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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가 담배피는 고딩들 혼내주고 왔습니다...

백짱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1.17 19:40:36
조회 285 추천 2 댓글 1



산책하던 중에 어떤 고딩무리중 하나가 저한테 불쑥 달려와


"행님. 불 좀 쪼까 주이소" 이러는거에요.


제가 사실 불을 조금 다룰줄 알거든요


어렸을때 가스가 폭발하여 기절을 했는데, 깨어나자마자 의사선생님이 하는 말이 그 불 속에서도 온 몸이 멀쩡한 걸 보니... 하시면서


갑자기 저를 잡아다가 실험실로 끌고가며 "새로운 연구감이야" 라고 하는걸 안돼!! 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제 손에서 불이 나더랍니다...


그 능력으로 의사와 간호사들을 전부 까맣게 태워버리고 엄마손을 붙잡고 병원 밖으로 뛰쳐나왔지요...


... 그 때의 사건으로 엄마손은 평생 지울 수 없는 화상이 남아있습니다...


아무튼 고딩중 하나가 저한테 와서 불을 빌리는데, 


"그렇게 필요하다면... 마음껏 불을 붙여주지" 라고 하면서


고딩의 머리통을 통째로 불태워버렸습니다.


지금 밖에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들리는데... 전 이제 끝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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