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이 큰 곳에서 시간이 지연된다는데

외울순 있지만 우리 같은 물리학도는 왜 라는 걸 묻지 않고선 참을 수 없잖아?

RAYMOND 서웨이 7판 대학물리학을 봐도 시발 제대로된 설명을 기대할수 없었다.

사람 미치게 만들더라고 그래서 찾아봤지

우주론적 적색편이(cosmological redshift)는 공간의 팽창 자체 때문에 빛의 파장이 길어지는 현상으로 지구에서 수 백만 - 수십억 광년 만큼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천체들로부터 관측된다. 마지막으로 중력 적색편이 현상(gravitational redshift)은 일반 상대론적 효과로서, 빛이 강한 중력장에서 빠져나오면서 에너지를 잃기 때문에 파장이 길어지는 현상이다. 적색편이의 반대말로 빛의 파장이 줄어들어 보이는 현상은 청색편이(blueshift)라고 하며, 빛을 내는 물체가 관측자에 가까워지거나, 빛이 중력장 안으로 들어갈 때 발생한다.

적색편이는 이해가 된다.

로켓이 지구에서 무중력공간으로 갈때 에너지를 사용하는것처럼, 파동의 에너지가 사용되서 f 감소, 즉 적색편이가 생긴다는건

O.K 완벽히 이해가 된다. SUCCESS

근데, 청색편이에서 빛이 중력장 안으로 들어갈때, 외 청색편이가 되냐 이거야

왜? 시발 중력이 파동 에너지에 영향을 미치나?

궁금해 가르쳐줘

1. 대기에 의한 굴절로 파장 변화한다 라는 개소리

2. 사람이 지구에 있고 가까워지니까 도플러효과 청색편이 라는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