짝놀랐네요.  ㅡ,.ㅡ;;


다이나믹듀오 콘서트 티켓 VVIP석만 100장 사놔서

주변에 비워놓고 편하게 볼수 있으니까 가자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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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00억짜리 빌딩 하나 더 사기로 해서,

건물 보러가야 돼서 안된다고 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빌딩 14개정도 있기는 한데,

강남에 괜찮은 매물이 또 나왔다고 어제 비서한테 보고를 들어서..


그냥 우표 수집하듯이 하나 더 사러 가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건물을 보러가는 길에 설현이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갑자기 오빠에게 깜짝 이벤트로


손수 만든 점심 도시락을 싸가지고 오고 있는 길이라고 하네요 ;;



어제 야식도 안먹고 12시까지 늦잠을 자가지고 ; 

좀 배고파서 일단 먹어주기는 하겠다고 했습니다.


평소에 먹는 호텔요리보다 맛은 없지만 그냥 성의를 봐서 3숟가락 정도는 떴습니다.

설현이가 참 좋아하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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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나오는데 예빈이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오빠가 저번에 사준 스파 개장했다고 하네요.


개장하고 한번은 가야겠다고 생각은 하긴 했었는데,

식사후에 좀 노곤하기도 해서


뜨거운 물에서 좀 쉬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들어가기 전에

예빈이가 물 온도 체크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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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에서 좀 쉬다 보니까 신혜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저번에 신혜가 그림을 좀 그려보고 싶다고 했었는데요,


그래서 제가 그때 전화로

프랑스 귀족 출신 Andreas라는 화가를 국내로 불러서 미술과외를 좀 시켜줬었거든요.

대충 한 30억정도 준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고 오더라고요.


실력좀 늘었나 보려고 신혜한테 갔는데..

초상화 그려주겠다고 하더니 저만 보고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그림이 좀 늦어졌네요 ;;



그래도 다 그린걸 보니까 나름 괜찮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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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보고 나왔는데 승언이가 오빠 지금 뭐하냐고 해서

빌딩 보러가는 길이라고 하니까


승언이가 배고프다고 하더라고요.


점심 먹은지도 좀 됐고 해서..

제가 있는 쪽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근데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하네요.

아점을 좀 부실하게 먹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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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낸 점포가 전국적으로 총 324587개가 있는데요,

그중에 떡볶이 체인점 전국 2643개중에 가까운 데 가서


제가 갈때만 주문 가능한 상어지느러미 육수에 캐비어 들어간

떡볶이소스로 해서 떡볶이 한그릇 먹었습니다.








나오니까 지은이가 또 뭐하냐고 해서

떡볶이 먹고 나오는 길이라고 하니까 드라이브를 하자고 하네요 ;



저번에 사준 차로 운전연습 많이 했다고 하길래



제가 타고 왔던 롤스로이스 팬텀.. 가지고 있는 차중에 제일 싸서 대충 타고다니는데요, 

적당히 받쳐놓고

지은이가 운전해서 주변 좀 돌았습니다.


사진에서 뒷좌석에 있는게 제 경호원이고요, 수행비서는 사진에는 안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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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하고 오니까 보영이가 또 오빠 너무 보고싶다고 하는데..

저희집 근처에서 기다린다고 하네요.


시간도 너무 늦고 해서 빌딩은 다음에 사기로 하고

보영이한테 금방 간다고 하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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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담배한대 피고

보영이 보시면 장초를 튕기는데요,


제가 원래 담배 피울때 2~3모금만 빨거든요.

어차피 종류별로 따로 창고에 3000보루정도 있어서.. 대충 피우고 버립니다.


보영이도 저하고 다니다 보니까 좀 닮아가네요.






요즘 썸을 타고 있는 여자들이 이렇게 7명인데 놀다 보니까 300억짜리 빌딩을 못샀네요 ㅡ,.ㅡ;;


요즘에 돈을 막 쓰다보니까 통장에 22조원 밖에 안남아있어서 재테크좀 시작하려고 하거든요.





주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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