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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무장투하 시험시 점박이 스티커를 잔뜩 붙이는.EU
이번 장공지 투하시험을 보면 장공지와 FA-50에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여 놓은걸 알 수 있음.사실 몇 년전, 장공지 탐색개발(본 개발에 앞서 기술확보차원에서 먼저 하는 시험)때도 마찬가지로 뭘 덕디덕지 붙여 놓았음. 참고로 이땐은 지금은 퇴역한 팬텀옹이 장공지 매달고 올라갔음.더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KGGB 개발당시에도 비슷한 스티커를 마구 붙여 놓은걸 볼 수 있음. 중간에 스티커가 떨어졌는지, 테이프로 덧붙여 놓은것 까지 보임....외국 시험 영상도 다를바 없음.이 스티커들의 용도는 이런식으로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분석하여 폭탄이나 외부연료탱크, 미사일 등등이 항공기로부터 떨어질때의 정확한 투하속도나 자세를 계산하기 위해 기준점 용도로 붙여둔느거임. 소프트웨어가 영상을 분석해서 각 점의 이동속도와 움직임을 그려주면 그걸 조합해서 전체적인 무장의 분리가 잘 이뤄지는지를 알 수 있음. 카메라를 여러대로 찍어서 조합하면 이걸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 할 수도 있음.그거 그냥 떨어트리면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https://youtu.be/fPTnmZ_HPAs위 영상들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거임. 미국이 개발과정중 겪은 각종 사고 모음임.요즈음은 기술이 좋아져서 사전에 컴퓨터로 계산도 해보고, 풍동모형으로 실험도 해보고 해서 꽤 사전에 정확히 예측할 수는 있음.하지만 그래도 결국 실제 실험해보기 전엔 알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실험을 해봐야 함. 그것도 한 번 실험해보고 끝!이 아니라 고도도 바꿔보고 속도도 바꿔보고 옆에 다른 무장도 달아보고 항공기 자세나 기동도 바꿔가면서 실험해봐야 하기 때문에 무장 하나를 항공기에서 안전하게 떨굴 수 있는지 테스트 해보려면 굉장히 여러번의 반복시험이 필요함. 게다가 떨어트려보기 전에도 사전에 그냥 매단상태에서는 문제 없는지 미리 수 십번의 비행시험을 해야함.그래서 요즈음 전투기들이 개발 직후 초기에 달 수 있는 무장이 공대공 무장 몇 개와 공대지 무장 뿐인거임. 무장을 추가하려면 시험 조합이 굉장히 다양해지기 때문에 이거 시험하는 데만도 몇 년이 걸림. 그래서 일단 기본 무장만 먼저 시험해서 전력화한다음에 추가로 무장들 테스트를 계속 하면서 인증시험을 하는거임.=============================그럼, 다시 돌아가서 저 스티커 달린 무장들 떨어지는 영상들은 뭐로 찍는가?이건 ㅇㅇㅇ TV 영상에서 더 잘나와 있길레 거기서 가져옴(정떡으로 간 양반이라 이름은 가렸음). 아마 투하시험 전에 투하하지 않고 장착만 한 상태로 비행하는 시험(Captive Flight Test) 할때 찍은 영상으로 보임. 사진상 진한 빨간색이 실제 투하할 탄이고, 약간 주황색은 투하하지 않고 무게만 맞춘 더미로 보임(전선 같은 것도 보이는걸 봐서 다른 계측 센서를 달았을진 모르겠음). 양측에 굳이 달 필요가 없는데 묘하게 사이드와인더(훈련탄)을 달아놨음.이건 실제 투하하는 시험때의 영상. 일단 파오공 기수 측면에 뭔가 빨간색으로 튀어나온게 추가된게 보임.그리고 사이드와인더중 하나(위 사진에서 왼쪽)가 색도 흰색이고, 날개도 없는데 뭔가 까만 것들이 튀어나온 다른 모양의 물건이 달린게 보임.이건 다른게 아니라 카메라들임. 보통 저런데 고속카메라를 심어놓고 투하할때 찍은 다음에 나중에 영상을 분석함. 사이드와인더를 굳이 달았던 것도 한쪽에 저 카메라 달린 pod를 다니까 반대편에 균형을 맞추려고 사이드와인더를 달았던 것.사실 저것도 우리나라만 하는건 아니고, 외국도 하는거. F-35의 GBU-12 투하시험인데 잘보면 일반 사이드와인더랑 도색이 영 다른 사이드와인더가 하나 달려있음. 실제 사이드와인더가 아니라 모양만 맞추고 안에는 카메라를 심어 놓은 가짜임. 굳이 사이드와인더랑 똑같은 모양으로 만드는건, 기존에 인증받은 외부 장착물이랑 외형이 똑같고 무게와 무게중심이 똑같으면 추가적인 인증시험이 필요 없어서 그런거임.사이드와인더가 자주 카메라 장비로 등장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엔간한 전투기는 다 사이드와인더가 공통적으로 탑재가능하고, 또 무게가 가볍고 크기가 작으므로 시험에 영향을 줄 위험성이 최소화 되기 때문임.사실 장공지 탐색개발때는 앞서 말한대로 FA-50이 아니라 팬텀에서 투하시험했는데, 팬텀은 사이드와인더 발사대가 날개 끝이 아니라 무장 위쪽이 되어서 촬양할 각이 잘 안나왔다고 함. 그래서 보면 옆에 하얀색 커다란 pod가 달려있음.위 사진은 AGM-142 팝아이 미사일 유도를 위해 추가로 다는 데이터링크 장비임. 우리나라 팬텀도 이걸 다는 인증시험을 거쳤기 때문에, 이 데이터링크 포드를 모양을 본따서 장공지 탐색개발 당시 시험용 pod를 달았던거임. 내측엔 카메라와 기타 각종 계측 장비가 들어있었다고 함. 그래서 찍으면 이런 영상이 나온다고 함. 보면 화각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어안렌즈 비슷한걸 썼는데, 아무래도 영상이 왜곡되지만 이건 나중에 프로그램으로 보정해서 투하되는 무장의 마커들 위치를 정확히 계산한다고 함.한줄요약 전투기 무장 투하시험때 붙이는 점박이 스티커는 실험할때 투하되는 무장의 위치를 계산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다.
작성자 : xwing고정닉
싱글벙글 집나온 병아리 지켜주는 고양이
주인 아재가 마당 CCTV 확인하다가털바퀴 행동이 좀 이상해서 나가봄별일 없네 하고 가려는데저 옆에 하얀거 뭐임???? 죽은거 아님집 탈출한 병아리 발견뒤통수 귀여움물 먹이고 집에 돌려 보내려는데아까 그 털바퀴(이름: 다리)가 계속 밖에 보고 있음밖에 탈출한 병아리 한마리 더 있음털바퀴 덕에 탈출 병아리 2마리 구출 완료아래는 당시 CCTV떨어진 병아리 근처에서 2시간 맴돌다가안되겠는지 아재 보라고 마당에 내려놓고 지키고있었음착한 털바퀴*닭/병아리집과 털바퀴 사는 곳은 분리되어있음! 병아리가 구석으로 탈출한거그리고 저 집 닭 깡패라 아재도 팸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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