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제서야 고백하는데 내가 성스 보다가 유천이 개인갤 정말 만들고 싶었음에도
만들면 어떻게 된다 끔찍한 말을 듣는 과정에서 내려놨어.
언젠가 누군가는 만들지 않겠나 생각은 했지만 복잡한 팬덤이구나 생각하면서 나는 내 갈길 갔던.어찌보면 비겁한 사람인지도 몰겠다.

이글을 쓰는 이유가 딱 하나인데
그때 욕바가지로 들으면서 갤 만들어달라고 했던 레이스횽...그리고 물밑에서 더 노력해줬던 어떤횽.<닉은 못밝히겠어 ㅋㅋ>
그횽이 여적까지 갤생성을 위해 노력했단걸 알고 글을 꼭 적어야겠다 생각했어.
정말 보이지 않게 겔생성을 위해 노력한 사람..중 한명아닌가 싶어.
횽들 레이스횽은 그때 너무 욕 많이 들어서 내가 다 미안했어...ㅠㅠㅠㅠㅠ

팬이란게 사람성격따라 표현하는 방법이 정말 다양하거든.
그런데 어떤 하나의 일을 두고 끝까지 힘을 잃지 않는다는건 유천이를 애정하는 문제를 떠나 존경하는 마음이 생기게 해.
아무튼 이걸 만들기 위해 노력한 횽들..진심 고마워..ㅠ

갤문제때문에 내가 나 스스로 지쳐 나가떨어졌던 일년전의 기억.
그리고 결국 갤생성으로 다시 뭔가 결속이 된거 같아서 기쁘다.

닉이 달라서 다 누가 누군지는 몰겠지만 한번씩 다 안아주고 싶어.
그리고 고마워.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해냈구나..코쿤횽의 추진력도 화이팅.



그럼 난 이제부터 리플리를 다시보기 할께.