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은 노예신분이 아닌데

군생활하는 동안 너무도 당연하게  노예 내지는 가축취급을 당한다고 느꼈다

나가리 부대 만들어도 잘 돌아간다

그깟 군대 빨리온게 무슨 대단한건가??

다 똑같이 어느집안의 귀한 자식들이다

시위진압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

상관없다 실전 위주의 훈련을 평소에 가끔씩 가고 상황나가서는    정확이 이동하고 있어야 할 자리에 있고 방패로 막고 봉조는

받쳐주기만 하면 된다

고참들이 상황 나가면 그래도 보호해주지 않냐고??  가혹행위가 존재함으로서 상황나가서 다칠거 안다치게  하는거라고??

개소리하지마라   다칠일도 그다지 없고 그런다고 다칠게 안다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쳐도
 
노예생활하면서 쳐맞고 내무반에서 생활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상황나가서 어쩌다 한번 다치는게 낫다

사람은 다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능력이 있다  

상황나가서 조금 위험하다고 싶으면 다 알아서 잘한다

고참의 보호와 갈굼은 필요없다

한두달 하는 것도 아니고 2년간 하는일인데 다 알아서 잘한다

고참도 필요없고 직원들도 대우 받을 필요없다

고참도 그냥 대원일 뿐이다

부당한 일이 있으면 찔러라  그것만이 너희 부대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찌르는건 좋은 일을 하는거다 후임들을 위해서 구타와 가혹행위가 없는 합리적인 부대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행위다

직원들을 믿지마라 그들은 너희들을 보호해주지 않는다  겉으로는 그러는척하면서 고참들 불러다 애들 빠졌다고

하는 양아치들이다

니들은 군방의 의무를 하러 간거지 노예짓하러 간게 아니다    

양아치같은 직원은 니들은 노예라 생각하고 부리려고 한다

고참들의 말빨에 속지말고 그들의 기준에 순응하려고 하지마라

그들은 인간의 한계에 도달할 때까지 너희들이 노예가 되길 바란다

그들은 못하는 놈 있으면 때리고 갈구고 잘하는 놈이 있으면  꼬봉으로 노예로 삼으면서

괴롭힐 것이다  

그들도 나이가 어리고 사회경험도 없는 아직 어린아이일 뿐이다 

군생활 잘하지도 말고 못하지도 말아라  딱 중간만 해라 

자기에게 주어진 일은 열심히하고 너의 계급에 맞는 행동만 해라

그랬는데도 괴롭히는 놈이 있으면 찔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