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입장에서 깔 이유는 별로 없는듯..

음식이 이뭐병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안가면 그만인거고

서비스나 음식에 만족하는 사람은 가끔씩 가서 외식하는거고

지들이 지돈주고가서 먹는다는데 옆에서 질알하는건 좀.. 오지랖도 넓지..
(박태환이 400만원어치 쇼핑했다고 질알하는 인간들 이해안됨)

가격대비 맛 어쩌고 하는데 맛이야 개인차고 냉동이니 인스턴트니

그런얘기 하는데 식자재 원재료 그대로 들어와서 손질 알바들이 다 한다

거의 모든 음식 홈매이드 방식으로 만든다 스프,소스,드래싱,튀김 옷 등등..

식자재도 소고기 같은경우 호주산 프리미엄 한당계 아래인 초이스급으로

냉장 사용하고 야채나 해산물 같은거 일반 호텔로 들어가는거랑 별반 차이없다.

문제는 조리를 알바가해서 그런거지.. 그래도 경력 되는애들은 괜찮게 한다.

나도 아웃백에 좋은감정을 갖고있진 않지만 냉동이니 인스턴트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얘기하면 한때나마 개고생하며 땀흘려 일했던 사람으로써 쵸큼 화난다.

끝으로 아웃백은 직원으로써 깔 이유는 졸라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